[노동일보]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인혁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김인혁 선수의 소속 구단 삼성화재는 "김인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김인혁은 그동안 SNS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인혁 선수는 진주 동명중학교와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다. 2017년 KOVO 신인드래프트로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20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트레이드됐다.이런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안전처는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이동성)에서 2015-2016년 프로배구 남·녀 올스타 선수들이 24일 오후 1시 소·소·심 소방안전체험을 한다고 23일 밝혔다.문성민, 양효진 등 남녀 올스타 선수 48명이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을 위로하고 선수들 스스로도 위급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는 요령을 배우기 위해 한국배구연맹의 요청으로 중앙소방학교를 방문하기로 한 것이다.이번 체험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일명 심장 전기충격기) 사용법,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등 2시간 동안 진행한다.자동심장제세동기는 경기장 뿐만 아니라 터미널, 백화점과 같은 다중이용 장소에 의무 보유하고 있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이번 체험을 통해 사용방법을 정확히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중앙소방학교는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