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11일,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서 개인 최고점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최다빈은 지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우수한 점수로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받은바 있다.최다민은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서정화 선수가 11일, 여자 모굴 1차 결승에서 아깝게 탈락했다.이날 서정화는 평창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여자 모굴 1차 결승에서 72.31점을 기록했다.이에 전체 20명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 12위 이내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2차 결승에 실패함으로서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
[노동일보] 한국의 이승훈(30)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14초15를 기록해 5조 1위를 달리고 있다.이에 메달권 진입이 일단 유리하지만 아직 뒤에 주자 12명이 남아 있어 메달획득을 쉽게 점치기는 어렵다. 이승훈은 11일 오후 4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5조로 출전해 벨기에 바트스윙스와 경기를 펼치며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이에 현재 5조까지 경기를 마친 상태다. 이승훈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 5000m 경기에 출전했다.특히 2010년 밴쿠버올림픽 5000m에선 은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뽐내기도했다.
[노동일보] 2018 동계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 출전한 이승훈(대한항공)이 남자 5,000m에서 막판 무서운 스피드를 내며 결승전을 통과했다.11일 오후 이승훈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14초1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메달권 가능성을 보였다.이날 5,000m 레이스를 마친 10명의 선수 가운데 선두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노동일보] 8일,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에 따르면 공식 후원하는 동계스포츠 4개 종목 대회 중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 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이날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및 챔피언십, 스노우보드스키 빅에어 월드컵, 볼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및 월드챔피언십, 스키점프 월드컵 등 국제 대회 4개를 공식 후원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을 띠고 있기에 더 의미가 있으며 각 종목별로 지난 11월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