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사이비매체의 대표와 사이비기자들 문제는 어제 오늘의 사회 문제가 아니다.사이비기자들이나 사이비매체 대표들의 (하는)행위를 확인해 보면 모두 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받아 챙기기 위해 언론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여기에 이용되는 언론은 당연히 사이비기자들이 근무하는 사이비 매체들이며 그 속에 사이비 대표가 있다.수익이 전무하고 기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정도의 경영수준이다.또한 월급을 주더라도 교통비 수준의 아주 적은 액수다.여기에 월급을 매월 주는 것도 아니고 광고를 받아 올 때나 광고료에서 떼어준다.사이비 대표는 월급을 적은 액수든 적당한 액수든 월급을 주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사와 (광고를)딜하는 양아치 행태를 자행한면
[노동일보] 19일 경찰에 따르면 직장을 구하려는 구직자와 금은방 업주 등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금품을 가로챈 사이비 기자를 체포했다.이날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64)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기 혐의로 체포한 A씨가 사기를 친 내용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까지 (A씨가 자신을)**일보 부산지사장이라고 속이며 **자동차에 취업되도록 힘을 쓰겠다고 사기를 친 혐의와 취업을 미끼로 신원보증보험 비용이 필요하니 돈을 달라고 속여 4명으로부터 1049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또한 사이비기자 A씨는 지난 2월 부산 연제구에 있는 모 금은방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대학에서 경찰학 강의를 한다고 속인 뒤 졸업생 38명의 금배지를 맞출건데 금목걸이를 외상으로 주면 나중에 일괄 결
[노동일보] 10일,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공갈 미수 혐의로 사이비 기자 A씨를 구속했다.이날 경찰측은 "A씨는 지난 4월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전기공사업자 B씨에게 공사현장의 안전시설 미비사항을 조치하겠다는 등 협박을 하며 현금 300만원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경찰은 A씨가 이같은 약점을 잡아 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2015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산에 있는 전기 공사현장을 찾아다니며 4명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12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고양 지축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건설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해온 사이비 기자 5명을 입건했다.사이비기자 A씨는 2월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검은색 토양을 발견하고 "이 지역 모두 폐기물 위에 아파트를 짓고 있다"며 "성분을 검사해서 소명하라"며 기사를 쓸 것 처럼 협박해 30만원을 받아 챙겼다.또한 환경 관련 신문사에 근무하는 사이비기자 B씨는 3월 같은 지역의 다른 건설현장에 찾아가 세륜 시설의 세척수에 리트머스 용지를 넣고는 마치 오염됐다고 엄포를 놓으며 사진을 그 장면을 촬영하는 등 고발하겠다고 겁을 주어 30만원을 뜯어냈다.특히 사이비기자 B씨는 과거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수차례 처벌받았는데도 최근까지 계속된 범
[노동일보] 사이비매체의 사이비대표와 사이비기자들 문제가 어제 오늘의 사회 문제가 아니다.사이비기자들이나 사이비매체 대표들의 (하는)행위를 확인해 보면 모두 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받아 챙기기 위해 언론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여기에 이용되는 언론은 당연히 사이비기자들이 근무하는 사이비 매체들이며 그 속에 사이비 대표가 있다.수익이 전무하고 기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정도의 경영수준이다.또한 월급을 주더라도 교통비 수준의 아주 적은 액수다.여기에 월급을 매월 주는 것도 아니고 광고를 받아 올 때나 광고료에서 떼어준다.특히 월급을 적은 액수로 주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사이비 대표가 기사와 딜하는 양아치 행태를 자행하며 그런 양아치 행태를
[노동일보] 제보자 ㅇ씨는 17일, P마트에서 돈을 받아 챙긴 사이비기자를 제보한다고 밝혔다.제보자 ㅇ씨는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신고쎈터를 운영한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사이비기자를 신고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P마트의 A사장이 돈이 많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 5개의 마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제보 내용을 전하기 시작했다.ㅇ씨는 "마트마다 장사가 잘 돼 (A사장이)돈을 많이 벌고 있다"며 "1천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ㅇ씨는 "그런데 A사장이 힘들고 가난했을때 옆에서 5년 넘게 마트 사업을 도우며 마트를 2개, 3개. 4개. 5개까지 함께 늘렸던 B라는 동료가 있는데 그 B라는 동료를 장사가 잘되니까 5천만원만 주고 내쫓았다"고 일갈했다.ㅇ씨는 "
[노동일보] 부산에서 의류 판매를 한다는 P씨가 7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가 찾아와 의류 디자인을 도용(베끼기)했다고 말하며 겁을 주더라고 제보를 해왔다.이날 P씨는 "부산에서 의류를 판매한다. 조그만 사무실에서 의류를 디자인해 만들어 판매한다"며 "보통 의류 디자인을 보면 거의 비슷한 부분도 있고 명품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밝혔다.P씨는 또 "보통 서울의 동대문 의류상가나 큰 의류 매장에서도 디자이너들이 좋은 디자인을 보고 비슷하게 만드는게 흔하다"며 "똑같이 만들면 베끼기 디자인이 되지만 조금이라고 디자인을 바꾸고 또 다른 디자인을 첨부해 자기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이어 P씨는 "그런데 사이비기자 같은 사람이 찾아와 '당신들이 디자인을 도용해 판매
[노동일보] 30일, 미성년자가 울먹거리며 노동일보로 전화를 걸어왔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것이다.전화를 걸어온 제보자는 울먹이며 "아직 미성년자"라고 자신이 어리다는 것을 애써 강조했다. 노동일보에서 "미성년자가 맞느냐? 나이가 몇살이냐? 이름도 알려달라"고 하니까 어린 제보자는 "올해 나이가 만 18세가 안됐다. 그래서 미성년자이다"며 "이름은 박** 이다"고 울먹이며 말했다.특히 박 양은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양은 계속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어떤 기자라고 밝힌 남자가 욕설을 하며 의자로 나를 밀었다"고 말했다.박 양은 "제가 음식을 홀에서 서빙하다 그 남자 어깨위에 실수로 음식을 쏟았다"며 "그래서 곧바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남자는 저에게 쌍욕을
[노동일보] 8일,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ㅎ씨는 "ㅎ일보의 김 모 기자를 사이비기자로 제보한다"고 노동일보로 전화를 걸어왔다.이날 ㅎ씨는 "ㅎ일보 김모 기자는 경기도 모 지역 경찰서에 의해 3개월간 구속돼 조사를 받았다"고 말문을 연뒤 "구속 후에도 돈을 뜯어가는지 어떤지, 돈을 매일 받으러 다닌다"고 밝혔다.ㅎ 씨는 또 "공갈 협박을 하면서 돈을 뜯어가면 사이비기자 맞죠"라며 "김 모 기자는 돈 봉투가 두툼해야 받아 간다"고 일갈했다.ㅎ씨는 "ㅎ일보의 사이비기자인 김 모 기자와는 과거에는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잘안다"며 "마포에 사무실이 있고 또 다른 사무실도 왔다갔다 하더라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며 자기 통장으로 입금을 받고 있더라"고 말했다.ㅎ 씨는 "(ㅎ
[노동일보] 경기도 양평에 사는 ㄱ씨는 21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를 신고 한다"며 제보를 해왔다.제보자 ㄱ씨는 "양평에서 유기견들을 찾아내거나 받아 치료하고 사육한 후 분양하고 있다"며 "또한 강아지들을 구입해 와 키우고 훈련도 시키고 있다"고 제보자가 (자신이)하는일을 먼저 설명했다.이에 ㄱ씨는 "이렇게 강아지들이나 큰 개들을 치료하고 키우고 분양하고 있는 데 최근 기자라고 하며 A일보 ㅊ취재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마을 사람들이 주변에서 개 똥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개 오물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더라"고 말했다. 특히 ㄱ씨는 "ㅊ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개 사육장쪽으로 걸어가더니 개 오물과 약간 더럽게 된 개 집들을 핸드폰으로 사진 찍더라
[노동일보] 1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환경법을 들먹이며 환경문제점을 찾아 고발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후 구독료와 광고 등으로 103개 업체로부터 7,000여 만원을 갈취한 7개 사이비언론 사이비기자와 지국장 등 8명을 체포했다.이날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신문을 받아보지 않으면 환경오염문제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고 밝혔다.이에 대구경찰청은 협박 공갈혐의로 A환경신문 이모(40) 기자를 구속하는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또한 B신문 김모(67) 사이비기자는 구독료나 광고비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회사 체육대회 찬조금까지 뜯어 간 것으로 확인됐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또 "김씨는 2015년 5월 경북지역 한 건설업체를 협박해 구독료 명분으로 18만
[노동일보] 2일, 충북지방경찰청은 따르면 폐기물 업체의 불법 행위를 기사하겠다고 협박한 후 금품을 뜯어낸 모 환경신문 기자 A(74)씨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A씨는 최근 충북의 한 폐기물 업체에 찾아가 무기성 오니 반출 등의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실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3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지역에서 금품을 뜯어냈다가 적발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동일보] 노동일보로 13일, 엔터테인먼트의 모 연예인 매니저란 사람이 사이비기자 제보를 해 왔다.이름과 연락처 조차도 밝히기를 꺼리며 어렵게 성만 알려준 제보자 ㅇ씨는 "S연예 관련 신문의 ㅇ기자를 제보한다"며 "먼저 S연예 관련 신문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ㅇ기자가 문제가 있는 사이비기자"라고 밝혔다.제보자 ㅇ씨는 "S연예 관련 신문에서 주최하는 S가요대상이 있는데 연예부 기자들이 각 엔터테인먼트로 연예인들을 섭외한다"며 "(사실상)빡세게 섭외를 한다. 가요대상에 나오라고 하는데 만약 거절을 하면... 연예부 기자들이 말로는 안하는 데 (거절하면)기사로 (해당 연예인을)조지고 불이익을 준다"고 말했다.제보자 ㅇ씨는 또 "거절을 하면 (연예부 기자들이)아니꼽게 보고 기사로 불이익을 주
[노동일보] 영세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영세 수산 가공업자를 협박한 후 금품을 요구한 사이비기자 A(55) 씨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영세 수산 가공업자 B(51) 씨를 찾아가 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젓갈 등 가공품을 제작한다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햤다.특히 A 씨는 일간지 언론기자라는 신분을 악용해 현장의 불법현장을 카메라로 찍어 취재 활동을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을 했다.조사결과 A 씨는 언론을 통해 기사화하고 이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2회에 걸쳐 550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
[노동일보] 경상북도 의성에 사는 이 모씨는 26일, 노동일보로 전화를 걸어와 "사이비기자를 신고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씨는 한숨을 내쉬면서 "경북 의성에서 토목공사를 하고 있다"며 "그런데 환경기자라는 김 모씨가 찾아와 자꾸 꼬투리를 잡으며 괴롭힌다"고 밝혔다.이씨는 또 "(사이비기자가)이런 저런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니 일을 못히겠다"며 "(나한테)화를 내고 욕설도 한다"고 분개했다.이에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김 모씨가 근무한다는 매체가 어디냐고 질문하자 이씨는 "그냥 (사이비기자가)환경기자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환경을 조사하고 다닌디고 말하더라"며 "환경기자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노동일보에서 또 "그렇다면 김모씨가 무엇을 갖고 (이씨의)꼬투리를 잡으며 괴롭히냐"고
[노동일보] 사이비기자, 사이비매체의 사이비대표 문제가 어제 오늘의 사회 문제가 아니다.사이비기자들이나 사이비매체 대표들의 (하는)행위를 확인해 보면 모두 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받아 챙기기 위해 언론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여기에 이용되는 언론은 당연히 사이비기자들이 근무하는 사이비 매체들이며 그 속에 사이비 대표가 있다.수익이 전무하고 기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정도의 경영수준이다.또한 월급을 주더라도 교통비 수준의 아주 적은 액수다.여기에 월급을 매월 주는 것도 아니고 광고를 받아 올 때나 광고료에서 떼어준다.특히 월급을 적은 액수로 주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사이비 대표가 기사와 딜하는 양아치 행태를 자행하며 그런 양아치 행태를
[노동일보] 2017년 2월 10일, 노동일보로 자신을 기자라고 밝히며 사이비기자를 신고하겠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자신을 기자라고 밝힌 ㄱ씨는 A지방환경신문의 기자라고 했다. 이어 ㄱ씨는 B지방신문의 ㅂ씨를 사이비기자로 신고한다고 말했다. ㄱ씨는 "B지방신문의 ㅂ사이비기자가 돈을 여기저기서 받아 챙기고 다닌다"며 "기자 신분증을 갖고 이권이나 민원을 봐준다고 하면서 해결해주듯이 하면서 여러사람에게 돈을 받아간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또 "지난번에는 건축 관련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며 돈을 받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동일보에서 "ㅂ씨가 어떻게 여러사람에게 돈을 받아 갈수 있나? 또한 돈을 받아간다면 얼마정도 받아가는냐? 구체적으로 제보를 해달라"고 질문하자 ㄱ씨는 "여러사람들이 돈을 줬
[노동일보] 수도권에서 조그만 사업을 한다는 ㅈ씨는 지난 12월 27일 지방에 있는 A지방신문 사이비기자인 ㄱ씨와 ㅇ씨를 제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ㅈ씨는 "ㄱ씨와 ㅇ씨는 A지방신문 기자 명함을 갖고 꽤 오랫동안 지방 업체들을 왔다갔다 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ㅈ씨는 "내가 제보하려는 것은 내가 당한게 아니라 친구가 당한 일"이라며 "내 친구도 사업을 하는 데, 이 사이비기자 2명이 찾아와 친구에게 '이것이 환경법을 위반한 것이네 저것이 불법이네'라고 하며 (친구를)고발한다고 해 친구가 알아서 돈(100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ㅈ씨는 "물론 (친구에 말에 의하면)사이비기자들이 돈을 달라고 한적은 없다고 한다"며 "친구가 겁이 나서 자진해서 돈을 줬다"고 말했다. ㅈ씨는 "사
[노동일보] 20일, 구미지역 일부 인터넷 기자들이 구속된 기자를 위해 진정서를 돌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일부 인터넷 기자들이 김천시청 공무원들에게 갈취 혐의로 구속된 인터넷신문사 발행인 김모(57)를 선처해 달라는 진정서를 돌렸다.김씨는 지난 19일 공무원을 협박한 후 홍보물 납품을 수주한 혐의로 구속됐다.이날 일부 인터넷 기자들은 진정서를 통해 "피고인 김씨에 대해 관용을 베풀어 선처해 달라"며 "김씨는 지역 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로 평소 김천시의 행사나 사업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다. 김천시와의 구매 계약의 절차는 잘못되었지만, 구매계약의 결과인 홍보물이나 용품의 납품은 정상적 물품에 정상가격이었다"고 밝혔다.특히 일부 인터넷 기자들은 김천시청 부시장실에 들어가 자신
[노동일보] 충청남도 서산에서 펜션을 운영한다는 K씨는 16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 신고를 할 수 있냐고 밝혀왔다.이날 K씨는 "사이비기자와 관련해 인터넷을 찾아 보다가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를 받는다고 해서 제보를 하게 됐다"며 "사이비기자 신고를 하는 곳 맞느냐"고 물었다.이에 노동일보에서 "맞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달라. 사이비기자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당했던 상황을 알려달라"고 말하자 K씨는 "충남 당진에서 어머니하고 펜션을 운영한다"며 "소문이 나서 그런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K씨는 또 "그런데 50세 전후로 보이는 한 남자가 찾아 왔다. 그러더니 ㅅooo의 기자라고 하며 '무허가 펜션을 짓고 영업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