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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식 SNS 채널의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이에 완주군은 지난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소통공감단 215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SNS 채널 콘텐츠 만족도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149명인 69.3%가 만족한다고 평가했다.이번 조사결과 완주군 공식 SNS 채널 만족도가 높은 채널은 블로그(39.1%)로 유튜브(19.5%), 페이스북(19.1%), 카카오스토리(13.0%), 인스타그램(9.8%) 순으로 응답자들은 군정소식(34.0%)과 생활정보(27.4%), 문화 및 여행 정보(2
전라북도
김정환 기자
2021.01.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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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북도 순창·전주·김제 지역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소비자 피해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3일 순창군청, 14일 전주시청, 15일 김제시청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등 협업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지난해 이동신문고는 총 10
전라북도
박명복 기자
2020.05.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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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9월 1일 제2순환도로 모든 구간에 하이패스가 개통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1일 2순환도로 송암·유덕영업소 하이패스 개통에 이어, 소태영업소도 9월1일 개통함으로써 순환도로 모든 구간에서 하이패스가 개통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소태영업소 하이패스는 상·하행 각 2차로씩 운영되며, 학운IC 무등산 진출·입 구간에 대해 별도의 전용차로를 확보해 기존 이중통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게 된다.하이패스 차로는 고속도로용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현금징수 차로에 선불교통카드 결제기능도 도입돼 하이패스, 교통카드, 현금징수로 원활한 교통 흐름과 이용자 편리를 제공하게 됐다.앞서 개통한 송암·유덕영업소 하이패스 운영 결과, 통과 차량의 55% 이상이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점차 늘어나는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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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광주광역시가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정책 제안 공모에서 금상에 광주여성단체협의회의 '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이 선정됐다.광주시는 접수된 29건 중 제안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을 고려해 1·2차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참가상 5건 등 우수 제안 총 11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은 미취업 여성에게 요리교육을 실시, 마을별 특색있는 반찬가게나 공동식당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금상 50만원, 은상 각 30만원, 동상 각 20만원을 시상금으로 수여
전라북도
이선 기자
2016.09.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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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경남 거제시에서 25일 국내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방역 및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했다.또한 해안선을 끼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수, 순천 등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와 횟집이 많은 시군에는 주말과 휴일에도 설사환자 신고·보고 등 신속한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전라남도는 또 의료기관에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환자가 오면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하게 콜레라 검사를 시행토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목포·여수검역소에서는 도내 해·하수 및 어패류 등을 대상으로 연중 비브리오균(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지금까지 5천 795건을 검사했으나 콜레라균은 아직까지 검출된 바 없다. 앞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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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가뭄 대책 관계관 회의를 갖고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을 협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군 농산담담과장 및 농어촌공사 관계관 등이 참석해 지금까지 가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했다.7월부터 8월까지 전남지역 강우량은 221mm로 평년(443mm)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저수율은 48%로 평년(67%)의 72% 수준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8일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비 80억 원을 국비에서 긴급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이와 함께 전남지역 4천 640여 개소의 관정과 5천 140여 대의 양수장비 점검·정비를 완료했다.지금까지 전남지역 가뭄은 벼 5천 73㏊(재배면적 16만 7천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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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지역 강수량과 저수율이 감소함에 따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상황관리에 나섰다.전라남도는 최근 2개월간 전남지역 강수량이 333㎜로 평년(444㎜)의 75%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저수율 또한 52%로 평년(67%)의 78% 수준으로 감소해 가뭄 위기관리 기준 상 ‘관심’단계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날 가뭄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해 가뭄 피해상황을 매일 점검 관리하는 상황실을 23일부터 도와 22개 시군에 가동, 생활·농업·공업용수에 대한 공급대책 등을 점검키로 했다.특히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상수관로를 보수하고, 일부 산간지역과 섬 지역 안정적 생활용수시설 확충을 위해 빗물저장시설을 확대 설치하며, 비상 운반급
전라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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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판매행위 특별단속을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마트, 수산물판매장, 재래시장, 음식점 등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한 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적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배택휴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원산지표시의 중요성 홍보와 함께 지속적 지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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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산림분야 행정평가 결과 산림업무 전반에 대한 보완·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시군 관계관 간담회를 지난 10일 도청 수리채에서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2015년 산림사업의 전반적인 점검 결과에 대한 총평과 4개 분야 32개 평가지표에 대한 수준진단, 실적 부진 지표의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 및 목표 설정 등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라남도는 정부합동평가 향상성 제고를 위해 부진 지표에 대한 달성 방안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춰 공동 대응키로 했다.또한 올 하반기에는 맞춤형 자문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해 전략적인 지표 향상을 꾀하는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강화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간담회에서
전라북도
이선 기자
2016.09.1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