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의장실에서 진행된 박병석 국회의장,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국회 원구성 협상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골든 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며 "평시 국회가 아니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비상시의 국회 운영"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또 "지금까지 잘못된 국회 관행을 가지고 국회가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는 사태는 국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어제 의원정수에 합의했지만 또 내일 본회의 전까지 상임위 명단을 제출 못 하겠다는 것은 여전히 시간을 끌어서 협상 결과를 바꿔보겠다 하는 생각이 있으신가 아닌가라는 짐작을 한다. 현명하지 못한 그런 자세는 결과가 뻔히 예측됨에도 고집을 피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원내대표는
[노동일보] 미래통합당 박형준 전 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당 초선의원 공부모임에서 기본소득에 대해 "기본소득 논의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논쟁으로 축소됐지만 기본소득에 접근하는 우리의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당 입장에서 해볼 만한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또 "복지제도 개편 프로그램으로 남는 비용, 축적된 비용으로 기본소득을 이야기하면서 기본소득을 자기계발과 직업 선택을 유연하게 하는 것으로 간다면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며 "제일 중요한 것이 노동시장 개혁이다. 이것이 안 되는 상황에서는 좌파든 우파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박 전 위원장은 "대한민국 보수가 가진 긍정적 역할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노동일보] 미래통합당에서 탈당한 후 4.15 총선에 출마 국회로 돌아온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권선동 의언이 9일 국회에서열린 미래통합당 모임에 참석했다.이날 홍 의원과 권 의원은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다.미래혁신포럼에는 미래통합당의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50여명의 현직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석했다.이날 홍 의원은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허락해준 장제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25년간 정치를 하면서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지역구를 세번이나 쫓겨 다닌 것은 이번에 처음 경험했다. 선거를 29일 앞두고 대구로 가서 암담했는데 결국 시민들의 도움으로 국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권 의원은
[노동일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9일 C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이 '모든 통신선 전면차단을 선언하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방향전환한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북한의 내부 사정이 매우 어렵고 긴박해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판 흔들기에 나선 것"이라고 일갈했다.주 원내대표는 또 "UN안보리 제재 지속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데다가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활동의 제약이 많고, 남측 지원이 좀 많을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시원치 않자 불만이 쌓여 있던 차에 대북 삐라 사건을 빌미로 온갖 욕설과 압박을 하면서 판 흔들기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을 향해 날리는 대북전단(삐라) 살포를 막는 법제정을 추진중인 것을 놓고 "아주 자존심 상하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8일부터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을 전면 개편·운영한다.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영농 근로 체험, 귀농 등 일자리 정보와 함께 지역여건, 관련 교육 신청까지 통합 제공한다.농식품부는 이번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전면개편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탐색 기능, 다양한 교육 신청기능 및 수요자 맞춤형 귀농정보 제공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8일부터 도시농협 귀농교육 등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 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 과정(2주)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도시 구직자와 일손찾는
[노동일보] 4일, 금융정의연대·참여연대·DLF피해자대책위원회에 따르면 DLF 사태 관련 하나은행에 대한 금융거래정보 유출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이에 이들은 배상책임 회피하며 금감원 제재 불복하는 함영주 부회장 규탄한다며 검찰은 하나은행의 위법행위 철저히 조사하여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하나은행이 고객들에게 해외금리연계형 DLF 상품을 판매하였지만, 안전자산이라는 은행의 설명과는 달리 원금 대부분이 손실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하나은행에 DLF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관 및 임원, 직원에 대한 제재조치를 하였고 구체적인 제재 내용과 대상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금감원의 제재내용 공개안에는 고객
[노동일보]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재선)은 1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논란과 관련해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 보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또 "기자회견으로 의혹이 전혀 불식되지 않고 오히려 추가됐다"며 "각 신사 사설이라든지, 네티즌 반응을 봐도 그런 게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라고 일갈했다.이어 박 의원은 "윤미향 의원은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하지 않고 할머니에 대한 부분만 자꾸 나간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용수 할머니를 공격하는 여권 지지자들을 지적했다.또한 박 의원은 "어느 한쪽 진영 논리로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며 "검찰이 수사에 나섰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2020년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조달청)을 통해 편리한 구매가 가능해진(세부품명: 화물전기차 2510169801) 파워프라자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 피스(경형)가 서울시 관악구청에 보급된다.파워프라자의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PEACE)’의 보급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많은 문의와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시 관악구청에서 미세먼지 저감정책 동참의 일환으로 2019년 관악구청 공원녹지과(1대) 도입에 이어서 2020년 구청 관리용 차량으로 두 번째 도입(1대)을 결정했다.관악구청 담당자는 "경형(0.5t) 전기화물차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짐을 적재할 수
[노동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6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 빈도와 피해사례, 뉴스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하여 선정했다.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드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한다.올 6월 강수량은 평년(158.6㎜)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하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있어 지역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위험이 높다.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평년(’8
[노동일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 황남동 120호분 조사에서 금동 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각종 말갖춤 장식 등 다양한 유물을 출토했다.아직 발굴조사가 초기 단계이지만, 금동 신발 등 출토 유물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5월 27일 발굴 현장을 공개한다.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내에 위치한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에 번호가 부여되었으나 민가 조성 등으로 훼손되면서 고분의 존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2018년 5월부터 120호분의 잔존 유무와 범위 등을 파악하여 앞으로 진행할 유적 정비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시작했으며, 2019년 120호분을 조사하는 과
[노동일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전날 기자회견을 '물에 빠져 구해줬더니 보따리를 내놓으라는 격'으로 묘사한 경기권 지방지인 ㅈ일보의 만평을 "아주 사악한 만평"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위안부 운동은 한마디로 할머니들을 자기들이 거두어준 불쌍한 곰 정도로 보는 것"이라며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거죠? 여기에 운동을 바라보는 윤미향 부류의 시선이 잘 나타나 있다. 위안부 운동은 자기들이 물에 빠진 할머니들에게 시혜를 베푸는 활동이라는 얘기"라고 강조했다.이어 진 전 교수는 "그러니 시키는 대로 재주 부리고, 주는 대로 사료나 받아먹을 일이지, 인간의 식탁에 기
[노동일보] 산양유아식, 아이밀 등 50년의 유아식 노하우를 가진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 단백질과 기능성을 강화한 영양간식 단백질 웨하스 카카오와 단백질 웨하스 딸기 2종을 출시했다.일동후디스 키요는 이유식 이후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고 편식하기 쉬운 3~9세 어린이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성장기 어린이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자극적인 맛과 성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키요 단백질 웨하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단백질과 면역영양소 아연에 초유단백까지 넣은 프리미엄 영양간식이다.고단백 설계로 1봉에 단백질이 평균 10g 함유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
[노동일보]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새싹 보리를 간편하게 섭취하기 위해 분말 형태의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운데 20개 제품 중 11개에서 쇳가루나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이날 한국소비자원은 26일 "지난 2월 기준 포털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분말 식품 20개 중 11개에서 쇳가루나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소비자원이 밝힌 대장균 기준을 초과한 제품으로는 플러스 농원 보리새싹분말과 천삼향기 새싹보리분말, 미건팜 친환경무농약 새싹보리분말, 내몸에약초 보리새싹분말, 피알의신 제주새싹보리분말, 푸드센스 새싹보리가루, 광성글로벌 새싹보리분말, 사계절 새싹보리분말 등 8개 제품이다.또한 금속성 이물질을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국내 제조 31품목에서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메트포르민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이다.하지만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31품목에 대한 인체영향평가 결과 추가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10만명 중 0.21명으로 해당 제품을 복용한 환자에서 추가 암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은 수준이므로 환자들께서는 의·약사 상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은 절대 안 된다"며 "국민통합을 원하거든 더는 사면을 거론하지 마라"고 강조했다.이날 안 의원의 이같은 주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민통합 차원의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반대입장을 내보인 것으로 보여진다.안 의원은 또 "사면론은 국민통합이라는 명분에 근거한다"며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그들을 사면하는 것이 통합에 도움이 될까? 통합은 커녕 갈등과 편 가르기, 분열을 증폭시킬 것이 뻔하다"고 일갈했다.이어 안 의원은 '이미 갈등과 분열이 시작됐다"며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사법 정의의 원칙이 무너지면 갈등과 분열이 커지기 마련이다. 특히 반성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여권에서 다시 불거지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 사건에 대해 뇌물을 줬다는 한신건영의 대표였던 고(故) 한만호 씨의 옥중 비망록 내용을 내비치며 "모든 정황이 한명숙 전 총리가 사법농단의 피해자임을 가리킨다"며 "이미 지나간 사건이라 이대로 넘어가야 하나. 그래서는 안 되고 그럴 수 없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또 "옥중 비망록 내용을 보고 많은 국민들께서 충격을 받고 있다"며 "비망록에는 당시 검찰이 어떻게 거짓진술을 강요하고 겁박했는지 낱낱이 나온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원내대표는 "그게 검찰과 사법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믿는다"며 "법무부와 검
[노동일보]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저는 지금 광주로 가고 있다"며 "우리는 초청장이 없어도 가야 할 길이라면 갈 것이고, 함께 가야 할 길을 가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안 가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원 대표는 "40주년, 광주 5·18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한국당은 당 차원에서 기념식에 참여하려 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오지 말라고 한다"고 일갈했다.원 대표는 또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는 정당이 아니다"며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미래통합당하고 빨리 합당하라 하며 안 합치면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다고 한다. 비례정당의 탄생은 현
[노동일보] 충남대병원(병원장 윤환중)은 알피오플래닛(대표 고경곤), 국민대 산학협력단(단장 신동훈)과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공동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15일 충남대병원에서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충남대병원 윤환중 병원장, 알피오플래닛 고경곤 대표, 국민대 산학협력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노인 대상 경도 인지장애 개선, 장애아동의 실내 재활 목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의료기기 인증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구체적으로는 노인의 신체 재활 경도 인지장애 개선 목적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장애 어린이 대상 재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의료기기 개발 및 인증을 위한 국책 과제 공동 수행
[노동일보]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4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경욱 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 "심재철 전 원내대표가 저와 다른 최고위원들과 상의해 의혹이 발생했던 초기에 여의도연구원이 알아볼 게 있으면 알아봐라는 식의 지시를 한 적이 있었다”며 "당 지도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이 최고위원은 또 "일반 유권자분들이 보기에도 민경욱 의원이 당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본인의 의혹을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하면서 제기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판단들이지만 당은 거기에 대해 지원하거나 동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 최고위원은 "음모론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기승전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고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에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에서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삼성전자 사장(이인용), 현대차 사장(공영운), 위쿡 대표(김기웅), 홈스토리생활 대표(한정훈), 두나무 대표(이석우), 콰라소프트 대표(변창환) 등이 참석했다.또한 정부에서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만 운영되던 규제 샌드박스 지원 기능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해 기업들에게 제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을 더욱 잘 대변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