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는 A씨는 용문시장 건너편 및 인근 슬집에서 성매매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노동일보로 제보를 해왔다.8일 A씨는 "용문시장 근처에 있는 양주와 맥주를 파는 술집들이 많이 있다"며 "간판에 양주와 맥주라고 적혀있는 술집안은 어두컴컴하고 접대부 같은 여성들이 한명 또는 두명 정도 있어 술을 판다"고 밝혔다.A씨는 또 "그런 술집들에서 기본으로 맥주와 안주를 시키면 5만원이다"며 "안주는 더럽고 비위생적이다"고 말했다.특히 A씨는 "그런 접대부 같은 여성들에게 20만원 정도 주면 성매매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노동일보에서 제보자의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해본 결과 성매매 행위는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가 알려준 용문시장 근처
[노동일보] 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 19일 소비자 C씨는 노동일보 자회사인 뉴스컨슈머로 전화를 걸와와 "만두에서 검은색의 딱딱한 작은 판 같은 이물질과 연한 갈색의 역시 단단한 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최 모씨는 또 "이물질의 종류는 모르겠으나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딱딱했다"며 "다행히 먹기전에 젓가락으로 집다가 발견했다"고 말했다.이에 노동일보 뉴스컨슈머에서 소비자 C씨에게 "만두 회사로 전화를 걸어 확인했냐"고 물은 뒤 "이물질이 낀 만두를 노동일보 뉴스컨슈머로 갖고 오면 확인한 후 법적 조치를 도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소비자 C씨는 "(노동일보의 도움과 관련 )괜찮다. (본인인)내가 만두회사로 전화를 걸어보겠다"며 "(만두를)먹지도 않았고 만두 한봉지 해봤자 몇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