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감사원 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를 반영한 ‘2024년도 내부통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부통제제도를 한층 더 고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2022년부터 내부통제제도를 도입하고 ①현장부서와 ②본사 업무 주관부서, ③감사실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아울러, 업무별 내부통제 체크리스트 정립, 운영 실태평가 등 부패 요소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지난해에는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 결과 23개의 준정부기관 중 1위로 자체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수급불안에 대비하여 지난 2월 정식기에 사전 수매계약을 해두었던 시설(비닐하우스)봄배추를 출하한다.정부는 그 동안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비축물량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온 가운데, 겨울배추 생산량이 평년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물량 확보에 나섰다.이에 배추 모종을 심는 시기에 충남 예산, 전남 나주 등 시설봄배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사전 수매계약을 통해 1000톤을 확보했다. 정부는 확보한 시설봄배추를 통해서 노지봄배추
[노동일보]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고소하고 진한 ‘짜파게티맛’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 결과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짜파게티를 눈과 입으로 맛봐요!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
[노동일보] 농심이 2024년,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농심은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이날 농심 관계자는 "지난 4월 12일부터 다음달(5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농심 관계자가 밝힌 팝업스토어는 2024년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과거 1970년 말부터 1990년 초까지 성행한 분식점을 컨셉으로 기획,
[노동일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18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달걀 생산용(산란용) 토종닭 시험 농가를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0월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을 위해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험축을 제공한 바 있다. 영양군에서는 사육 시설 등 기반을 구축해 농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문한 시험 농가는 자체 육성한 토종닭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사 환경에서 사육하며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현재 영양군의 농가 소득 창출 다변화를 위한 토종닭 품목 육성 사업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 성남시청에서 ESG 가치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로 지역 상생 실천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친화적 정책사업 시행 ▲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다양한 환경친화적 정책과 미래 첨단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성남시
[노동일보]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16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사과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하여 봄철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안정적인 과실 수확을 위해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먼저, 한훈 차관은 농가로부터 “서산 지역은 이번 주에 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라는 설명을 듣고 “4월 중 냉해 예방을 철저히 하고, 앞으로 수확기까지 가뭄, 탄저병 등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다축형 평면수형에 기반한 스마트 과수원을 둘
[노동일보]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신규로 도입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3월 26일 시행 한 달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26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오늘까지 301명의 신청자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계약자에게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보조금을 첫 지급하였다.본 사업을 통해 월 2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한모씨(70대, 강화군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 책임경영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ESG 정책 이행을 위한 분야별 과제발굴 ▲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인적자원·기금업무 상호공유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국민 먹거리 조성과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방 발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치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2023년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김치 주요 수출기업인 대상㈜의 협조로 이번 초청이 이뤄졌다.아르헨티나 김치의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2023년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김치 주요 수출기업인 대상㈜의 협조로 이번 초청이 이뤄졌다.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노동일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전복버섯죽' 제품이 검사 결과 세균수 기준 부적합이다. 이에 이날 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CJ제일진천 공장에서 제조했으며 전량을 회수 처리하고 있다.충북 진천군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조치했고 3등급 회수 명령을 내리며 영업자들이 직접회수 하게 했다.세균이 검출돼 회수하는 전복버섯죽 제품은 진천 공장에서 지난 9월 22일 생산된 제품이다.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이며 용량은 280g이다.진천 공장에서 지난 9월 22일 생산된 제품이다.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1일 오후 전북 정읍시에서 청년농업인 5명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관련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간담회에서 청년농업인 ㄱ씨(여성, 23세)는 청년이 농업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지 확보가 중요한 만큼 청년들이 보다 쉽게 농지를 임대 또는 소유할 수 있도록 농지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교육받고 있는 청년농업인 ㄴ씨(여성, 28세)는 20개월 교육 이수 후 실제 지능형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서울 aT센터에서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국가지원연구센터 블루카본사업단장), 최경호 서울대 환경보건학과 교수와 간담회를 갖고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확산방안을 논의했다.공사는 전날 서울대학교와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및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서울대 교수진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농수산식품산업의 생산과 유통, 가공, 소비 전반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저탄소 식생활을 글로벌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사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암(癌)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자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와 국민들에게 친숙한 배우 김성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의신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으로 꼽히는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로 두 번이나 선정된 암 분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ESG경영의 대내외 확산과 임직원 내재화를 위해 6일부터 일주일간 ‘ESG경영 주간’을 운영한다.ESG경영 주간은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 이행(S),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G)의 대국민 가치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환경경영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저탄소 식생활 프로그램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포상 ▲지역 청년 장학금 지원 ▲비상임이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내부통제 교육 ▲국민제안 평가 등 ESG 관련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ESG경영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과 비정형과 출하 상황을 확인하고, 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개장식에 참석했다.(비정형과 : 맛과 영양은 정상 상품과 같지만, 우박 등으로 생육 과정에서 모양이 좋지 않거나 흠집이 발생하여 ‘못난이’, ‘상생’, ‘보조개’, ‘맛난이’ 등의 명칭으로 저렴하게 유통되는 과일)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한 사과 비정형과의 출하 작업이 한창인 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출하 현황을 점검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6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및 미래인재 양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동참 및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등 ESG실천 확산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 및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급안정, 유통구조 개선, 수출확대 등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안전한 공공급식을 통한 학생 건강 제고 및 제반 산업 활성화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훈 차관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6일 오후, 농협유통 수원점(수원 하나로마트)에 방문, 김장철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로, 김장재료 할인지원 확대 등 국민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농식품부는 지난 2일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배추 등 주요 김장재료 구입 시 20% 할인을 지원 중이다.한훈 차관은 소비자단체(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와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량안보 CEO 자문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식량안보 강화 및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보균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임정빈 서울대학교 교수, 양승현 가천대학교 교수, 심동현 비티엔(BTN)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 및 고환율, 지역 간 분쟁 등으로 인한 식량위기 발생 가능성, 식량자급률 및 곡물 비축 수준 등 대한민국 식량안보의 현 상황 점검, 식량안보 중요성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