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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과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등 충남도의 대규모 관광 개발 사업이 내년 본격 추진된다.사업 추진의 핵심인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과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은 도의 미래 관광지도를 바꾸게 될 대형 사업들이다.우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10년 동안 충남·세종·전북 등 3개 시·도 40개 사업에 6167억 원(국비 2627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도내에는 11개 사업에 2129억 원이 투자된다.3개 시·도 통합 사업으로는 712억 원이 투입돼 11개 사업이 추진된다.도내 11개 사업 가운데 내년 1차년도에는 △천안 대한독립만세길(97억 원) △논산
충정북도
박명 기자
2016.10.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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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도가 추진 중인 영화·드라마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 시행 첫해부터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도에 따르면, 도가 기획개발을 지원한 박석영 감독의 영화 ‘재꽃’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2016년도 예술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3억 5000만 원의 제작 지원금을 받게 됐다.재꽃은 지난 3월 충남영상위원회 도내 체류형 영화·드라마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3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도내에서 100% 촬영하는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개발·완성한 바 있다.도의 350만 원이 마중물이 돼 3억 5000만 원으로 지원금이 100배 커진 셈이다.영진위는 재꽃이 작가의 진정성과 개성, 세계관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재꽃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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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청남도가 충남경제비전2030 100대 추진 과제 중 18대 중점 과제를 선정, 집중 관리하며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18대 중점 과제는 100대 과제를 분석, 상징성과 미래지향성, 시의성, 상호 연계 및 협력성, 정책 선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18대 중점 과제는 구체적으로 △청년 종합대책 △환황해 해양 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 △충남형 공공디자인 관리 정책 모델 개발 △충남형 정주환경 모델 개발 △충남형 기술이전 플랫폼 구축 △충남형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치 확산 정책 추진 △미래에너지 충남 수소경제사회 구현 기반 구축 사업 △고기능성 화학소재 개발 및 R&D 집적화단지 조성 △디자인 중심 생활경공업 산업 육성 등이다.또 △바이오 건강노화(well-aging) 산업 육성 △충남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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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6차산업화 창업코칭’을 26일까지 신청받는다.대상은 충남도내 10인 이상의 농업인 단체나 공동체(농업법인, 협동조합, 귀농귀촌, 작목반 등)이며 신청은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31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창업코칭에 선정되면 9월부터 3개월간 10여차례에 걸쳐 사업계획에 따른 코칭 전문가를 배정받아 단계별 맞춤형 6차산업화 창업을 지원받게 된다.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내 영세농과 귀농·귀촌인 등은 지역의 우수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정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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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는 오는 9월 4일까지 도내 6차산업 사업자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충남에서 지역농산물을 생산, 가공은 물론, 직거래 및 체험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경영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인증절차는 먼저 신청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방문·이메일·우편 등으로 제출하게 되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로 선정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최종 인증된 경영체는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현장코칭, 안테나숍 입점, 직판장 운영 등을 통해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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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아산시의 ‘친환경에너지 시설하우스 조성 사업’과 부여군의 토마트 커넥티드 팜 조성 사업, 선진축산추진단의 고품질 착유시설 현대화 시범사업이 3농혁신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충남도는 3농혁신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 모델화가 가능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3농혁신 특화사업’ 2차 공모사업으로 15개 대표사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3농혁신 특화사업은 시·군별 특성 있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모델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총 4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번 2차 공모에서 선발된 사업들은 주로 농정거버넌스 체계 구축, 친환경에너지 효율화, ICT를 이용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점에서 큰 특징을 보였다.이 가운데 농정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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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올해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8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0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지난해 1450만 명을 넘어 집계 사상 최초로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올해 6월부터 무더위가 지속된 데다 보령머드축제와 여름문화축제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점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시·군별 이용객 현황을 보면 ▲보령시 824만 명(전년도 447만) ▲서천군 122만 명(전년도 65만 명)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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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7일부터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에 공동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환황해권 해양교류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09년 목포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1,000여건의 도서해양 관련 논문 발표 성과를 거두면서 해양문화의 연구와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이다.충남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양 기관은 7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게 됨은 물론, 8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열리는 분과회의에서는 양 기관이 공동 기획한 ‘대중국 교류’ 특별분과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충남연구원은 특히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충남의 새로운
충정북도
박명 기자
2016.07.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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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오는 7월 4일 월요일 오전10시 30분 연구원에서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나 시인은 ‘시가 당신을 살립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비록 외형도 외소하고 내용도 많이 없는 시가 요즘처럼 각박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나 시인은 충남시인협회장, 충남문인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창작시집만 35권을 출간했고, 주요 작품으로 풀꽃, 행복, 선물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충정북도
박명 기자
2016.07.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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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안희정 지사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야마무라 타케루 페로텍 사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페로텍은 오는 2020년까지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당진 송산2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6만 7343㎡의 부지에 반도체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페로텍은 또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약속했으며, 도와 당진시는 페로텍이 차질 없이 공장을 건립하고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일본 페로텍은 지난 1980년 설립한 반도체와 태양광 관련 장비, 관련 부자재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유럽·아시아 등에서 현지법인을 설립·운영 중이다.페로텍의 이번 투자 결정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하이테크 산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의 사업 확
충정북도
김장민 기자
2016.06.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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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24일 일본 동경과 나고야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글로벌 선진 자동차 시장인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자동차 부품 10개 기업으로 구성했다.참여 기업은 천안 한양소재와 대산이엔씨, 비전테크놀로지, 삼진정공, 아산 휘일, 영화테크, 서산 대원단조, 논산 동성테크, 당진 테에스피, 금산 에스디 등이다.무역사절단은 동경과 나고야에서 일본 자동차 부품사 및 유통업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또 도요타 공장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고, 일본 자동차 전문가와 시장 진출 전략 간담회를 통한 시장 확대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충정북도
김장민 기자
2016.06.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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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올해 도내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를 7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응모 자격은 충남도내 외식업체로서 식당에서 사용하는 주 식재료의 60%이상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고, 수입 농산물은 10%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음식의 맛과 서비스 및 위생환경 등도 심사 기준에 포함된다.접수는 미더유 홈페이지 또는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서류심사에 합격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심사까지 마친 후 최종 미더유 인증을 받게 되면, 충남 로컬푸드 대표 명칭 사용 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미더유 소개책자 제작 및 홍보,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현재 도내 미더유협의
충정북도
박명 기자
2016.06.2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