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경찰 비리, 경찰 부정 행위, 부도덕한 경찰, 거짓 수사를 하는 경찰 등의 제보를 받습니다. 이에 노동일보로 최근 경찰 비리가 7건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들은 한결 같이 경찰 비리에 대해 분노하며 참을 수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보자들은 편파수사로 가해자가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제보와 노래방에서 도우미 여성을 **한 경찰이 있다는 제보, 또한 산악회 및 배드민턴 동우회 등을 만들어 그곳에서 만난 (유부녀)여성들과 **하에 ***를 갖는다는 경찰이 있다는 제보도 있습니다.이것 말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하였다.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로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어 현장의 요구가 있어 왔다.농식품부는 ①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 ②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 유도, ③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 방지를 3대 전략으로 설정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농업인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축산물 온라인 유통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 온라인도매시장 축산물 거래 활성화 ▲ 농가 수익개선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우수 거래 발굴 ▲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보공유와 품질관리 ▲ 축산물 유통 종사자 교육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으로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도매유통모델인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5시 경부고속도로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속도로 중 처음으로 지하화를 통해 상부공간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사업으로, 곡선 형태의 고속도로 구간을 직선화(4.72→4.70km)하여 주행성을 향상하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km)하여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되었던 도시공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특히, 경부동탄터널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일부터 고속도로 측정차로를 위반한 4.5톤 이상의 화물차량을 강화된 기준인 ‘최근 2년 이내 동일 영업소 2회 또는 전국 영업소 6회 위반’에 따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4.5톤 이상 화물차량은 고속도로를 진입할 때 적재량 측정장비가 설치된 차로로 통행해야 하며, 다차로 하이패스차로 등 다른 차로를 통해 진입하는 경우가 위반 사례에 해당한다. 한국도로공사는‘최근 2년 이내 동일 영업소에서 2회 또는 전국 영업소 6회 위반’시 고발하는 강화된 기준을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했으며, 3월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 (최소 주행거리 3,000km/월)가 높은 화물 운전자를 선별하여 총 82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김천시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사옥 내 수영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는 2019년부터 김천교육지원청과 MOU체결, 어린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천 율곡지구내 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김천시 관내 전체 14개 초등학교 1,674명의 초등학생으로 확대했다.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5월 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영장을 개방했다.한국도로공사 본관 4층에 위치한 수영장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은 교통차단 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다며 고속도로 작업장 안내표지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미리 차선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고속도로의 보수 공사가 많은 시기로, 관련 교통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근 5개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주원인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전체 건수의 94%를 차지하고 있다.졸음운전이나 주시태만의 경우, 충분히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로 작업장 시설물 등과 충돌하게 되어 일반 교통사고(9.6%)보다 치사율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와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민간개발이 제한된 토지를 공익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남지역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수익 중 일부를 지역기금의 형태로 지역주민과 공유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는 사업에 필요한 부지를 발굴·제공하고, 전라남도는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전남개발공사가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사업으로 건설될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18일, 온정의 나눔을 위한 방안으로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광주 북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나눔터를 방문,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력으로 이뤄졌다.이에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카스테라, 피자빵 400세트를 만들고 포장한 후 고려인 마을에 전달했다.이날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빵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나눔의 봉사가 계속됐
[노동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했다. 또한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
[노동일보] 개인정보위는 PbD 인증제도 시범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나아가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인증절차 및 기준 등을 보완하는 한편, 2024년에는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가전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 인증 결과 >▴(인증) SK쉴더스(주) 캡스홈 이너가드는 가정용 CCTV로 원격 모니터링, 녹화 및 저장, 양방향 음성 통화, 움직임 감지 자동추적 기능, 프라이버시 보호기능(물리적 촬영 중지)
[노동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가 구축한 개인정보 교육 전문사이트인 개인정보배움터가 2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과거 개인정보포털에서 부분적으로 제공하던 교육 서비스를 분리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단장한 것으로, G-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되어 정보 보안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여건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개인정보배움터 주요 교육 콘텐츠 >사업자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사항어린이미취학 아동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6~7세 어린이를 위한 개인정보보호학 생초등학생을 위
[노동일보]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진행한다.이번 2024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를 표어로, 봄과 안녕의 중의적 표현을 통해 국민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회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하였다.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면으로 운영되는 만큼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였다. ▲토크 콘서트 ‘마음 1열에서 굿바이 트라우마’ ▲누구나 할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 ▲마음 안심버스 체험 ▲ 한국트라우마스트레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9일,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최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서청주 영업소 출구부 광장에서 현장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 단속은 충북경찰청과 청주흥덕경찰서 직원 합동으로 진행했다.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체납차량 18대를 단속, 3400만원의 통행료를 수납했으며 법규위반 차량 13대를 단속해 과태료(1200만원)을 부과했다.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는 27개 건설사를 초청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등 올해 개통이 예정된 공사의 추진 현황과, 공사발주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계양-강화 건설공사 및 중부선 서청주-증평 확장공사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여기에 건설사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한국도로공사는 고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천 5백여 곳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 8백여 곳을 전수 점검할 계획으로 5월에는 전체 어린이집의 약 60%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노동일보] 경찰청(청장 윤희근)에서는 4월 18일 전국 주요 요금소 39개소에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음주단속과 함께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2019년 26명에서 2023년 5명으로 많이 감소하였으나, 음주사고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음주사고는 월별로는 1년 중 날이 따뜻해지는 4~5월부터 연말까지 증가하고 요일별로는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음
[노동일보]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서현 보건연구관은 현재 서울연구소 유전자분석과 성범죄분석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미해결 강력사건 전담 유전자 분석 실장을 역임한 유전자분석 분야 전문가다.이날 강연은 ▲ 유전자 감식의 전반적 이해 ▲ 해양경찰청 관할 주요사건 생명체 유전정보(DNA) 긴급감정 사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업무 공조 소개 등 주제로 진행됐다.강연에는 해양경찰청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