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비가 오는 17일 저녁 10시께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길에서 여의도 아파트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영등포 구청' 소속 청소 차량(쓰레기 수거 차량)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뒷 문을 닫지 않은 채 운행을 해 오물이 거리 밖으로 튀어나오며 악취를 풍기고 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어 냄새 및 오물 찌꺼기가 빗물을 타고 내려와 거리에 뿌려졌다.
[노동일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다.하얀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 했는데...눈 대신 비가 내리며 나무에 있던 마지막 낙엽들이 떨어져 거리에 쌓였다.이에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건물 주차장에 낙엽이 쌓여있다.
[노동일보] 20일 오전 8시 5분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둘러싼 거리는 온통 LG 출근버스로 길이 꽉 막혔다. 이에 LG그룹 회장인 구본무 LG그룹 회장님에게 여기가 LG 왕국인가요? 라고 질문을 하고 싶다.특히 이곳을 빠져나오는데 20분이상 걸렸다. 결국 (통근버스)안내하는 사람이 통근버스를 한쪽으로 일렬로 세워놓고 통행하는 일반 시민들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하는데 LG 통근버스를 우선적으로 세워놓고 길을 아예 막아 버렸다.
[노동일보] 3일 저녁, 기온이 내려가며 찬 바람이 도는 등 겨울 분위기가 나는 가운데 여의도 거리에 사람 왕래가 줄어 들었다.
[노동일보] 20일 국회 본청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대한애국당 당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했다.이에 조 의원이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참석했다.한편 대한애국당 (나이든 남자)관계자는 국회 직원 및 옆에 있는 국회 관계자들에게 "애국을 니들이 알아?"라며 "개**야, 왜 거기 서서 못 올라가게 해.. 왜 거기 막고 서있어.. 야 개**야"라고 욕설을 하며 떠들었다.이에 대해 국회 관계자는 "(저렇게 욕을 하는 것을 보면)이곳에 스트레스를 풀려고 온 사람들 같다"며 "아무한테나 욕을 하고 시비를 건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기자가 취재를 하는 중에도 참석한 (나이든)남성이 아무나 쳐다보며 욕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