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 재활연구소는 19일,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LG유플러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조기기 분야와 관련한 ▲국립재활원과 ICT대연합의 보조기기 개발 아이디어 제공자-개발자 간 연계 지원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의 홍보 활성화 ▲프로보노 정보통신기술(ICT) 멘토링** 우수 출품작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ICT대연합에 금 일천만 원 기부 등이다.
[노동일보] 현대바이오(대표이사 오상기)는 15알,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 감염증 모두에 효과 있는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만이 뎅기열 치료의 근원적 해결책이라며,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글로벌 바스켓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에 이어 뎅기열 팬데믹이 도래하고 있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급성발열성 질환인 뎅기열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전 세계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뎅기열 환자 수는 미국을 포함한 미주 대륙 357만 8,414명(브라질 296만 6,399명, 파라과이 1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4월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 미취업 청년의 신용 회복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신용카드재단과 KB증권 등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해당 재원(2억원)을 활용하여 오는 5월부터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
[노동일보] 10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박단 위원장과 대통령의 면담 이후부터 의료계 일부에서는 현 의협 비대위가 마치 5월이 되기 전에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근거 없는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의료계의 중재에 나섰지만 의사들은 사직서 제출로 계속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고 전공의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의료계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지만 의사들은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집단사퇴를 한 전공의들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의료계에서는 현 정권의 의대 2천명 증
[노동일보] 정책의 초기부터 조기참여, 과학적 근거, 민주적 절차 필수적/책무와 혼동되는 형사처벌 책임, 필수의료 붕괴/ 자국 떠난다는 영국 전공의 6900여명, 사회적 비난 없어..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세계의사회(WMA) 회장 영상 메시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초래된 위기 속에서 대한의사회를 확고히 지지합니다"세계의사회(WMA) 루자인 알코드마니(Lujain Alqodmani)회장은 대한의사협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 정부가 의료계에 가하고 있는 강압적인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 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정부, 김택우 위원장 등 의협 비대위 핵심간부 '면허정지'의대교수협의회 "복지부 장·차관 해임하라"대학병원 의사 90% "자발적 사직 동참"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논의도 없이 2025학년 입시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의 의사들은 정부의 의과 대학 2000명 증원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에 파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전공의가 늘어나고 있다.또한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정부의 이같은 2000명 증원에 맞서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
[노동일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6일, 서울시 용산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협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는 것과 관련 총파업을 예고했다.이날 의협은 "정부는 의료계의 거듭된 제안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정책만을 발표하고 있다"며 "정부가 의료계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할 경우 의협은 작년 12월에 실시한 파업 찬반 전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총파업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협은 이번주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8일, 통계청이 주관하는 제35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작성기관(2023년도 2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통계를 개발하거나 기존 승인통계를 개선, 보급하여 정책수립에 활용하는 등 국가통계 개발‧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가통계 발전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통계개발‧개선 우수사례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관리를 위한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와 공단 특사경 도입 추진에 관한 주요내용을 논의하면서, 초고령사회 진입, 만성질환의 증가,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공단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비해 더 안정적인 보험재정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시행에 관해서는 실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속적으로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불법개설기관을 적발하고 사해행위 등으로 은닉한 범죄수익을 조기 환수하기 위해 행정조사 및 특별징수 담당자의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3월 현재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에 의한 피해액이 3조4,500억 원(1,695개 기관)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환수율은 6.4%에 불과한 실정이다.또한, 현재 공단이 행정조사 후 수사의뢰한 사무장병원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기간(평균 11.8개월)이 개선되지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2일 11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 하는 메시지가 담긴 4대보험 고지서 210만장을 발송하고 6월에는 산업안전 보건 핵심 메시지 확산을 위한 전략적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노동일보] 정부가 4월부터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을 분석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새로운 분석기법인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을 시작한다.질병관리청장은 그간의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일상적 감염병관리로 전환을 앞두고, 이달부터 전국적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전국 64개소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노로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감염성 병원체를 감시할 계획이다.특히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는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새로운 감염병 감시 기술
[노동일보] 알면한의원 김민환 대표원장이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닙니다. 속병입니다'를 출간했다.아토피 환자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특히 성인 아토피 환자수도 점점 늘어나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아토피는 소아기에 시작되어서 자라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성인 환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현재의 아토피 치료에 맹점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알면한의원 김민환 대표원장이 저술한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닙니다. 속병입니다는 이 점에 주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공단)은 산정대상1 및 조정대상2 의약품 협상계약을 2023. 2월 복지부 협상명령 약제부터 온라인 전자체결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다.전자체결 방식이란 인증서비스업체를 통해 전자화(PDF파일) 형태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기존 서면 합의의 단점을 보완하여, 협상 때마다 반복 하던 인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서면합의서에 인감날인 및 우편발송 과정 없어지는 등 관련 업무가 대폭 간소화될 뿐만 아니라 협상 종료기간도 최소 6일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약사의 준비 기간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3년 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평가대상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지정받은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기관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8,262개소(급여종별10,250개소)로 직전 평가(’19년) 대비 51.5%가 증가하였다.평가방법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 결과로 구분하고 급여종류별 28~48개 지표로 평가한다.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는 수급자의 안전과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