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16일, 자유한국당의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과 관련 "광주에 대한 모독이다, 후안무치한 행동이다고 지역주민들이 말하고 있다"고 일갈했다.이날 이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것은 진상 조사가 아닌 방해다. 추천 인사를 거부해야 된다. 더 나아가서 자유한국당의 추천권을 박탈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최고위원은 또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되었던 3공수여단 소속 계엄군 지휘관까지 검토한 자유한국당에 그동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이 정도의 역사 인식 밖에 갖추지 못한 정당이라곤 생각치 못했다"며 "자유한국당의 5.18에 대한 역사 인식이 이 정도 수준이었다면 5.18진상규명특별법 12조 위원결격사유를 보
[노동일보] 민주평화당 최경환 최고위원은 14일 "오늘 11시에는 5.18 유족회, 부상자회 등 5월 단체, 5.18 기념재단,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광주시민단체총연합회 대표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자유한국당의 즉각적인 조사위원 추천과 제1야당으로써 책임 있는 활동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날 최경환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기자회견 이후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방문해서 5월 단체와 광주시민들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5월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와 전두환 여의도 자택을 항의방문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최경환 최고위원은 또 "광주에서 국회로 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5월단체
[노동일보]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11일, 청와대 군 인사자료 분실사건에 대해 "청와대 행정관의 군 인사자료 분실사건과 관련 온갖 보도와 풍문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 사건의 경위는 군 기강확립 차원에서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김정현 대변인은 국회에서 당 논평을 통해 "인사자료가 그 행정관이 개인적으로 만든 것인지, 그 인사자료에 장성 진급 관련 어떤 내용이 들어있었는지, 인사자료를 분실한 곳이 길거리인지 술집인지, 사건 직후 청와대와 군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이를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향후 군 지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또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떤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신재민 전 사무관 병문안을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하태경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신재민 전 사무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촛불동지였다. 촛불정권이 성공하라고 정부 내 문제점을 폭로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 말을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청와대와 민주당이 마치 사냥개가 토끼몰이하듯 총공세를 하니까 큰 충격에 빠진 것"이라고 강조했다.하태경 최고위원은 또 "문 대통령께서 이 젊은 촛불 공무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느냐, 아니면 외면하느냐에 따라서 문재인 정권이 급속히 레임덕으로 가느냐 아니면 다시 권위를 회복하느냐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 청년의 의로
[노동일보] 13일,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 채용석)에 따르면 13일과 14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임직원, 중앙집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제품 판촉활동을 벌인다.이에 노동조합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육아박람회에서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기스 물티슈 신제품을 무료로 배부하는 등 자사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전병영 유아용품 공장장은 "노동조합이 주인정신을 갖고, 사원들이 공 들여 만든 제품 판매촉진 활동까지 개최한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채용석 노조위원장은 "최근 출시된 하기스 물티슈를 비롯, 하기스 기저귀와 팬츠는 현장 직원들이 명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생산에 임하고 있다"며"품질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는데 노동조합이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4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767개 중학교의 학생 1495명이 참가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개최한다.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도시와 중소도시에서는 주중·주말 교실을 운영하고, 도서 벽지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는 3주 간 합숙 교육 형태로 방학캠프를 운영한다.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겨울캠프에 참가할 중학생을 모집했다. 이 중에는 군부사관·소방관·해양경찰·국가유공자 자녀 466명도 포함됐다.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중학생 10명당 대학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 기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로 선보이게 될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기존의 미러링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는 TV와 연결된 기기들을 무선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편리해졌다.예를 들어 사용자는 거실에 있는 TV에 별도의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방에 있는 PC와 접속해 TV화면으로 인터넷 검색·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으
[노동일보] 가스보일러의 유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토록 하는 가스보일러 유해가스 예방대책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4일 가스보일러 등 가스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자에게 그 제품을 판매 또는 사용하기 전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연기감지기 등의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도시가스사업법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예방책이 특정 시설이나 장소 별로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했던 것을 가스보일러와 같은 가스용품의 제조 당시부터 안전장치를 설치·판매토록 하여 가스보일러 유해가스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실제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은 4일 "지난해 말 국회는 응급의료 종사자 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아직 응급실 외에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인 폭행에 대해서는 물론 현행법도 형법보다는 강화되어있지만 이보다 더 가중처벌 해야 한다는 의료법안이 지금 상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날 남인순 최고위원은 "환자에 의해 비참하게 피살된 고 임세원 교수님의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거기서 유족을 만나서 위로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남인순 최고위원은 또 "사후처벌도 강화해야겠지만 이에 못지않게 사전예방도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당은 신경외과출신인 윤일규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TF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남인순 최고위원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3일 "먼저 각 상임위 별로 법안소위를 매주 정기소집해서 법안심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법사위의 운영 개선방안을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원내정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 개혁에 항상 앞장서온 바른미래당은 2019년을 국회 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국회 개혁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관영 원내대표는 또 "국회선진화법의 개정을 서두르겠다"며 "선진화법은 식물국회를 만들어버린 후진화법이나 마찬가지가 됐다. 신속처리안건은 표현과 달리 실제는 저속처리안건과 다름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것은 과거 양당제에 기초해 만든 법이다. 그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따른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과 관련 "문재인 사찰정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3否(부) 3變(변) 3擁(옹) 봉쇄전략'으로 국민은 물론 국회와 야당을 농락하려 했으나 공익제보자의 폭로가 상당부분 사실임을 규명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켰다. 하지만 명확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나 원내대표는 또 "330개 공공기관장의 성향을 분석한 블랙리스트가 작성되어 지방선거와 공공기관의 코드인사에 활용된 것이 드러났다"며 "사실상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TV홍카콜라 제작자로 나선 가운데 제작자로 나선 이유를 프레임 전쟁에서의 승리라고 역설했다.30일 배현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제가 방송제작자로 나선 가장 큰 이유는 그 동안 우리가 소홀했던 프레임 전쟁에 더이상 지지않기 위함"이라며 "지난 탄핵 국면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한 축인 건전 보수우파의 궤멸을 목적하는 왜곡된 프레임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배현진 위원장은 또 "눈을 크게 뜨고 우리의 자유대한민국이 내 부모와 그의 부모세대가 어떤 희생으로 일군 나라인지 그 가치에 주목해 달라"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로 꽃피우는 동아시아의 거대한 국가, 잃어버리지 않도록 미약한 제게도 힘을
[노동일보] 27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에 따르면 대표발의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로 편의시설 종류별로 안내표시를 표준화하거나 편리하게 제공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 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유도·안내 설비 등 일부 편의시설에 한정하여 안내표시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었지만 그 밖의 편의시설은 안내표지가 설치되지 아니한 경우가 많고, 설치된 경우라 하더라도 저시력 장애인이나 노인등이 식별하기 어렵거나 내용 및 디자인 등이 통일되지 못하여 장애인 등이 해당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편의시설의 종류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26일 현안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육위와 환노위의 대승적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권 원내대변인은 "27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오늘 교육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가 열린다"며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명운이 두 상임위 결과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권 원내대변인은 "고 김용균 씨 유가족들은 아들을 잃은 아픔을 누르고 국회를 찾아 제2의 김용균 씨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다"며 "현재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크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정쟁사안이 아니다. 반드시 오늘 상임위를 통과해 27일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공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 신공항에 스마트 사이니지 700여대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터키 이스탄불 신공항은 10월 29일 1단계 개항식을 갖고 전 세계 약 350개 도시에 취항 예정이며 2023년 4단계까지 완공 시 연간 2억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공항이다(현재 세계 1위 공항은 미국 애틀란타 국제공항으로 연간 약 1억명 수용).수속 카운터, 여권 심사 구역, 대기 구역, 수하물 수취지역 등 공항 곳곳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출도착·수하물 정보 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그 중에서도 LED 사이니지는 총 설치 면적이 1012제곱미터에 달해 공항 내부에 설치된 LED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Pen S’를 14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 노트북 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0.7mm로 펜촉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펜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삼성 노트북 Pen S은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또한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 하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인터뷰를 거쳐, 1기 교육생 5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가지고 1년 간 교육에 들어갔다.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에서 전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 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미정).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무선 및 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롯데시네마 건대입구 Super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해주고 2D와 3D 영화를 병행해 상영 가능하다.또한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테라바이트(TB)급 고성능 4비트(QLC) SATA SSD,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음달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860 QVO 시리즈는 가성비 높은 1·2·4TB의 고용량 저장공간과 고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빠른 컴퓨팅(Computing)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2014년 업계 최초로 V낸드 기반의 3비트 SATA SSD ‘850 EVO’를 선보였고 이번에 4비트 기반의 SSD 860 QVO를 출시해 테라바이트급 고용량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이번 ‘860 QVO 4TB’ 모델에 SATA 인터페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