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6/1(월) 오전11시 기준1. 코로나 38번째 구민 확진자 관련1) 현황• 38번째 확진자(40대 여성, 여의동)는 33번째 확진자(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의 어머니로,• 5/30(토) 발열,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5/31(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6/1(월)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5/28(목)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33번째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어머니(38번째 확진자) 양성, 그 외 가족은 음성판정 받았습니다.2) 이동경로• 5/28(목)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기타 동선은 없습니다.3) 조치사항•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
[노동일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태풍, 집중호우, 폭염(고온), 우박 등 여름철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기상청의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올 여름 평균 폭염일수는 20∼25일로 평년(9.8일)보다 많고, 태풍은 9∼12개가 발생하여 2∼3개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은 농촌지원국장 총괄하에 4개 팀(재해대책,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으로 구성했다.평시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과 협조해 기상상황을 관찰(모니터링)하고, 품목별 현장기술지원단 운영과 재해 발생 시 복구지원 업무 수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사과, 배, 복숭아, 포도
[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6~12월 표본 6만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들의 주거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전국의 자가점유율은 58.0%로 ‘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국의 PIR(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은 2018년 5.5배에서 2019년 5.4배로 소폭 감소했다.생애 최초로 주택을 마련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2018년 7.1년에서 2019년 6.9년으로 감소했고, 무주택 가구의 무주택 기간도 2018년 11.9년에서 2019년 11.2년으로 줄었다.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중도 2018년 5.7%에서 2019년 5.3%로 감소하고, 1인당 주거면적도 2018년 31.7㎡에서 2019년 32.9㎡로 소폭 증가하는
[노동일보]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한 학원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건물 방문자 약 3천 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있다.또한 부산에서도 고3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지난 28일 여의도의 한 학원에서 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여의도에 선별진료소가 만들어졌다.이에 학원이 있는 건물의 입주 업소는 60여 곳으로 이 건물 방문자가 모두 검사를 받고 있다.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건물 방문자 약 3천 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여의도 학원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학원강사의 일가족 5명,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업소 동료와 가족, 학원 수강생 2명 등이다.이런 가운데 감염경로는 명확지 않다. 학원강사와 같은
[노동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속도 5030 도입을 조속하게 추진하고자 전국 140개 지자체 시설개선사업에 217억 원을 지원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송 UCC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의 차량 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행안부를 비롯한 국토부, 경찰청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부터는 전국 도심부의 일반도로 차량 속도가 기존 ‘시속 60km 이내’에서 ‘시속 50km 이내’
[노동일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지급 현황, 총괄 (5.28. 24시 기준) 총 2,116만 가구(97.5%), 13조 223,354억원 신청·지급 완료.(5.27. 24시 대비) 총 14만 가구, 868억원 증가
[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의 일부 시설을 이 기간 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수도권 내 위치한 국립공원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북한산국립공원1곳이며,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이다.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5월 6일 재개방했던 탐방안내소(정릉, 수유)를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에서 탐방객이 밀집하는 백운대 정상, 사모바위, 대동문 등 3개 거점을 중심으로 주말(
[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정책의 기초체력에 해당하는 오염물질 국가통계 관리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앞으로 국가통계 생산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적극 참여함에 따라 통계의 정확도와 투명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보다 신속한 통계 발표가 기대된다.관리위원회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계수 검증 등 배출량 산정방법을 고도화하고, 국가통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역할을 한다.공동위원장으로 조유진 정보센터장 직무대리와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가 위촉되었으며, 위원에는
[노동일보] 2020년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조달청)을 통해 편리한 구매가 가능해진(세부품명: 화물전기차 2510169801) 파워프라자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 피스(경형)가 서울시 관악구청에 보급된다.파워프라자의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PEACE)’의 보급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많은 문의와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시 관악구청에서 미세먼지 저감정책 동참의 일환으로 2019년 관악구청 공원녹지과(1대) 도입에 이어서 2020년 구청 관리용 차량으로 두 번째 도입(1대)을 결정했다.관악구청 담당자는 "경형(0.5t) 전기화물차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짐을 적재할 수
[노동일보] 코로나 33, 34번째 영등포구 구민 확진 관련 방역 등 후속조치 했다※ 5/28(목) 오후6시 기준1) 현황① 33번째 확진자(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 • 33번째 확진자(10대 여성, 중학생, 여의동 주민)는 28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여의동 소재 학원(홍우빌딩)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인천시민, 20대 여성, 5/28목 확진판정)의 접촉자였다.② 34번째 확진자(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 34번째 확진자(10대 여성, 중학생, 여의동 주민)는 증상이 없었지만 5/28(목)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 여의동 소재 학원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인천시민, 2
[노동일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17개 시도와 함께 물류시설 방역점검 추진계획, 의료인 응원캠페인 진행 상황,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현황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능후 1차장은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위험 시설 관리 강화와 생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박능후 1차장은 고위험 시설을 이용하거나, 밀집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 유통물류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운영상황이 유사한 주요 물류시설(택배 터미널, 물류창고 등)에 대해 방역 점검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지난 2월부터
[노동일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거나, 실태조사에 불응한 사업장 30개소 명단이 공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9일 각 누리집에 2019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이행 실태조사 결과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26개소와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 4개소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2019년말 기준 직장어린이집 의무이행 실태조사 결과, 의무사업장*은 1,445개소로, 이 중 의무를 이행한 사업장은 1,303개소, 미이행한 사업장은 142개소다.지난해 조사와 비교할 때, 설치 의무 사업장은 56개소 늘어났으며, 의무이행 사업장은 51개소가 늘어났다.미이행 사업장(142개소) 중 영유아보육법에서 규정한 공표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사업장은 공표 대상에서 제
[노동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소속기관인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홍준형, 이하 변경위원회)가 30일 출범 3년을 맞이하여 성과를 발표했다.지난 3년(2017.5.30.~2020.5.26.) 동안 71차례의 정기회의를 거쳐, 총 2,405건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건 중 총 2,088건의 심사・의결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317건은 심사 진행 중이다.특히, 지난 5월 26일 개최된 제71차 정기회의에서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1,500번째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자가 나오면서, 최근 3년간(’17.5.~’20.5.)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이 중에는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텔레그램 n번방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를 받아, 주민등록번호 변경 지원 대상인
[노동일보] 29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에 따르면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이번 우수사례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발 빠른 적극행정으로 국민의 삶과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들을 담고 있다.2020년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미세먼지로부터 옥외 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9년에 구매비축한 마스크를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지원대상을 전환했다.소상공인공단,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대민 업무가 많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취약 근로자들에게 신속히 배포했고, 2020년 4월 마스크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51억원)하여,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에 마스크 365만개를 지원했다.밀집근무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질세정기’와 ‘여성청결제’의 온라인 광고 3,260건을 점검하고, 허위‧과대광고 469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사이트 접속차단 조치했다.주요 적발내용은 질세정기는 ▲생리기간 단축 등 거짓·과대광고 71건(82%) ▲사전에 광고심의를 받지 않고 질비데기, 국내유일 등을 표방한 광고 8건(9%) ▲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구매대행 광고 8건(9%) 순이었다.여성청결제는 ▲살균, 소독, 면역력강화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360건(94%) ▲질 내 삽입, 기억력·집중력 증진에 도움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22건(6%) 순이었다.식약처는 질세정기를 구입할 때 의료기기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청결제는 세정목적으로만
[노동일보]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서울역 부근 LG전자 건물에서 직원이 투신 사망했다.이날 남대문경찰서는 (LG전자)이곳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12시 34분께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잔했다.이날 사망한 직원이 최근 LG그룹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투신하기 전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경찰은 지난 15일 'LG전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LG전자 영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반면 LG전자 측은 "상황을 파악중"이라며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으니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2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명으로 총 10,295명(91.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01명이 격리 중이다.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추가·개정, 코로나19 관련 외식문화 개선 추진상황 및 계획,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세균 본부장은 수도권에서 소규모 클러스터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심기일전하여 방역에 더욱 노력을 기울
[노동일보]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새싹 보리를 간편하게 섭취하기 위해 분말 형태의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운데 20개 제품 중 11개에서 쇳가루나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이날 한국소비자원은 26일 "지난 2월 기준 포털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분말 식품 20개 중 11개에서 쇳가루나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소비자원이 밝힌 대장균 기준을 초과한 제품으로는 플러스 농원 보리새싹분말과 천삼향기 새싹보리분말, 미건팜 친환경무농약 새싹보리분말, 내몸에약초 보리새싹분말, 피알의신 제주새싹보리분말, 푸드센스 새싹보리가루, 광성글로벌 새싹보리분말, 사계절 새싹보리분말 등 8개 제품이다.또한 금속성 이물질을
[노동일보] 근로복지공단(강순희 이사장)은 공단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공단 콜센터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공공기관 부문 9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서비스 품질지수 조사는 금융·통신·공공서비스 등 총 47개 산업 27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 1년 동안 총 100회에 걸쳐 16개 항목의 결함률을 측정해 품질지수 90점 이상의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지정하고 있다.공단 콜센터는 노동자의 산재보상·요양·재활업무 및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일자리안정자금, 임금채권,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 안내와 지원 신청에 필요한 서식과 증명원 등의 발급 서비스를
[노동일보] 26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 따르면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30일 전국 7개 장소에서 국내 주요 수상레저기구 판매·수리업체와 함께 레저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날 무상 점검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레저기구 전문 판매·수리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에 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신고된 해상에서의 수상레저 사고 81%가 기관고장 등으로 인한 표류였다고 밝혔다.출항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면 발생하지 않을 사고가 대부분이다.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겨울철 장기간 보관해 사용하지 않은 레저보트나 수상오토바이와 같은 동력수상레저기구 등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엔진오일, 연료필터, 냉각수 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