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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지난 대선에서 “경제를 살려 잘살게 해달라”는 국민의 여망에 힘입어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감개무량함도 잠시 이제는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제 4월 9일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은 향후 5년 이내에 1인당 GDP가 3万$되는 나라, 중산층이 두텁고 무형·유형의 국부가 풍부한 나라, 법과 질서가 유지되고 원칙이 정립되어 미래예측가능성이 높
정당
노동일보
2008.03.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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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의 신은경 대변인은 26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회창 통재께서 '드디어 총선의 전장에 나선다. 어려운 고비와 곡절을 겪였다. 우리는 평지에서 창당하였다. 눈보라와 비바람을 이겨내고 공천후보자들을 모시고 뜻을 함께하여 총선에서 승리 하여야 한다. 자유선진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자유, 양심, 가치있는 보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 하자
정당
노동일보
2008.03.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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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번 총선은 불안한 독주를 계속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생은 돌보지 않고 계파싸움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는 한나라당에 맞서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통합민주당은 새로운 사람과 변화된 노선으로 국민을 위한 견제세력이 될 것입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친구로 민생경제를 지켜 내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민주주의를 지켜 낼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에
정당
노동일보
2008.03.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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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는 2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손 대표는 "비례대표는 한분한분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민주당 대표선수로 국민들에게 통합민주당의 새 모습으로 가겠다고 보여주는 것"이라며 "통합민주당을 일으켜 세우고 견제세력으로 이 땅에 건강한 야당을 만들고 균형있는 정치를 만들게 위해 앞장서겠다고 국민들께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밝혓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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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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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공약은 필요 없습니다. 손학규가 종로를 제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114개 해외첨단기업 유치, 7.5% 경제성장률, 74만개 일자리 창출의 경험과 열정을 종로에 쏟겠습니다. ‘100일 민심대장정’에서 수많은 서민들과 만났습니다. 민심의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국민의 아픔을 온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이제 종로에서 그분들께 희망을 돌려드리겠습니다. 21세기형 ‘정치행정 전문가’, 손학규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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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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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선거가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였다면 이번 총선은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이제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일방통행으로 독주할 때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주고 국민을 위해서 균형을 잡아 줄 건강한 야당이 필요하다. 그 건강한 야당의 역할을 우리 통합민주당이 하겠다. 민생을 제일로 알고 물가를 잡고 교육을 안정시키고, 사교육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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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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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윤진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해 충주시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다. 우선 작년 연말에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킨 충주시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새로운 정권도 탄생하지 못하였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하며 한나라당 대표로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하지만 진정한 정권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명박이라는 나라의 큰 머슴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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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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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이상득의원의 동생 덕이 떡(?)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통합민주당은 이상득의원은 ‘동생 덕 본 것이 없다’며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강행했다. 이상득의원은 6인 원로회의 멤버로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누구보다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자신과 15년간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동생과도 같은 최시중씨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추천했다. 또한 청와대, 국정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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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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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유종필 대변인은 25일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신계룬 사무총장의 사퇴아 관련 "공석인 사무총장에 직무대행으로 김영주 수석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며 "당 재정위원장에 송현섭 전 신당 재정위원장을 임명했다. 역시 궐위가 된 선대본부장에 박흥수 최고위원, 총무본부장으로 비례대표 6번인 정국교씨를 임명했다. 또 지난번 최고위 회의에서 손대표와신총장에게 위임한 경기화성을 후보로 이원욱 후보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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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진정 국민을 섬기려면 대운하 건설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헸다. 자유선진당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우리 국토의 구조를 한 번 바꿔놓을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집착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한편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같은 날 “대운하 사업을 안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뿌리에서 나온 대통령과 당 대표가 왜
정당
노동일보
2008.03.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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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3월 25일(화) 강원 태백·영월·정선·평창 공천자 변경과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금일 공천심사위원회는 김택기 후보의 공천 반납과 관련하여 심의 및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거쳐 최동규 후보를 공천하기로 확정했다.최동규 후보는 59세로 1948년 9월 18일생이다. 평창 안미초, 원주중, 원주고 졸, 서울대 농학과 졸업햇으며 KAIST 공학박사 (경영과학과)로 경력은 전 한나라당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
정당
노동일보
2008.03.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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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을, 중랑갑, 영등포을, 인천 남동을 등의 후보 공천에 대해서 두분 공동 대표께서 공심위에서 보내온 원안대로 후보를 확정했다. 성북을에는 박찬희 전 민주당 대변인, 국민일보 정치부장, 영등포을은 이경숙 현 국회의원, 중랍갑은 임성락으로 하고, 인천 남동을은 기존의 이호웅 의원 외에는 신청자가 없다. 거기는 후보공천을 못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오전 10시 10분께 손학규 대표는 전남 보승고흥 지역구에
정당
노동일보
2008.03.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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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25일 은평구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9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눈여겨볼만한 대목은 이 최고위원이 지역구가 있는 서울 구산동 자신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했다는 점이다. 결국 문국현 후보를 견제하는 작전으로 읽혀진다. 문국현 후보는 사실상 재벌이다. 반면 이의원은 평범한 소시민의 재산을 갖고 있다. 이에 이런 경제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은평구 민심을 잡으려는 계산이 다분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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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불교계의 불만의 목소리를 특정정당에 이용당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스스로 당당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길 바랐는데 오히려 비난이라니 예산 수덕사 불자들도 이회창 총재와 선진당의 태도에 불쾌해하고 있다. 한나라당 홍문표의원은 지난 24일 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을 비롯 80여분의 주지스님들이 국회기자회견장에서 이회창 총재의 불교계 폄하논란과 관련된 기자회견 직후,ㅠ 자유선진당이 인터넷 언
정당
노동일보
2008.03.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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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24일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경숙 총장은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비례대표를 신청하였으나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학교에 남기로 하고 어제 비례대표 신청 철회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정환기자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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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3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불출마라는 중대 결심을 밝혔다. 이에 박근혜 전 대표가 공천 파행의 책임자로 강 대표를 지목하며 기자회견을 한 뒤 정확히 5시간 후다. 기자 회견 직후 강 대표는 "불출마로 희생할 필요가 있냐"는 이명박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지만 "당이 시끄러운데 대표가 정리해야 한다"며 불출마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 이어 인수위의 책임 있는 분들은 비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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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3일, 지난 한나라당의 공심위 공천과 관련, "(총선 공천)속았다"는 "직설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박 전대표는 "당 대표(강재섭)와 지도부가 이번 공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전 대표는 공천 결과에 대한 불만 표시로 당을 위한 지원 유세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 전 대표는 당 공천과 관련해 "한마디로 정당정치를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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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총선 내분 전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향후 정치 행보를 두고 큰 보폭을 보이지 않았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23일 포문을 열었다. 이에 자신의 측근 의원들이 4.9총선 공천에서 탈락, 한나라당의 공천 과정을 ‘밀실공천’으로 규정하고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퇴진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한나라당의 친박의원들의 무소속 출마와 통합민주당과 비교되면서, 한나라당이 안정의석을 확보할 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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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지난 참여 정부의 산하 기관장들을 놓고 사퇴를 해야한다는 발언을 연이어 벍히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 등 산하기관장 4명이 사의를 표명, 물러났다. 24일 노동부 관계자는 "김용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박길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며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김 이사장을 비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