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중심당(대표 심대평)은 16일 태안 앞바다 정유유출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히로 결정하고 피해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당내 '서해안살리기범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국민중심당은 변웅전 전 의원을 본부장으로 하고 중앙당 및 시도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름유출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헌옷 보내기, 생태계를 되살리는 각종 지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6 14:03
-
대통합민주신당의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와 민주대연합을 위한 비상시국회의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 대통합민주신당 정치검찰-이명박 유착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등은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학교' 초청강연 연설과 관련, 15일 기자회견을갖고 "이명박 후보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마침내 이명박 후보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명박 후보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6 13:23
-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15일 일산에서 가진 유세에서 "거짓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며 "바닥민심이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우리 국민은 양심 있는 국민"이라며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후보가 승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거짓과 진실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지금 뒹굴고 있지만 월요일쯤에 이명박 특검을 통과될 것"이라며 "사실 검찰에서 기소가 되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5 23:55
-
-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선후보는 13일 광주에서 유세를 갖고 "2007년 12월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목포시민들에게 "대통합민주신당은 정신적으로는 이미 민주당과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하나 되면 10년 전에 승리했듯이, 또한 5년 전에 승리했듯이, 또 2007년 12월에도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어제(12일)로써 여론조사 공표가 법으로 금지되었다. 내가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23:49
-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는 13일 서울 강서지역과 인천을 방문하여 이명박 후보 지지 유세를 가졌다. 이날 박 전대표는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뒤 "강서구는 나와 한나라당에게 특별한 곳이다. 3년 전 한나라당이 염창동으로 이사를 와서 처음 시작한 곳이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한나라당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정권교체해서 여러분의 성원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9:44
-
한나라당 전총재였던 이회창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이후 탈당,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한 가운데 한나라당이 향후 이를 막기 위한 이른바 ‘이회창 방지법’을 발의했다. 이에 국민들은 무리한 조치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의 조사결과, 무리한 조치로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44.3%였고, 경선불복과 같은 의미로 출마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5.2%로, 9.1% 가량 적
정당
노동일보
2007.12.13 19:23
-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선 후보는 13일, "이명박 후보의 경제는 대기업 경제다"며 "(이명박 후보)하청업자를 쥐어짜고, 로비해서 건설 수주를 따내고, 이제 운하파고 땅을 파서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 후보는 또 "건설 경제로는 우리 아들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못 만들어 준다"며 "문화콘텐츠산업, 서비스 산업, 항공우주산업 등의 분야로 생각을 바꾸고 눈을 돌려야 한다. 세계로 나가야 하고 미래로 나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9:20
-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광주전남 교수단이 13일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이들은 지지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다가오는 2008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느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느냐 하는,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는 단일민족 국가로서 오랜 세월 동안 부침의 역사 속에서 동질성을 가지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8:05
-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위원장 홍준표)는 한나라당 사무총장 이방호 이름으로된 대통합 민주신당의 정봉주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후보자 비방죄로 13일, 고발했다. 이에 한나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봉주의원이 의도적인 허위사실의 공표"라며 "피고발인은 2007. 12.12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사업구상을 적은 김경준의 메모를 근거로 BBK가 100% 김경준의 소유라고 했지만, 또 다른 메모에는 B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7:55
-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대선 후보 부인들 가운데,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씨를 영부인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후보 부인 호감도 조사에서, 민혜경씨는 17.5%의 지지를 얻어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씨(12.9%)를 4.6%p 가량 앞서며 1위로 나타났다. 3위는 이회창 후보의 부인 한인옥 씨(9.5%)가 차지했으며, 문국현 후보 부인 박수애씨(4.5%),
정당
노동일보
2007.12.13 17:26
-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갖고 "어제(12일)가 선거법상 대선전까지 공표할 수 있는 여론조사 실시 시한 이었다. 이에 오늘(13일)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명박 대세론’은 요지부동으로 확인되었다"며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 대변인은 또 "국정실패세력을 심판하고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위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7:20
-
한국불교 최대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 스님 227명이 13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무릇 정치는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자 가치다. 이에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차떼기, 주가조작, 탈세, 병역비리 등 갖은 부패와 비리를 저질러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그 아래 공직자들에게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7:11
-
전직 은행장 등 금융계인사 747인이 13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지 기자회견을 갖고 "무능한 좌파정권 10년 동안 국가 경쟁력은 추락하고 민생경제는 무너져 700만 금융소외자가 발생하는 등 서민의 삶이 피폐해졌다"며 "금융계 또한 10년전 전대미문의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6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했고, 명예퇴직과 구조조정이라는 희생과 시련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16:58
-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효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검사의 탄핵소추안과 관련 "한나라당에서는 오늘 탄핵소추 보고하는 것에 대해 물리적으로 온몸으로 저지하겠다고 한다"며 "국회는 몸을 쓰는 데가 아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안 발의되면 본회의 열어 보고하는 것이 국회법이 정한 절차이다. 국회가 조직폭력배들의 몸쓰는 자린가"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에서는 특검법안까지도 반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3 08:51
-
-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정동영 후보가 어제 이인제, 문국현 후보에게 단일화를 거부당하자, 오늘 뜬금없이 단일화를 위해 권력분점에 기초한 공동정부구성을 제안했다"며 "통합을 전제로 한 단일화는 총선 공천권 등 지분문제로 어렵게 되자 이번에는 자기가 당선되도록 문국현, 이인제 후보가 사퇴하고 당선되면 권력을 나눠주겠다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선거법 제232조(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2 18:58
-
-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효석 원내대표는 12일 긴급의총을 열고 한나라당을 강력히 성토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로 긴급 의총을 소집한지 3일째 된다"며 "선거를 며칠 앞두고 현장에서 뛰실 분들을 자꾸 오시게 해서 송구스럽다. 이명박 후보는 틈만 있으면 기초질서, 국법질서를 강조하지만 한나라당에서 무너뜨리고 있다. 어제는 한나라당이 의장석을 점거하는 바람에 국회 개의 조차 못했다"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김정환기자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2 18:22
-
한나라당은 12일, 오는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는 "미래세력과 과거회귀세력의 대결"이라며 "헌정수호세력과 헌정파괴세력, 대통령의 자리를 국가경영자로 보는 사람과 정치꾼 중의 최고수로 보는 사람들의 대회전"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또 "일간지에 실린 우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신당 정동영 후보의 신문광고는 이런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현지에서 자원봉사 중인 사진과 함께 실린 광고에서 이명박
정당
김정환 기자
2007.12.1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