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납치된 여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야한 이야기 배틀이 벌어지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잡는 색다른 소재의 옴니버스영화 야한 이야기(제작/배급: 골든타이드픽처스㈜ 감독: 김철수, 출연: 시후, 정윤, 백세리)가 29일 오늘 개봉을 하며 19금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남성에 의해 지하 공간에 납치된 여자1(블랙 걸)과 여자2(화이트 걸)은 남자로부터 야한 이야기를 해서 자신을 흥분시키면 목숨을 살려준다는 말을 듣게 된다.화이트 걸은 하이힐만 보면 흥분하는 사촌의 야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지만 실패하고, 블랙 걸은 미래 어느 시대, 바이러스 감염을 피해 도망치는 여군들과 남자간호사의 야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데... 역시 실패한다.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화이트 걸의 입에서 욕설이 튀어나오고 상황은
[노동일보] 쿠바의 음악영화 '비바'가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27일 시사회 가졌다.(감독: 패디 브레스내치 | 주연: 엑토르 메디나, 호르헤 페르고리아 | 제작: 베네치오 델 토로 |수입: ㈜히스토리필름 |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이에 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 쿠바 출신 주연배우 엑토르 메디나, 호르헤 페루고리아, 루이스 알베르토 가르시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올 가을 최고의 음악 영화 '비바'가 첫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가운데, 뛰어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주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비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빈민가 쿠바 아바나를 배경으로 한 청년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꿈
[노동일보] 추격액션으로 인기를 끌 곳으로 예상되는 영화 특근이 사건의 시작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2016년 전대미문 사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2016년 신개념 SF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이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사건의 시작 포스터를 공개한다.영화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스름한 새벽, 간간히 가로등이 켜진 컨테이너 박스 사이에 서있는 차 한 대가 눈길을 끈다.비가 내려 잔뜩 흐린 창 안으로 보이는 차 안에 앉아있는 세 특수요원의 모습에서 사뭇 긴장감
[노동일보]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사라진 아빠를 찾아서'가 오는 9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성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작품의 재미와 함께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이에 '백설공주:사라진 아빠를 찾아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빠를 찾아 씩씩하게 길을 떠난 의젓한 소녀 한나와 한나의 곁을 지키는 소심하고 겁 많은 강아지 친구 로바, 그리고 백설공주와 함께 한나의 아빠 찾기를 도와주는 난쟁이 튼튼이와 똑똑이를 비롯해 백설공주의 아름다움을 탐내는 정체불명의 숲 속 할머니와 신비로운 새 원더버드 등 그야말로 기존에 선보였던 어느 보다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노동일보] 맨손으로 배 한 척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30년 동안 일궈온 빛나는 경험을 통해, 이 시대의 모든 일하는 그림자들의 가장 평범하기에 가장 찬란한 삶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2016년 단 하나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그림자들의 섬'이 드디어 25일 개봉,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일약 올해의 영화로 주목 받은 그림자들의 섬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부터 대상과의 적절한 거리, 깊이 있는 이해, 정직한 카메라로 만들어낸, 노동운동에 대한 헌사라는 찬사를 받았다.특히 생과 사를 넘나드는 한국 노동자들의 눈빛을 함께 응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이에 따라 그림자들의 섬은 탄탄한 구성과 진솔한 카메라, 대상
[노동일보] 8월, 무더운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어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및 멜버른 국제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명실상부 올 여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부산행이 지난 5월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에 이어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지난 7월 14일부터 8
[노동일보] 8월 여름 극장가에 가슴 뜨거운 로맨스를 선사할 영화 이퀄스(수입: ㈜모멘텀엔터테인먼트│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제공: ㈜인터파크│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주연: 니콜라스 홀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에 이어 또 한번 매혹적인 연기를 통해 영화팬들을 매료시킨다.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빨려들 것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판타지 로맨스 열풍을 불러온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8월 강렬한 로맨스로 스크린을 사로잡는다.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스틸 앨리스, 온 더 로드, 점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 받아온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특히
[노동일보] 영화 '제이스 본'이 개봉 5일만에 155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몰이를 하고있다. 특히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제이슨 본이 관객들을 위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바로 '본'시리즈 전체의 내용을 축약한 완벽 마스터.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3편의 모든 스토리를 단 90초로 축약하여 이 영상을 보면 시리즈 전체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이다.특히 시리즈의 소개를 주인공 ‘제이슨 본’ 역할의 맷 데이먼이 직접 맡아 속사포 같은 속도로 위트 넘치는 소개 멘트를 선보이며 내용 전달 외에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또한 영상에는 '본'
[노동일보] 영화 국가대표2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가대표2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언론시사회를 비롯, 전국 4만 시사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국가대표2의 배우 수애는 오합지졸이 모여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리지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또한, 알콩달콩 커플로 착각할 만큼 수애와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오달수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을 자극한가.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수애와 오달수를 비롯,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까지 배우들의 국대급 케미로 기대
[노동일보]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6년 최고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영화팬들의 기대감속에 개봉을 잎두고 오는 20일 오후 2시 CGV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는다.'인천상륙작전'은[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제공: IBK기업은행, ㈜셀트리온 ㅣ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KBS, KBS미디어 | 감독: 이재한]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인천상륙작전 속 누구도 알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노동일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최용배 집행위원장, 유건식 부국장, 이문성 병원장, 박규한 대외협력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식에서 최용배 집행위원장은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스태프들이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오늘 예매 오픈으로 영화계와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모두 영화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같은 협찬사 덕분”이라고 밝혔다.이문성 병원장은 “훌륭한 분이 오셔서 올해 영화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적극협조 하겠으니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보자”고 말했다.
[노동일보]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주말 짜릿한 역전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리를 찾아서는 9일(토) 하루에만 무려 375,725명(누적관객수: 646,207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봉이 김선달, 굿바이 싱글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정상을 차지 했다.언론 및 관객의 호평이 뒷받침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도리를 찾아서는 수일 내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도리를 찾아서는 국내 개봉 첫날부터 픽사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뿐 만 아니라 2016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흥행 포문을 연 바 있다.또한 전세계적으론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노동일보] 7월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개봉을 약 2주 앞둔 가운데 프로젝트 탄생기의 대미를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행의 놀라운 프로젝트는 세계적 비주얼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세계에서부터 시작됐다. 세상을 관통하는 그의 남다른 시선이 부산행에도 잘 드러나 있는 것.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이에 블럭버스터 프로젝트로 일찌감치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를 통해 극찬을 받았다.해외 유력 매체들은 생존을 위한 군중들의 이기심, 사회적 갈등, 재난 사태에 대응하는 국가와 사람들의 태도 등 영화 부산
[노동일보] 현재 60세 전후의 장년, 노년층이라면 찰톤 헤스톤의 영화 벤허를 기억할 것이다.영화 벤허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의 이야기로 어느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메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메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이에 영화 벤허가 2016년 7월, 70mm 초대형 화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노동일보] 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영화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고 있다.이에 '국가대표2'가 리우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태릉선수촌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국
[노동일보] 7월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바람을 몰고 올 한국 영화 속 아재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지난 달 16일(목) 개봉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김명민부터 사냥의 조진웅, 굿바이 싱글의 마동석까지 극장가에 아재열풍이 불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에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김명민이 급이 다른 아재파워를 내뿜으며 올 여름 극장가 1050 전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매 작품마다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명민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도 업계 최고의 사건 브로커 ‘필재’를 통해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노동일보] 굴곡진 세계사 속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의 풍경을 담아낸 로드 다큐멘터리 경계(연출: 문정현, 블라디미르 토도로비치, 다니엘 루디 하리얀토 | 제작: 푸른영상, 다니엘 루디 하리얀토 필름, 타다르 스튜디오 | 배급 시네마달)가 '나의 산티아고', '홀리워킹데이'와 함께 올여름 트래 블 무비의 물결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굴곡진 세계사의 여파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의 풍경을 담아낸 경계가 나의 산티아고, 홀리워킹데이와 함께 올 여름, 트래블 무비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영화 나의 산티아고는 과로와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인기 코미디언이 산티아고 순례 여행을 떠나며 일어난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나의 산티아고는 바쁜 일상을 살
[노동일보]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전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바닷속 친구들을 물론 전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린 사랑스러운 도리의 모습이 담긴 가족을 찾아서, 여름을 찾아서 예고편 2종을 공개했다.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이번에 공개한 가족을 찾아서 예고편은 전편에 이어 긍정적인 매력과 유머 감각을 뽐내는 주인공 도리와 반가운 얼굴 말린과 니모, 그리고 행크까지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여전히 단기 기억상실증에 시달리는 도리와 그로 인해 펼쳐지는 유쾌한 웃음, 그리고 신비하고
[노동일보] 2013년 젊은 엄마를 시작으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시리즈의 후속작 젊은 엄마 : 디 오리지널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젊은 엄마시리즈는 2013년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를 시작으로 2014년 노성수 감독의 젊은 엄마2, 2015 채길병 감독의 젊은엄마3, 2016년 김효재 감독의 젊은엄마4까지 매번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명실공히 최고의 장르영화로 자리매김한 시리즈이다.2015년 개봉한 젊은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는 젊은 엄마 역으로
[노동일보] 7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는 지난 5월 리브랜딩 엠블럼 및 1차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BIFAN은 영화제의 비주얼적인 다양성 모색으로 영화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것이다. 1차 포스터가 페스티벌 아이텐티티(Festival Identity, F.I.)를 강화한 리브랜딩 심볼과 여름의 계절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20회를 기념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2차 포스터의 콘셉트는 20살의 BIFAN으로 안과 밖을 구별할 수 없는 곡면인 뫼비우스의 띠로 구현된 숫자 20을 통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새롭고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