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K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대응 속 의료인력 공백과 관련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을 구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날 정 총리는 KBS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의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방안을 묻는 질문에 "국민 여론 때문에 굉장히 신중했는데, 조만간 정부가 현실적인 여러 상황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KBS 프로그램 진행자가 '재시험 기회를 줄 가능성이 열려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결국 국민들의 여론으로 의대생 구제를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한자들을
[노동일보]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16일, 새뱍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의결한 가운데, 전직 검찰총장들이 우려의 성명을 발표하며 반대입장을 밝혔다.이날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9명의 전직 검찰총장들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데까지 이르게 된 상황 전반이 법치주의에 대한 큰 오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성명을 낸 전직 검찰총장에는 윤 총장처럼 법무부장관과 마찰을 빚다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오 이들도 포함되어 있다.이들은 또 "이번 징계사유가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되는 것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징계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
[노동일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혐의 6가지 중 4가지를 인정하며 정직 2개월 징계조치를 내렸다.이에 검찰총장이 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청이 만들어진 후 처음 있는 일로 검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윤 총장은 이같이 징계위의 2개월 직무 집행 정지에 따라 업무 중지는 물론 보수도 받지 못한다.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한 정한중 징계위 위원장 직무대리는 이날 정직 2개월 징계가 결정된 뒤 "혐의 6개 중 4개가 인정받았다"며 "그동안 양형 놓고 토론을 벌였다"고 밝혔다.정 직무대리는 또 "해임부터 정직 6개월, 정직 4개월 등 여러 논의가 있었다"며 "의결정족수인 과반수가 될 때까지 계속 토론하다가 과반수가 되는 순간 피청구인(윤 총장)에게 유리한 양정으로 정했
[노동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관련 국정농단 주범인 최서원(64세 최순실)씨가 지난해 126억원에 매각했던 서울 강남 신사동 빌딩이 2020년 12월 100억원 이상 상승했다고 11일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이에 최씨가 매각한지 약 1년 9개월 정도 지난 현재 100억원이상 오른 것이다.최씨는 지난 2019년 1월 옥중에서 본인 소유의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IT회사 테크데이타글로벌에 126억원으로 매각했다.이후 지난 2019년 6월 중소 의류제조업체 FCN코리아가 138억원에 매입했고 용마전기(現 매직컴)의 창업자 마용도 회장이 100억원가량 더 높은 232억원에 다시 매입했다.
[노동일보]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에 열린다.이에 법무부는 이날 윤석열 총장에게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징계위를 연다고 통보했다.윤석열 총장의 징계위는 에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윤석열 총장 측의 징게위 연기 요청으로 4일로 미뤘다가 다시 10일로 재차 미뤄졌다.이런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법무부가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며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추미애 장관의 징계 청구와 직무 정지에 대해 윤석열 총장은 지난 4일 검사징계위원의 대부분을 법무부 장관이
[노동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에 이런 이들의 갈등을 매듭짓기 위해 누가 사퇴하는 것이 맞는지 여론조사기관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가 7일 나왔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 윤석열 총장 갈등 해결을 위해 누가 사퇴하는 것이 맞는지 질문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 44.3%가 추미애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고 답해 추 장과 사퇴를 요구하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윤석열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로 집계됐다.추 장관 윤 총장 동반 사퇴는 12.2%, 추 장곤 윤 총장 모
[노동일보]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불안감만 쌓여 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선출하는 내년 4월 보궐선거는 어김 없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11월 6일을 기준으로 5개월 정도 남겨 놓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으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는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렇다 할 후보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박주민 의원 등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박영선 장관의 경우 장관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어 일단 장관직은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내년 1월에 이어질 개각에 포함될
[노동일보] 정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을 뒤덮으며 확진자가 600명대를 넘긴 가운데 재확산 대응을 위한 대책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했다.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가 되면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되고 백화점과 마트, 영화관, PC방, 각종 음식점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는다.특히 이날 정부가 밝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되며 만약 2.5단계에서도 코로나1
[노동일보] 민주당 적합도 전체 = 이재명(26%) vs 이낙연(24%) vs 정세균(5%) vs 추미애(3%) 김부겸(3%) 박용진(3%) vs 조(2%) 임종석(2%) vs 이광재(1%) 최문순(1%)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 전체 = 홍준표(13%) vs 유승민(12%) vs 안철수(9%) vs 오세훈(8%) vs 원희룡≒황교안(5%) vs 홍정욱(4%) vs 김동연≒김종인(3%) vs 김태호(1%)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미디어오늘과 함께 11월 27일~30일 나흘간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정기조사를 실시했다.이에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26%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의 이낙연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2%p 앞서며 2달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5%를 얻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8일 "육영수 여사 탄신 제95주년 참배 및 기념행사, 집회를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조워진 대표는 "오전 9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할 것"이라며 "오후 1시에는 육영수 여사 탄신 제95주년 기념행사 및 집회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정지 조치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56.3%(매우 잘못한 일 50.3%, 어느 정도 잘못한 일 6.0%)로 집계됐다.특히 권역별로는 조사한 결과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많았다.대전·세종·충청은 잘한 일 27.6% , 잘못한 일 68.3%)로 잘못한일이 월등히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잘한일 30.3% 잘못한일 65.4%로 잘못한 일이 월등히 높았다.서울은 41.3% vs 53.6%
[노동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배제하는 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이에 현직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결국 추 장관이 감찰 지시와 여러 차례 발언으로 윤 총장을 압박해온 가운데 끝내 직무배제 카드까지 꺼내 들며 업무에서 배제시켜 버린 것.추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5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브리핑을 갖고 "오늘 검찰총장의 징계를 청구하고 검찰총장의 직무 집행정지 명령을 했다"며 "그간 법무부는 검찰총장의 여러 비위 혐의에 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직무배제한 이유를 보면 언론사
[노동일보]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야권 부산시장 후보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이 거론되는 동아대 박형준 교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대로 가다가는 1등공화국 서울과 2등공화국 남부권 등 두 개의 공화국이 될 지경"이라며 "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 교수는 또 "비록 선거를 의식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든다 해도 탓하지 않겠다"며 "그만큼 부산과 남부권은 절박하다.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몰리고 돈과 인재가 다 몰리고 있는데도 남부권은 자율적 발전의 계기를 못 잡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 교수는 "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 동북아 관문으로서 산업과 항만을 잇는 물류 허브공항을 만들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곧 닥쳐온다는 것을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또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아슬아슬하게 100명대를 넘나들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00명대로 올라섰다.코로나19 방역이 한마디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이어 정 총리는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고령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기준,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지표들도 계속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립각을 세우며 갈등을 보이고 있는 법무부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등의 갈등을 놓고 서로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정 총리는 10일 세종 총리공관에서 연 취임 3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선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를 보면 좀 자숙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윤 총장 가족이나 측근들이 어떤 의혹을 받고 있고 수사를 받기도 하지 않느냐? 고위공직자는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추 장관에게도 "검찰개혁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하는 점은 평가하지만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좀 더 점잖고 냉정하면 좋지 않겠나"라며 "사용하는 언어도 좀 더 절제된 언어였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정 총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 "차기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중단 없이 추진해야겠다"며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양국 간 외교·안보 협력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향후 미국 경제·통상 정책 등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작지 않을 것"이라며 "각 부처는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경제와 주요 정책이 받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을 마련하라"고 말했다.특히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이틀 동안 세자릿수를 보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하루가 조심스럽다"며 "일
[노동일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재산세 인하방안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재산세 감소분에 대한 보전대책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11월 3일 공시지가 6억원 이하에 대한 주택세율 0.05%p 인하 방안을 발표했ㄷ.이에 전국협의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조정에 따른 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재산세는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근간이 되는 조세수입이므로 세수 감소분에 대한 보전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재산세 인하방안에 따라 전국 기초지방정부는 약 7,000억원 이상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예산대비 세수 감소율이 5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새롭게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와 관련,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후 일각에서 '정부가 경제를 위해 방역을 소홀히 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며 "정밀 방역을 통해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려는 취지"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단계 조정의 요건으로 제시한 확진자 수 기준은 우리 의료 역량과 방역 시스템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라며 "해외 여러 나라의 방역 기준도 참고해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정 총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의 장기전을 각오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노동일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대생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재응시와 관련 정세균 국무총리가 재웅시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4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에서 의대생 국시 재응시에 대해 "가장 큰 애로는 국민들이 추가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에 대해 거부담이 상당하다"며 "국민들이 그 정도 기회를 줬으면 되지 않았냐고 판단을 하고 계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정 총리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의료인을 양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책임"이라며 "보건복지부로 하여금 국민과 소통하고 의대생들과도 소통하면서 바람직한 결론을 내라고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이러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의사국시 해결 없는 의정협의체 제안은
[노동일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관련 사망수가 (26일 0시 기준)59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2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예방접종은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과학적 판단 결과였다”며“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그 시기가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해 “이번 주부터 62세 이상 어르신까지 독감 예방접종이 확대됐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1900만명 중 어제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60만명으로, 56%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또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그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