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KGC인삼공사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홍이야 부탁해 시즌3’ 캠페인으로 베트남 아동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지원대상 지역인 베트남 흐엉흐아현과 다크롱현은 베트남 내 최빈곤 지역으로, 이곳에선 저체중 아동비율이 28%에 달하고 10명 중 한 명꼴로 발육부진 아동이 발생한다. KGC인삼공사는 다음달부터 8개월간 진행되는 ‘홍이야 부탁해 시즌3’ 캠페인을 통해 5세 미만 영양실조 아동에게 점심급식과 영양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유치원에 급식시설을 설치하여 주 5회 급식을 제공하고, 비타민·아
[노동일보]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최하는 자폐성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한다.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장애인(오티즘, Autism)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장애인 및 가족, 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는 장소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가상 마라톤 대회로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세계자폐인의 날’인 4월 2일을 상징하는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2일 오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시무식에는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뜻하는 '삼성명장'과 한 해 우수 성과자에게 수여되는 '애뉴얼 어워즈(Annual Awards)' 수상자의 가족들이 처음으로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한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은 이날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의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등 올해 출시할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대표적인 제품은 4종으로,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 ▲'스마트 모니터 M8' 등이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2023년형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주방가전 패키지로,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프랑스ㆍ독일ㆍ영국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도입하고, 연내 미국ㆍ멕시코ㆍ태국ㆍ호주 등 해외 각국에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020년 유럽에 빌트인 오븐, 인덕
[노동일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내일을 꿈꾸며 백년 한화를 향한 새 도전에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날 김승연 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심화 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활동과 국가 안보는 더욱 밀접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우리가 오랜 시간 책임감으로 키워온 방산, 에너지 사업은 국가의 존립을 위해 반드시 자립이 필요한 사업이 됐다"고 설명했다.김승연 회장은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 또한 국가를 대표하는 사업을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즈음해 23일, 하노이시 THT 지구에 위치한 베트남 삼성 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이에 베트남 삼성 R&D센터는 베트남에 세운 최초의 대규모로 종합 연구소(대지면적 11,603㎡, 연면적 79,511㎡)이며 2천 2백여명의 연구원들이 이곳에 상주하게 됨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0년 베트남을 찾아 R&D 센터 신축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팜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3에서 대형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신제품을 공개한다.2016년 첫 출시한 패밀리허브는 냉장고에 AIㆍIoT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ㆍ패밀리 커뮤니케이션ㆍ쿠킹ㆍ스마트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최근 대형 스크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21.5형보다 면적을 2배 이상 확대한 32형 풀HD 터치 스크린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해 패밀리허브의 다양한 서비스를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제로 크게 성장하고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7(토) 오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CEO 등 경영진과 만나 현재의 협력을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이 회장과 BMW 경영진은 BMW 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사장,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등이 배석했다.삼성은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13년 간 긴밀한 협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럭셔리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에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시뮬레이터 체험존을 19일 오픈한다.삼성전자는 백화점 1층 체험존에 ‘오디세이 아크’와 ‘게이밍 허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영국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체험존을 찾은 고객은 중앙에 위치한 삼성 오디세이 아크 3대를 연결해 설치한 시뮬레이터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세계 최초 55형 1000R 곡률의 커브드 게이밍 스크린이 주변 시야를 가득 채우고, 마치 실제 레이싱카에 탑승해 도로를 질주하는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이에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현재 박닌, 타이응웬, 호치민에서 모바일과 가전 제품 등을 생산하고, R&D센터와 판매법인도 운영하고 있다.한편, 노태문 사장은 지난 8월에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