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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2015년 수입식품(축 수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 제외) 규모가 수입 금액으로는 155억4천4백만 달러, 중량으로는 1,474만1천 톤이며, 149개 국가로부터 수입됐다.2014년 대비 수입 금액은 6.3%(’14년 146억2천6백만 달러), 중량은 3.9%(’14년 1,418만5천 톤), 수입 국가는 11개국(’14년 138개국)이 늘었다.지난해 수입 국가 상위 20개국을 분석해보면 수입 금액으로는 호주, 중량으로는 미국, 수입 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수입 금액의 경우, 호주가 33억3천2백만 달러로 가장 컸으며 미국(30억9천6백만 달러), 인도(9억4천1백만 달러), 네덜란드(6억7백만 달러), 베트남(5억8천만 달러) 순이었다.호주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석준 기자
2016.01.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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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15년 유통 농수산물 65,043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720건(부적합률 1.1%, 농산물 670건·수산물 50건)이 부적합했다.지난해 농수산물 부적합 유형은 농산물의 경우 클로르피리포스, 다이아지논 등 잔류농약(654건), 카드뮴, 납 등 중금속(7건), 이산화황(6건) 등이며, 수산물은 내용량 부족(42건),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4건), 동물용의약품(2건), 이산화황(1건), 대장균군(1건)이다.부적합 농산물 품목은 시금치(68건), 깻잎(65건), 부추(56건), 상추(51건), 쑥갓(42건) 등 채소류가 주를 이뤘고, 수산물은 주꾸미(24건), 새우(10건), 낙지(5건), 해파리(3건), 장어(2건) 등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선 기자
2016.01.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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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영양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장단위(총 내용량) 기준으로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14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또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결하고 통일화된 표준 표시도안도 마련했다.이번 개정고시안의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표시단위 및 표시방법 개선과 영양표시 도안 개선, 소분제품의 영양표시 개선 등이다.기존에는 1회 제공량 기준으로 함유된 값으로 업체마다 다르게 표시하던 것을 총 내용량(1 포장) 기준으로 통일한다.하지만, 한 번에 먹기 힘든 대용량 제품은 총 내용량 기준(1 포장) 대신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 쉬운 ‘100g(ml)’ 기준으로도 표시할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석준 기자
2016.01.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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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2일, 조달청(청장 김상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우리 고유의 술인 전통주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선다.조달청은 전통주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상품 등록하여 오는 3월부터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라장터를 이용하고 있는 4만여 공공기관은 앞으로 종합쇼핑몰을 통해 한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다.이에 공공기관이 다양한 국내외 행사, 외국 초청인사 선물, 마케팅 등의 용도로 전통주를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 영세한 전통주 제조업체의 판로지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축산/수산/식품
김장민 기자
2016.01.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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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족발보쌈칼국수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와삼대’가 SETE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여 업계에 관심이 주목된다.‘청와삼대족발보쌈칼국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칼국수, 보쌈, 족발을 메인메뉴를 내세우고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마케팅을 앞세워 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현재 전국 30개 이상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는 브랜드이다.‘청와삼대 족발 보쌈 칼국수’는 고객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컨셉으로 하며, 정통의 한국스러운 멋과 현대의 모던함을 적절히 디자인하여 간판 및 내외부 인테리어 만으로도모객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정통과 대중의 메뉴를 적절히 세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선 기자
2016.01.1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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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신세계TV쇼핑’과 손잡고 가정에서 원두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홈카페 세트는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명가 쟈뎅의 노하우가 담긴 ‘클래스(CLASS) 원두 3종’과 함께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코맥(COMAC)’의 원두커피 추출 기구들로 구성됐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쟈뎅의 클래스 원두커피는 대표 산지 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특색 있게 살린 제품으로, ‘클래스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클래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총 3가지다.이번 홈카페 세트는 쟈뎅의 클래스 원두와 함께 코맥의 도자기 드리퍼, 내열유리 커피서버,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선 기자
2016.01.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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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스몰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 도쿠리가 SETEC에서 개최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에 참가한다.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이 7000천 만원을 호가하는 요즘 도쿠리는 절반의 비용만으로도 인테리어, 기자재, 별도 공사를 모두 마칠 수 있다. 또한 리모델링은 그보다 비용이 더 줄어들어 파격적인 창업비용에 기존의 스몰비어 점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쿠리는 빈티지한 퓨전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선사, 일반 고급스러운 이자카야에 비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한 데다 맛까지 더해 손님들이 높은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이런 장점들을 보다 더 많이 알리고자 2016년 1월 7일~9일까지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 예비창업주에게 창업에 필요한 모든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선 기자
2016.01.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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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달구지막창이 setec에서 열리는 제41회 2016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파격적인 조건에 창업지원을 준비했다.이번 setec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2016년 1월 7일(목)부터 1월 9일(토)까지 총 3일간 setec 1번과 2번 홀에서 개최된다.막창의 고향 대구에서 온 달구지막창은 1999년부터 16년간 가맹사업을 지속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달구지막창은 2개의 조립부스로 참가하여 시식행사와 상품선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울러 박람회에서 달구지막창을 찾아 상담을 받은 분들에 한해서 특별선물을 제공한다.29일, 달구지막창 관계자는 "박람회 기념 행사로 특별한 가격으로 창업을 지원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수산/식품
박명 기자
2016.01.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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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내 즉석밥 시장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잡곡밥이 등장했다.동원F&B가 첨가물 없이 100% 잡곡과 물로만 지은 건강한 즉석밥, ‘쎈쿡 100% 잡곡밥’ 3종(100% 발아현미밥, 100% 현미밥, 100% 통곡물밥)을 출시했다.동원F&B는 국내 유일의 기술력인 ‘초고압공법’과 ‘가마솥공법’을 통해 첨가물 없이 100% 잡곡만으로 차지고 부드러운 즉석밥을 구현해냈다.‘초고압공법’이란 곡물에 순간적으로 최대 3,000기압(압력밥솥의 약 2,500배)의 압력을 가해, 곡물 내부에 수분을 침투시켜 곡물을 차지고 부드럽게 만드는 공법이다.여기에 가마솥과 유사한 설비에서 높은 온도와 압력(최대 130도, 1.3기압)으로 밥을 짓는 ‘가마솥공법’을 통해 식감을 제어하기 힘든 잡곡밥을 부드럽게 지었다.맵쌀(백
농림/축산/수산/식품
이선 기자
2016.01.1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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