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15일, 다가오는 연말연시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현재까지 총 3,000여명의 소비자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약 5,000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위한 은평천사원, 파인트리홈 등에 기증했다.캠페인 참여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을 누르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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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 기자
2015.12.2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