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는 최근 기재부가 발표한(9.22)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과 관련한 기본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종부세 경감을 내용으로 한 단기 개편방안에 따른 재산세 세율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표적용기준을 공정시장가격으로 전환하더라도 주민의 세부담은 전혀 늘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현행 과표적용비율(주택 55%, 토지 65%)을 공정시장가격비율인 60~80% 수준으로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14:52
-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2008년 9월 26일(금) 인천 송도 u-IT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중앙·지방자치단체 및 u-IT관련 업체가 참여하는『u-IT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컨퍼런스 개최는 u-IT 주요정책, 표준화 및 정보보호 관련 최신동향과 미래 발전방향을 조망하고 정보교류 및 산업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능동적 복지, 재난·재해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6:21
-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는 국가 정보화의 투자 효율성 제고 및 중소 IT서비스 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정부 표준 공통서비스 및 개발프레임워크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에는 총 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약 570억원 가량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각 전자정부 사업에서 유사·반복되는 공통모듈이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6:19
-
행정안전부=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 25일(목) 17:00 닝후쿠이(Ning Fukui) 주한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였다. 이번 예방은 오는 10월 중순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하게 되는 닝후쿠이(Ning Fukui)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닝후쿠이 대사는 재임시절 행정안전부가 한?중 정부간 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것에 감사하면서,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의 긴밀한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6:16
-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2008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223명의 명단을 확정, 25일 18:00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164,690명이 접수해 49.1 : 1의 경쟁률을 보인 올해 9급 공채시험에서는 행정직군에 3,058명, 기술직군에서 165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체의 44.6%(행정직군 45.0%, 기술직군 38.2%)로 나타나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6:15
-
국민권익위원회=단 한번의 음주운전 전력을 이유로 외국인의 귀화신청을 허가하지 않은 것은 위법ㆍ부당하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ACRC · 위원장 양건) 소속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는 단 한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근거로 삼아 법무부장관이 외국인의 간이귀화를 불허한 것은 위법ㆍ부당하므로 이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 현행 「국적법」에 따르면 ▲ 한국인과 혼인한 상태로 2년 이상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5:56
-
국민권익위원회=50년 전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세워진 이평리 군비행장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ACRC·위원장 양건)의 의견표명으로 비행장 기능이 해제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서 인근 지역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결될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활주로 중앙에 도로가 생기고 주변에 주택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이제는 사실상 군 비행장으로 활용하기 어렵게 된 이평리 군비행장에 대해 합당한 조치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5:54
-
국민권익위원회=주차위반 과태료를 체납했더라도 지자체에서 자동차 압류 처분을 하기 전에 자진폐차하고 5년이 지났다면 더 이상 해당 과태료를 강제징수할 수 없다는 국민권익위원회(ACRC·위원장 양건)의 시정권고가 나왔다. 지난 6월 진주시청은 1990년 1월 이후의 주차위반 과태료 체납자 9만명(총 22만 건)에게 납부독촉장을 발송한 바 있는데, 이들중 차량 압류처분 전에 폐차한 민원인 정모씨가 권익위에 낸 과태료 처분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5:52
-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08. 9. 25(목)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KT, SK브로드밴드(舊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이 불법스팸 전송자의 서비스 이용제한을 지연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 이익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위반행위의 중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업무처리절차 개선을 각각 명하였다. 다만, 과징금 부과와 관련하여서는 피심인들의 위반행위가 직접 불법스팸을 전송한 것이 아니
행정
노동일보
2008.09.27 05:30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연주 전 KBS 사장과 유재천 KBS 이사장, 구본홍 YTN 사장 등을 각각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 또한 이날 문방위는 이들 3명을 비롯한 31명을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채택해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 더욱이 민영 미디어렙 도입과 관련해서도 박원식 종교방송협의회 사무처장이 참고인으로 채택됐고, 공기업선진화추진특별위원회에서 활동중인 오연천 서울대 교수
국회
김정환 기자
2008.09.27 00:00
-
18대 총선 때 뉴타운 지정과 관련, 공약들을 내세운 것에 대해 허위공약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의해 고발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 등이 무혐의 처분됐다. 또한 같은 혐의로 고발된 오세훈 서울시장도 각하 처분됐다. 하지만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정 위원의 뉴타운 공약 발표가 과장된 측면이 있긴 하지만 뉴타운 건설이라는 핵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7 00:00
-
친박연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번지고 있는 멜라민 파문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이날 "중국산 식품류가 우리 먹거리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식약청이 그 유해성을 알고도 무려 2주간이나 은폐했던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 사안"이라며 "국민들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9
-
-
18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은 지난 노무현 정부의 의혹 등 문제점을 파헤칠 방침이다. 특히 검찰에 의해 구속됐거나 조사를 받은 지난 정부의 관계자들 사건과 연루된 의혹들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이에 한나라당의 '국정감사 주요 문건'은 이미 참여정부 권력형 비리의혹 15개를 선정, 전현직 민주당 의원 등 구 여권 고위인사들의 실명까지 파악해 놓은 상태다. KTF 사장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에는 이강철 전 청와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8
-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연구모임 '국민통합포럼'초청 토론회에서 수도권 정책과 관련 "수도권 공장 신·증축 문제에 전향적으로 접근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수도권 규제가 많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다. 이에 10월 중에는 수도권에 관한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또 "이 문제가 수도권, 비수도권 대립구도가 돼 수도권 규제를 풀면 지방이 죽는다는 식으로 인식하는 것이 안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7
-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놓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어제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종부세안에 대한) 찬성 의견이 많았다"며 "원칙의 문제이기 때문에 당초 스케줄대로 가자는 입장"이라고 말해 정부안 추진의사를 분명히 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오는 29일 최고위에서 당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당 최고위원들도 그동안 의총 과정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6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발전전략'과 관련, "(정부의)5+2 구상은 지금까지 우리가 애써 추진해온 국가균형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후퇴가 될 수도 있다"며 "정기국회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에 대한 부당성을 낱낱이 지적하고 반드시 시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이날 "5+2 구상은 국가불균형 정책의 종합판으로 전면 재검토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6
-
김형오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4월회 조찬모임에 참석해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하고 민의를 반영 하려면 항상 열려 있는 상시국회가 돼야 한다"며 "국정감사제도를 본질적으로 검토하고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20일은 행정마비, 조금 더 심하게 얘기하면 국정마비가 발생한다"며 "대정부 질문을 통해 스타의원들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것은 유신체제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6
-
-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사이버모욕죄 신설은 법률 만능주의적 발상이고 신설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정부의 도입 방침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자유선진당 박 대변인은 "인터넷을 통한 표현의 자유가 도를 넘는 경우가 있지만 현행 형법이나 정보통신망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으로도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다"며 "이중 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또 "오프라인에서도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9.2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