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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은 22일 필립 세갱 프랑스 감사원장의 방문을 받았다. 이에 이명박 당선인은 "귀한 걸음을 해서 아주 고맙다'고 말문을 연뒤 "이렇게 일부러 한국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요즘 프랑스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새로와서 아주 활기찬 것 같다. 변화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세갱 감사원장은 "현재 매우 많은 변화가 있다. 현재 사르코지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정책과 당선인 개혁정책이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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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2일, "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내정자들 대부분이 주요 부동산 요지에 몇 채씩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며 "그것도 수십억을 호가하는 아파트들이라고 한다. 장관 내각자들의 부동산 재태크를 성적표로 따지면, 2주택자 9명, 4주택자 3명, 5주택자 1명로 모두 ‘A학점’을 줘야할 ‘부동산 투자의 천재들’"이라고 비꼬았다. 특히 통합민주당은 "‘돈벌기’를 위해 한결같이 부동산투기를 선택한 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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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한승수 총리 내정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국훈장천수장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나는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과 국회에 약속드린 대로, 지난 1980년 수여받은 보국훈장천수장을 오늘 정부에 반납했다"며 "훈장 반납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화합과 상생의 민주정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계층간 화합을 다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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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1시에 거행되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대통령 임기가 공식 시작됨을 알리는 서울 보신각종이 25일 0시에 33번 울린다. 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박범훈)는 22일, ‘제17대 대통령 임기개시 상징행사’를 24일 23시 30분부터 서울 보신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신각종 타종은 국민화합을 위해 전국 16개시도와 재외동포 중에서 선출한 국민대표 17인과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박범훈 대통령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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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명박 당선인은 통의동 집무실에서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 인사들을 접견했다. 접견 인사는 폴 키팅 前 호주총리, 에스코 아호 前 핀란드 총리, 제니 쉬플리 前 뉴질랜드 총리, 안손 찬 前 홍콩 정무사장,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 스티븐 그린 HSBC 그룹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변용식 조선일보 편집인 등 이었으며 사공일 국가경쟁력특위위원장,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대변인, 권종락 외교보좌역
정치종합
김정환 기자
2008.02.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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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에서는 오는 2월 26일(화)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 104호에서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국가 재난관리 시스템 및 대응 메뉴얼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공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서는 서병수 여의도연구소 소장(국회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와 정용민 한국위기관리연구소 소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발제에 앞서 서병수 여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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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에 손대표는 오늘 아침에 헬기사고로 숨진 국군장병 영결식에 다녀왔다. 당직이 아닌데도 직접 나선 군위관, 간호장교 이런 분들의 정신이 가슴을 때렸다. 이제 결혼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임신 3개월 신부의 넋을 잃어 눈물조차 나지 않는 모습 보며 가슴이 아팠다. 2살짜리 아이를 두고 간 간호장교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국군장병, 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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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서 27.9%로 나타났다. 이에 30%를 넘지 못한채 대통령에서 물러나게 됐다. CBS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대비 2.4%p 오른 27.9%을 기록했다. 취임초 70%대로 높은 지지율을 받았으나 이후 줄곧 하락했으며 2006년말에는 10%대 초반(12.6%)까지 하락했다. 국정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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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내분이 평등파와 자주파의 갈등으로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이어지며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절반 이상은 진보 유권자층의 분열로 지지층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집계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새로운 진보정당의 출현으로 지지 유권자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는 의견은 19.5%에 그쳤고, 다수인 52.3%가 지지층 감소전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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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2일, 이명박 정부의 환경부 장관 후보자 투기의혹은 용납될 수 없는 범죄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통합민주당은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절대농지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최근 신도시 개발로 땅값이 폭등한 지역이다. 농사를 지었을 리 없는 박 후보자가 개발이익을 노리고 농지를 불법취득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통합민주당은 또 "개발이익으로 재산을 축적한 박 후보자가 환경부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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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통합민주당은 오늘 민주당을 상징하는 로고를 결정했다"며 "이 로고는 국민의 마음을 담는 큰 그릇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의 취지는 50년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100년을 이어나갈 미래정당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희망차고 진취적인 의미가 내포되어있다"고 밝혔다. 메인 컬러로 채택된 녹색의 의미는 전통, 중립, 균형, 자연, 통합, 조화, 성장, 안정, 평화,
정당
노동일보
2008.02.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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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이 새 정부에서 함께할 장관 인선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이번 인선이 대체로 잘 되었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차기정부 장관인선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잘된 인선이라는 의견이 46.1%로 잘못된 인선이라는 의견(18.3%)보다 28% 가까이 높게 나타나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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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헬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당선인은 국무위원 후보자들과의 조찬 간담회 일정도 취소한 채 이날 오전 7시 45분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고인의 명목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자리가 비좁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고인들의 현역 동료, 장병 등 248명과 유족 140명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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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총선을 앞두고 각당의 본격적인 공천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나라 유권자의 80.6%는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개헌의석까지는 무리이나 과반 의석은 확보할 것이라는 의견이 42.6%로 가장 많았고, 개헌선인 2/3이상의 의석수를 얻을 것이라는 의견도 38%로 뒤를 이었다. 반면, 한나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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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 부리핑에서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김경준 기획입국 진상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 결의했다"며 "김경준 기획입국 진상조사단은 공작정치 청산을 위해 방미해서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배후 및 진상조사, 국정원 개입설 등에 관해서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정환기자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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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2일, 차기 정부 장관들의 서민들로선 생각할수 없는 수십억대의 부동산 소유와 관련 "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부동산 투자실력이 대단하다"며 비꼬았다. 통합민주당은 이날 "40억 넘는 재력가들이 대부분이고, 신고재산 중 부동산 자산만 평균 27억에 가깝다"며 "후보자 15명 대부분이 강남의 다주택 소유자이고, 전국 각지에 9채의 건물과 주택을 소유한 사람도 있다니 놀라울 뿐"이라고 수십억대의 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2.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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