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윤형빈은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에 대한 폭언·폭행 방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이날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형빈에 대한)폭언·폭행 방조 글에 대해 "윤형빈 씨에 관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내용을 확산시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데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개그맨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윤형빈이 부산에 위치한 윤형빈소극장에서 집단 괴롭힘을 (윤형빈이)묵인했다는 내용의 글과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눈길을 끌게
[노동일보] 17일,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윤형빈이 4년전 개그맨 지망생을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방조했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윤형빈은 자신이 운영하던 소극장에서 한 개그맨 지망생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으며 폭언과 폭행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개그맨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장문의 글에 따르면 A씨는 4년전 2015년 10월말 윤형빈 소극장에 연기를 배우려고 들어갔지만 음향과 잡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숙소에서 폭언과 폭행을 당해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겪고 있다며 괴롭힘 사실을 녹음해서 윤형빈에게 알렸다고 밝혔다.A씨는 윤형빈은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공연에 출연시키고 연기를 시켜줬고 저에게는 음향. 조명 같은 잡일만 시켰다며 윤형빈
[노동일보] 미국 영화배우 록 허드슨을 닮았다는 평가를 한때 받으며 영화계의 미남 중 미남으로 꼽혔던 영화 배우 남궁원이 즐겨 찾던 세신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남궁원에게도 눈길이 가고 있다.한 신문사의 세신사 인터뷰가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배우 남궁원에게도 관심이 가고 있는 것. 특히 인터뷰에 나온 세신사는 연예인 단골로 남궁원을 지목했으며 남궁원은 당시 얼굴을 가리고 매주 때를 밀러 왔다고 전했다.남궁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 홍정욱 전 헤럴드 회장의 부친이다. 1934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남궁원은 1934년 영화 ‘자매의 화원’으로 데뷔했다.여기에 홍정욱 전 의원의 부친 남궁원은 자녀들의 유학비 마련을 위해 밤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고 밝혀 가족을 위해 노력한 삶을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동일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출연, 최고기와 합동 방송을 준비했다.27일 오후에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유깻잎과 카페 데이트를 나섰다.특히 최고기는 유깻잎과 커피를 마시던 중 "오늘 게스트와 방송을 함께 한다"며 여성이 출연할 것임을 암시했다.이에 게스트의 정체는 나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배수진이다.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올해 나이 26살이며 이혼 6개월 차 돌싱이다.이런 가운데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래윤이를 두고 있다. 이혼 후에는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
[노동일보] 7일, 원로 배우 송재호씨가 별세했다. 향년 83세.이날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배우 송재호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인은 북한 평양 출신으로 동아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방송계이 입성했다.이어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후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 방송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KBS드라마는 1978년 8.15 특집드라마 '높은 갈', 1978년 KBS 일일연속극 '귀향' 1979년 KBS 청춘드라마 '장미의 거리' 1979년 KBS 8.15 특집드라마 '대한국인', 1980년 KBS 일일연속극 '벼랑위의 사람들' 198
[노동일보] 서울 성산대교에서 9일 낮 12시 17분께 걸그룹 출신 가수 신모(22)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성산대교 난간에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며 여성을 구조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이에 여성은 걸 그룹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팀원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고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일보]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녀시대 출신 윤아와 음주상태로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비난이 일고 있다. 2일,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편안한 옷참림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에 이효리는 시청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고 윤아도 옆에서 인사를 같이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이런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말을 이어갔다. 특히 이효리는 "윤아와 저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윤아는 "만취는 아니고"라고 말했다.여기에 이효리는 노래방에 대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노래방이라고 소개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는 현시점에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노래를 부르려고 한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방송
[노동일보] 가수 조영남씨가 조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팔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25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이날 대법원 1부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된 원심을 확정했다.이런 가운데 1심 재판부는 조씨가 구매자들을 속인 것이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미술작품은 조씨의 아이디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노동일보] 개그맨 박성광이 탤런트 이솔이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개그맨 박성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소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사진 사랑하고 늘 고마워 신혼생활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박성광이 올린 사진에는 차 안에서 박성광이 운전대를 잡고 그 옆자리에 앉은 이솔이가 셀카를 찍으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이에 개그맨 박성광과 탤런트 이솔이는 지난 1일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으며 현재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노동일보] 배우 공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전염되고 있는 가운데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 성금을 기부했다.26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가 오늘 사랑의 열매 측에 본명인 공지철이란 이름으로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에 이날 공유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코로나19에 노출 가능성이 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배우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연인이 없는 상태"라고 답했다.이에 지난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성훈이 박나래의 긴 드레스 끝을 잡아주거나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한 후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됨에 일부에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하지만 배우 성훈은 연인이 없다는 답변으로 이같은 의혹에 대해 부정을 했다.배우 성훈은 "내 이미지가 너무 포장되는 것 같더라"며 "연예대상 무대 뒤에서는 스태프가 드레스를 챙겨주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그럴 수 없는데, 내 순서가 마침 나래 뒤라 잡아준 것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우 성훈은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럴리가요"라며 "공개열애는 절대 하지 말자는 주의지만 의지
[노동일보] 12일,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이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밝히고 있다. 특히 배우 고수정은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더욱 그렇다.이날 고수정 소속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졌으며 지난 9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전했다.고슈정 소속사는 또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더욱이 고인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측근은
[노동일보] 트와이스 채영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26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채영 개인 휴대번호를 독일 남성으로 알려진 팬이 퍼뜨린 것이다.독일 남성은 "내가 번호를 퍼뜨렸다"고 고백했다.결국 개인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취득해 불법으로 퍼뜨린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이는 존증 받아야 할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유출시킨 것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특히 독일 남성은 최근 같은 그룹 나연에게 스토커 행동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날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 말 없이 물러 서 주기를 바라며, 때를 기다리기엔 이젠 한계인 것 같다"며 "숫자 11개가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인터넷에 올라온 순간, 내 휴대폰은 온갖 전화
[노동일보] 기차가 달리는 소리와 뱃고동 소리, 포탄 떨어지는 소리 등을 흉내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던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향년 84세로 별세했다.이에 남보원은 21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길자씨와 두 딸이 있다.이날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이용근 사무총장은 "(남보원)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며 "1년 동안 감기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시다 폐렴으로 악화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남보원은 북한 평안남도 순천이 고향이며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로 입상하며 코미디 무대에 올라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또한 남보원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후배 백남
[노동일보] 가수 김건모로 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여성의 폭로가 또 나와 논란이 일며 또 다른 수사가 이뤄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은 자신이 연예계 후배라고 밝혔다.가수 A씨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성폭행 논란 중인 김모(김건모)씨는 나에게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며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니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 등 성적인 농담과 장난을 했다"고 폭로했다.특히 A씨는 "불쾌함을 밝혔고 '그럼 오빠 제가 XX 빨아드릴까요?' 이런 농담은 어떠냐 묻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건모가 여성들을 성추행하면서 입은 배트맨 티셔츠를 자신에게 건네면서 "지금 당장 입으라 했다"고도 주장했다.
[노동일보] 아이돌 걸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구하라는 카라 시절 발랄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고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이에 더욱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특히 구하라와 친한 가수 설리(25 최진리)가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2일 만에 구하라가 숨져 슬픔이 더욱 켜지고 있다.구하라는 지난달 14일 설리 죽음 앞에서 "그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슬픔속에 용기를 보이기도 했다.구하라는 설리와 함께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각별하게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더욱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구하라가 전날(23일) SNS에 글을 올려 잠자리에 들기 전 사진과 함께 '
[노동일보] 14일,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날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했다.이에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찾았으며 사망한 것을 최초로 발견한 것이다.경찰은 현재까지 타살이나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다른 범죄가 있을 지 확인 수사를 하고 있다.반면 설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설리는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며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연기 활동에 집
[노동일보] 가수 송가인이 뽕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이날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종합편성의 TV조선 프로그램인 뽕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의 촬영을 마친 후 출연을 마무리 했다.이에 송가인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TV프로그램은 물론 광고 및 각종 행사에서도 몸값이 상승하는 등 인기를 몰고갔다.한편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기를 받고 있는 모범적인 가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오는 11월 3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열고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엄용수. 언제까지나 대중들에게 ‘천상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현재 대한민국 코미디언 700여명이 가입되어 있는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이하 코미디언협회)의 회장이다. 1981년 MBC 공채 1기로 데뷔한 뒤 심형래(KBS 1기), 서세원(TBC 1기) 그리고 지금은 세상을 떠난 고(古) 김형곤(TBC 2기) 등과 가히 TV 코미디의 전성기라 불리는 80년대 브라운관을 주름잡았다. 특히 정치 풍자 코미디를 선보였던 그는 7080세대에겐 여전히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에 노동일보에서 정치 풍자 코미디에 대해 몇가지 인터뷰를 했다.1. 코미디의 정치 풍자의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 라고 생각하나?코미디라면 위법하지 않는 한 무한대로 허용해야 하며 국가안보나 사상, 국방문제에 대
[노동일보]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키미 림이 승리와 연관된 '버닝썬' 사건에 대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한국시간) 키미 림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버닝썬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지기 얼마 전, 나는 승리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할 여성들을 구한다는 내용의 대화가 유출됐다'고 하더라. 승리는 내게 몇 가지 이상한 질문을 했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키미 림은 또 "난 그가 왜 내게 전화를 했는지 이해가 안 되고, 그래서 전화가 끝난 뒤 매우 혼란스러웠다"면서 "내가 왜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