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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고용노동부는 21일, 50대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예방 공동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건설업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마련하고 기업들의 안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CEO들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초고층 건물 건설공사의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에서 진행했으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건설업체 CEO 38명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는 사고예방을 위해 건설참여 주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공공공사 발주기관에 대한 재해율 산정 공표, 원청의 사고예방 책임 강화,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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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기자
2016.04.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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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지난 18일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1992년 첫 정기 행사 이후 누적 참여자가 1만 3천여명에 달한다.이번 행사에서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등 가족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이날 헌혈에 처음 참여한 박상희 녹십자 의학본부 대리는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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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기자
2016.04.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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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위반건축물에 대해 획일적으로 일률 부과되던 이행강제금이 허가 또는 신고 위반인지 등 위반 내용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위법행위 후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 위반건축물에 임차인이 있어 임대기간 중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등은 이행강제금을 감경한다.또한 건축허가 권한 위임대상에 책임 읍·면·동을 추가하고, 용도기준이 없어 인·허가 시 건축기준 적용에 어려움이 있던 ‘야영장 시설’이 건축물 용도분류에 추가된다.12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러한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이날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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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 기자
2016.02.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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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민간이 녹지·관리지역의 일부를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지자체에 제안할 수 있고,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는 경우 건폐율 등을 완화 받아 지구 내에 공장을 신·증축할 수 있게 된다.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계획적 개발을 전제로 하여 공장 건축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규제기요틴 과제 이행을 위한 일환으로,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거나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하면 공장 건축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개정된 국토계획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차원이다.공업기능 등을 집중 개발·정비할 수 있는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를 민간이 지자체장에게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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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16.02.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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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8월 28일 개정·공포된 공공주택 특별법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개정이 완료된 시행령·시행규칙이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LH 등 리모델링 매입임대, 공공준주택, 공공실버주택 등 근거마련,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 수립 근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공공주택 공급이 보다 다양화되고 체계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건설
이석준 기자
2016.01.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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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All바른 철학과 생각으로 All바른 공간을 만드는 목조주택 건축 분야 1위 기업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 yunsunghousing.co.kr)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기획형 하우징 상품인 ‘더 홈(The Home)’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더 홈(The Home)은 윤성하우징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집대성해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 및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평면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담은 기획형 상품이다.윤성하우징은 기존의 하우징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과 더불어 더 홈(The Home) 브랜드 하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획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더 홈(The Home) 시리즈의 가장 첫 번째 모델인 폴라리스(Polaris)는 모든 별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처럼 ‘가장 빛나는 별’이라는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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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16.01.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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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이달 초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으며 잔여세대 분양을 시작했다.이에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639가구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와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가구 수의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내년 초 개통될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청약 때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부동산/건설
이선 기자
2015.12.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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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롯데월드몰이 2일,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녹색복합단지로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월드몰은 지난 27일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포함한 롯데월드몰 전체가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의 본인증 절차를 거쳐 최우수 녹색 건축물로 최종 선정 됐다.앞서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6월 공사 중이던 롯데콘서트홀을 제외한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동이 최우수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 받았다.롯데월드몰은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에너지 분야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재 지열, 태양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연간 총 25,522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한 달 30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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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 기자
2015.1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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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8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11.18일부터 12.8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수자원, 공항, 건축물 등 전국 611개 건설현장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하며, 점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 53명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이에 민관합동점검반은 시공자의 책임 있는 시공과 더불어 시공자를 지도․감독해야 할 감리자의 견실한 업무 수행도 점검할 계획이다.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굴착공사 및 붕괴위험지역의 계측관리와 흙막이, 비계, 동바리 등 가시설물의 설치 적정성,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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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2015.11.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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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 등과 평택 이전 미군기지 내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주택 청약 시 입주금 납부 비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산업단지 근로자에 대한 특별공급 시 청약자격과 공급절차 등 세부사항을 정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등에 관한 주택특별공급 운영기준을 제정(국토부고시) 함께 시행한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의 주거지원 등을 위해 입주기업, 연구기관 및 의료기관의 종사자 등에게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주택 특별공급한다. 평택으로 이전 추진 중인 미군기지 내 한국인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미군기지 근무 한국인 근로자 중 평택시장이 인정하는 자에게
부동산/건설
박명 기자
2015.1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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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1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에 따르면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옥 정체성 제고를 위한 한옥 건축 기준을 10월 2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국토부가 밝힌 한옥 건축 기준은 한옥 건축의 형태 및 재료 등에 대한 최소 필요 요건을 담았으며, 일선 지자체가 법에서 정한 관계법령 일부규제의 완화 적용 시, 해당 건축물의 한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이에 주요구조에는 목재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신기술 개발·적용 추이 등을 고려하여 한옥의 일부에는 철골 등 타부재를 15개까지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한옥 정체성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지붕과 관련 하여는 한식기와를 사용하고 최소 90cm(3尺)의 처마깊이를 확보하도록 했으며 도심지 등 필요한 경우
부동산/건설
박명 기자
2015.10.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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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7일, 조달청(청장 김상규)에 따르면 이날 공공공사의 설계·감리 등 건설기술용역 평가를 수행할 평가위원 50명을 위촉하고, 공정 심사를 다짐하는 워크숍을 가졌다.이에 평가위원들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연 3천300억 원 규모의 건설기술용역 중 20억 원 이상 대형 사업의 기술제안서를 평가하게 되며, 오는 10월 13일 열릴 ‘중이온 가속기 시설건설사업 건설사업 관리 용역’의 기술평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활동한다.조달청은 2013년 10월부터 공공공사의 설계·감리 등 건설기술용역 평가의 공정·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위원을 50인으로 소수 정예화한 후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후보자 공개 모집, 대한건축·토목학회 공동 검증 등 절차를 거쳐 전문성·도덕성을 겸비한 위원들을 선정하고 있다.또한 이번에는
부동산/건설
김장민 기자
2015.10.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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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일 인천대교가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상(프리미엄 골드 위너)을 수상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날 국제프로젝트경영협회는 30일 오후(현지 시간) 파나마의 파나마시티 웨스틴 플라야 보니타 호텔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인천대교를 초대형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Project Excellence Award 2015)로 선정했다. 인천대교가 국내 프로젝트 가운데 처음으로 IPMA가 지난 1965년부터 2년마다 수여하는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국내 프로젝트 가운데 처음으로 IPMA가 주최하는 세계대회에 도전장을 낸 인천대교가 가장 큰 대상을 받았다는 점으로 다국적 기업들이 추진한 유수 프로젝트들과의 경합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또한 우리나라 프로젝트의
부동산/건설
이선 기자
2015.10.0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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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이 오는 4일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측은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 전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1,184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0가구, ▲84㎡A 274가구, ▲84㎡B 359가구, ▲100㎡ 4가구로 총 687가구다. 특히 교통편으로 마산의 중심을 관통하는 3.15대로와 연접해 있어 자동차 이동이 편리하며, 다양한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부동산/건설
이석준 기자
2015.09.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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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예비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거특성에 맞춰 행복주택 입주기준 등을 개선해 올해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툐교통부가 밝힌 개선안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이 행복주택을 첫 신혼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일(입주 1년 전) 기준으로 결혼 계획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청약을 허용한다. 다만 행복주택에 입주할 때까지는 혼인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현재는 입주자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가 완료된 신혼부부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고 최소 결혼 1년차 이상이어야 행복주택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투룸형(전용 36㎡) 이상의
부동산/건설
이선 기자
2015.08.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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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따르면 8월부터 소음·분진 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대형 토목·건축·철거 공사장 인근 주민에게 공사 진행 상황을 알리는 공사장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이에 강동구는 올해 상반기에만 550여건의 소음관련 민원이 있었다.특히 고덕시영아파트, 강동그린웨이 연결통로 신설공사 등 반복적으로 철거와 건설 작업이 이루어지는 대형 공사장 주변 주민들은 삶과 터전에 막대한 불편을 겪고 있다.강동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장 사전예고제를 실시하여 토목·건축·철거공사 등 소음을 수반하는 대형 공사장 인근주민에게 공사안내문을 배부한다. 이에 안내문으로 주민은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대를 미리 인지할 수 있다. 시공사는 미리 고지한 소음 발생 시간에만 소음공사를 진행하여
부동산/건설
김장민 기자
2015.08.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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