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만급식연합회(회장 천밍신)와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만급식연합회 격인 ‘중화민국찬합식품상업동업공회(中華民國餐盒食品商業同業公會)’는 대만 전역의 급식업계 종사자와 관련 기관 다수가 포함된 대표적인 연합 단체로, 급식 품질 제고와 식자재 안전 등을 위해 대만 정부와 소통에 힘쓰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저탄소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급식 품질 안전관리 강화를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24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서 전국단위 화원 연합인 (사)한국화원협회(회장 배정구),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한국화원협회는 전국 1200여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화원의 권익향상과 보호, 꽃 상품의 개발과 교육 등 화훼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썬더플렉스는 각종 축제·모임·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의 운영업체로, 플랫폼 핫딜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의 홍보와 판매 모두 가능하다.이번 3자 협약은 공사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국내외 확산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등 K-푸드 세계화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사)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기관장의 뛰어난 리더십 성과를 보여준 중앙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현안 과제 해결 성과, 대내외 소통,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공사는 ▲ 국내외 30개국 522개 기관·협회·단체와 협력해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경기도 소재 배 수출전문단지인 안성원예농협의 안성마춤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배․사과 등 과수 선별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의 산지 생산과 유통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산지복합시설”이라며, “앞으로 정보화․자동화에 기반한 스마트APC 육성 및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 기반과 농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수출 경쟁력도 높여나갈 것”이라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8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사는 외식물가 상승세 속에서 부담을 낮춰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지난 5월부터 매월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집밥 식단은 ▲ 아침으로 주먹밥, 된장국, 애호박볶음, 햇사과 ▲ 점심으로 오이 비빔국수, 해물파전, 콩나물국, 수박 등 ▲ 저녁으로 찹쌀밥, 버섯전골, 감자장조림, 포도 등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섬(lle de la Cité) 꽃시장(Marché aux Fleurs)을 찾아 화훼류 유통 현황 및 현지 소비트렌드를 점검하고, 화훼 수출 주력 품목 개발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등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어, 김 사장은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재철 대사를 만나를 만나 대(對)프랑스 K-푸드 수출 확대와 식문화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노동일보] 정관장 천녹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녹용 천녹 그로잉(Growing)을 출시했다.천녹 그로잉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 녹용에 정관장 6년근 홍삼, 한삼덩굴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황기,당귀,진피,감초,백출) 등 성장기 어린이 특화원료를 맞춤형 설계로 배합한 정관장 최초의 키즈 녹용 제품이다.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엄선하였으며, 녹용 관련 8가지 특허 및 30여 년 녹용 연구 노하우를 지닌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와 함께 인천공항 면세점 K-푸드 판매홍보관 운영을 통한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세계디에프는 인천공항점, 명동점, 부산점 세 곳에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공사는 이 중에서 인천공항점(T1 출국장)에 K-푸드 전용 판매홍보관을 설치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인천공항 면세점 K-푸드 판매홍보관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ESG 실천 운동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김춘진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폭우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한 뒤, 수해 복구 및 긴급 지원 등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폭우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한 뒤, 수해 복구 및 긴급 지원 등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유례없는 폭우에 농경지가 유실되고 쑥대밭이 된 현장을 직접보니 매우 안타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김춘진 사장은 18일 전북 소재 멜론, 수박, 방울토마토, 콩 등을 취급하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학)과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식)을 긴급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 및 긴급 출하 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어,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가 침수된 전북 익산의 메론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노동일보]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산지쌀값 조사와 관련하여 비추정평균 및 단순평균 기준 산지쌀값은 아래와 같다. < 산지 쌀값 동향 > (원/20kg, 괄호 80kg,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7월 15일자 산지쌀값은 비추정평균 기준 전순 대비 1.1% 상승한 46,436원/20kg 수준이며, 통계 개편 전 추정방식인 단순평균 기준으로는 47,237원/20kg이다.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6월 유럽 방문에 이어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농수산식품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찾아 눈에 띄는 성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K-푸드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리오프닝을 기회로 한국식품 수출확대 현장세일즈 전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선도적 역할 및 현지 인식 제고, 중국 곡물 수급상황 점검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중국 화훼트렌드 점검 및 대한민국 화훼산업 혁신방안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김춘진 사장은 상하이
[노동일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김제시 콩 생산단지와 충남 부여군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정황근 장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농가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영농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7월 10~17일 집중호우로 인한 콩 침수피해 규모는 지금까지 5,198ha로 집계되었고, 논콩 주산지인 김제의 피해면적은 2,500ha로 집계됐다.시설하우스 침수피
[노동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18년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가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로 밝혀진 데 이어 널리 식재되고 있는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기원과 자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2014년부터 한반도 특산식물의 종분화와 기원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는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에 대한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하고, 2018년 국제학술지 『Genome Bi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비축기지와 위탁 중인 55개소 민간창고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비축농산물 피해 예방과 수급안정에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이날 김춘진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비축기지와 위탁 중인 55개소 민간창고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비축농산물 피해 예방과 수급안정에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인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추가 강우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속 대응에 나설
[노동일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동신대학교 학생 30여 명과 KRC와 함께하는 팜케이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KRC와 함께하는 팜케이션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대학생들에게 농어업·농어촌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추진됐다.지역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공사는 학생들과 함께 나주시 산포면 소재 마을을
[노동일보]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5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서 열린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왼쪽에서 두번째) 등과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