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일, 폴란드 마리우슈 부아쉬착(Mariusz Bl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만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 격납고에서 개최된 폴란드 수출예정인 FA-50 GF 전투기의 최초 출고식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제1차 한·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종섭 장관과 부아쉬착 부총리의 만남은 지난 2월 23일 폴란드에서 개최된양국 장관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우리 무기체계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대화) 참석을 계기로 4일,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일본 방위대신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한일 정상이 한일관계 정상화가 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하고, 양국관계를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한 만큼, 한일 국방당국도 안보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지난달 3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3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 계기에 카샤 올롱그렌(Kajsa Ollongren)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3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 계기에 카샤 올롱그렌(Kajsa Ollongren)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미국 정보기관 CIA가 대통령실 고위 관리를 감청한 정황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국방부는 10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에 대한 도·감청 대비는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를 통해 용산 대통령실과 나란히 위치한 국방부·합참 건물의 도·감청 위험성과 관련 기자 질문에 "국방부·합참 건물에 대한 도 ·감청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는 충분히 이뤄져 있다"고 답변했다.특히 전하규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4대)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4대)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4대)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4대)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9일 오후,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잠수함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이종섭 장관은 잠수함사령부 작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국가전략부대로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니 정말 마음 든든하다"며 "칠흑같이 어두운 바닷속에서 은밀하게 전투를 실시해야 하는 잠수함전의 특성상 평소에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확고한 전투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정신전
[노동일보] 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 한미 전투기(한 F-35A, 미 F-22·F-35B ) 등이 참여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 전개 하에 2023년 첫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으며 우리측의 F-35A 전투기와 미측의 B-1B 전략폭격기 및 F-22·F-35B 전투기 등이 참여, 서해 상공을 비행했다. 특히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강력하고 신뢰성 있는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수행 능
[노동일보]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적지종심특수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특수임무여단을 예정에 없이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했다.지난 12월 말부터 KCTC에서 훈련 중인 특수임무여단은 유사시 적지 종심에 침투하여, 다양한 유형의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이다.이 자리에서 박정환 총장은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대한민국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핵 선제사용의지를 피력하는 등 우리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
[노동일보] 2023년 1월 1일 새해을 맞아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특수임무여단의 침투 및 특수작전 훈련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일 오후, 합참의장 및 각 군 작전사령관과 실시한 긴급 지휘관회의를 통해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이종섭 장관은 “북한은 오늘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우리를 명백한 적이라고 언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핵 사용 및 선제공격 의지 등을 노골화했다"며 "언제라도 제2의 소형 무인기 침투와 같은 성동격서식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섭 장관은 또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자행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노동일보]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이헌승) 여·야 국방위원들인 이헌승 국방위원장과 김병주 의원, 설훈 의원, 안규백 의원, 한기호 의원, 김영배 위원 등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루카스 만들(Lucas Mandl) 유럽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한-EU간 국방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 양측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양측은 양측 의회의 꾸준한 상호 방문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과 EU간의 우호 협력관계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국방분야의 경우 기존 NATO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노동일보]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장급 직위인 대변인에 전하규 예비역 대령을 이날부로 신규 임용했다.이날 임용된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합참 공보실장, 육군본부 공보과장,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언론·홍보 분야 전문가다.특히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군과 언론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과 진정성 있는 소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 등 국방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방 공보 및 정책홍보를 주도하고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노동일보]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2일 오전, 중앙일보-CSIS 포럼 참석차 방한한 존 헴리 소장, 빅터 차 부소장,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와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차관은 CSIS 대표단의 문의에 대해 우리 정부 인태전략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면서, 동 전략을 통해 한국이 신장된 국격과 위상에 맞게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육군 3사단 GOP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종섭 장관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마음 편히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고 격려했다. 이종섭 장관은 또 "여러분의 군 복무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군 복무가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