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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2017년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국비지원을 신청한 안동 호민지 등 13개 사업 모두가 기획재정부 최종 심사를 통과, 국비 7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경관 또는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체험·관찰·학습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는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6개소에 1,614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는 15개소에 178억원을 투입했다.그 결과,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중앙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1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2017년에는 기존 계속사업 외에 고령 중화지, 군위 창평지, 도청신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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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가 19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 서정천 50사단장, 조의현 경북경찰청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엄중한 안보시기에 실시되는 2016년 을지연습(8.22~25)의 효율적인 시행과‘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발효(‘16.6.4)에 따른 테러대비 매뉴얼 토의 등 국가안보와 지역현안업무를 앞두고 지역방위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우리도 을지연습 중점방향은 변화된 여건(국가중요시설 현황변동, 도청이전에 따른 충무시설 시스템 대폭개선, 테러방지법 발효)을 고려하여 Key Word를 Digital, 도청이전, 테러, PDE cycle 4가지로 선정했다.먼저 기존 충무시설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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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남도가 부산시, 울산시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경남도는 수도권과 2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KDI에서 용역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김해 신공항이 국제 관문공항, 안보공항, 경제공항으로서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활주로 연장과 지역·광역 교통망 확충, LCC(저비용항공사) 설립 지원 등 김해신공항 후속대책 추진을 건의했다.아울러, 경남의 미래 먹거리가 될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연내 승인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 항공 MRO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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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은 부산 청년 문화기획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예술단체에 새로운 청년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진, 청년 문화기획자의 발굴과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 3가지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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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시모노세키시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통해 양도시 우호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시모노세키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행렬참가자(122명 : 스텝 21, 예술단 47, 취타대 22, 행렬 30, 유관기관 2) 등 1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일본현지행렬 참가자 80여명은 시모노세키시민이 참여한다.2005년부터 한일 간 평화와 문화교류의 선린우호 사절로 활약했던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는 통하여 역사 문화 관광도시 부산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역사문화 관광 상품화에 주력해 왔다.올해에도 한일문화교류사업의 목적으로 지난 5.6~5.8 용두산공원을 비롯한 부산시내 일원에서 2016 조선통신사 축제를 성대하게 개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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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소울 (이하 블소) 토너먼트 e스포츠 대회와 음악콘서트가 어우러지는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AL)이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4일간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부산시와 엔씨소프트가 e스포츠 발전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행사로, 최고의 게임과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게임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이번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에서는 종목별 블소 한국최강자(팀)와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국가대표가 선발된다.아울러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해운대 밤을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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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부산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 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념영상물을 상영하고, 애국지사 소개, 경축사, 광
경상북도
김정환 기자
2016.09.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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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부산지역 대학교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8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멘토이자 국민언니인 김미경 강사가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5개소)* 협업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성공적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다.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사업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5개 대학 저학년 및 4학년으로, 모집 인원은 각 대학별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9.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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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남도가 112년만의 기록적인 폭염과 장기간 지속된 이상 고수온 현상으로 도내 양식어류가 대량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총 58억 원 규모의 중간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피해규모가 확정되면 복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통상적이나, 도는 현재까지 양식어류 폐사가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나 피해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조기 어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긴급 복구계획을 수립했다.복구규모는 4개 시군(통영·거제·고성·남해) 173어가 538만 7천 마리로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58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와 지방비로 보조지원하게 되며, 추석 전 지원 확정액 전액을 재해 어업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중간복구계획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거 중앙 어업재해대책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9.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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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신공항 건설의 조속 추진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국단위 전담 기구인 신공항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현판식 행사를 3일 오전 시청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영욱 시의회 부의장, 김희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신공항지원본부신설은 부산시민과 영남권이 바라는 수준으로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대처를 하겠다는 부산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시는 기존 과단위 체제로 운영했던 신공항추진단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본부장(3급) 및 2과 6팀 22명 직원을 배치하고 조직을 격상시켰다.신공항지원본부의 주요업무는 △신공항 장기발전계획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실시설계 대응 △신공항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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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1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4일 영화의전당에서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마술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하태경(해운대구갑 국회의원) 공동조직위원장, 강열우(부산예술대 교수) 집행위원장, 도미니코 단테(세계마술연맹 회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함께한다.이어 하늘연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페스티벌의 꽃인 나이트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4일간의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4일 동안 펼쳐질 행사의 내용은 말 그대로 매직의 향연이다.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마술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부산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8.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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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거 매년 운영된다.올해는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주일간 부산지역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된다.기념식에서는 제18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시상을 한다.또한, 양성평등주간을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7.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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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가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부산대학교에서 지역 지식창조산업의 핵심인 SW산업육성을 선도할 SW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식(이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선포식에는 부산시교육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지역 IT/SW 관련기관·협회, 글로벌기업, 지역중소기업 및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산업의 경쟁력인 SW산업육성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비전과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부산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이번에 현판식은 갖는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는 4년간 시비 20억을 투입해 지역 SW산업 육성 및 SW중심사회를 선도할 고급 SW전문가를 연간 100명 규모로 양성하여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고, SW중심대학은 미래부 공모에서 부산대학교가 부울경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6.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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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지난해 해양레저야외체험전으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아디다스 세일링
경상북도
이석준 기자
2016.06.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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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대구시가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해 대구광역시가 추진해 온 정부3.0의 우수사례와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대구 전시관을 통해 국민과 공유한다.대구 전시관은 시민행복으로 통(通)하는 창조대구를 주제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한 대구시 정부3.0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에게 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정부3.0 사례는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 연계 정책모형사업인 우리마을 교육나눔과 민관협업을 통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시민 원탁회의, 대구시 정부3.0 네트워크 포럼, 동구청의 반딧불 1004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기존 벽면 패널 부착식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6.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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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선박해양플랜트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회의인 제35회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OMAE 2016)가 미국기계학회(ASME)주최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는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조선해양분야 세계3대 학술대회의 하나로, 국제해양 및 극지공학의 국제협력과 기술개발 독려, 최신 기술정보의 교환, 학회 간 상호협력 관계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2012년에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백점기 교수와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에서 부산유치에 성공하여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200여명 등 약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6.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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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가 13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만디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만디버스 민간사업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만디버스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 후 향후 민간사업자 운행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후 이에 따라 체결하는 것이다.만디버스 운행노선은 부산시가 시범 운영했던 산복도로 투어코스에 영도대교, 흰여울 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송도 구름산책로를 추가하여 산복도로의 역사와 이야기를 보고 듣고 부산특유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같이 감상하면서 재생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만디버스 코스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가 가능하며, 세계 어디서 없는 부산 특유의 바다경관과 산과 어우러진 산복도로 도시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또한, 이 코스는 산복도로에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6.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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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가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청서편 잔디광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단순 기념식을 벗어나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경남도와 30여개 환경관련 단체들이 모여 처음으로 민·관 합동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환경의 날을 감안하여 무대 없이 진행됐다.지속가능한 발전, 경남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 공동으로 온실가스 1인1톤 체험, 자가발전 체험, 물로켓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미생물 EM활용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된 3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한마당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환경단체, 두산중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6.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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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상북도의회(도의장 장대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장,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5월 31일(화)에 경북도청(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북도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경상북도는 지방자치단체의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훨씬 초과하여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는데, 금번에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 산하 8개 기관 및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도 함께 참여하여 공단을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는 것이다.금번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산하 기관은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관광공
경상북도
이석준 기자
2016.06.0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