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배우 박혜수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쌓이며 KBS2 TV 드라마 '디어엠' 하차 청원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폭력 결과에 따라 하차가 결정날 전망이다. 16일 KBS에 따르면 학교폭력 사실 여부에 따라 편성 및 재촬영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이날 KBS 조현아 CP는 자사의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답변 글을 통해 '디어엠' 박혜수 하차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CP는 답변에서 "당초 '디어엠'은 지난 2월 26일 금요드라마로 방영 예정이었으나 출연자에 관련한 사안으로 인해 이미 첫방송을 연기했다"며 "현재
[노동일보] KBS 해피FM '김혜영과 함께'에 박현빈이 나와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11일 오후 KBS 해피FM에서 방송된 '김혜영과 함께'에 박현빈이 출연했다.이날 박현빈과 DJ 김혜영은 청취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혜영은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노래"라고 말했고 박현빈은 "음악은 삶의 원동력이다. 많은 분들이 지치셨을 텐데 음악으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현빈은 또 "곧 아이들의 저녁 준비를 하러 가야 한다"고 말해 멋진 가장의 면모를 보
[노동일보] JTBC 일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뭉쳐야쏜다가 7일 저녁 7시40분에 방연된 가운데 양복을 입은 허재 감독이 눈에 띠었다. 이에 허재 감독은 "감독이니까....."라고 말을 흐리면서 자리에 앉는다. 이어 뭉쳐야찬다 감독이었던 안정환 전 감독이 입장하자 허재 감독은 "어"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채 웃고 만다. 특히 허재 감독은 안정환 전 감독을 보자 목에 사래가 들며 기침을 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이동국 선수의 등장으로 안정환 전 감독이 무표정으로 애써 앉아 있지만 속으로는
[노동일보] 17일 방송된 JTBC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 어쩌다FC가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 8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4강에 안착했다. 8강에 올라간 뭉쳐야 찬다는 4강진출 상대로 서울시의사축구단과 만났으며 초반에는 선전을 했으나 서울시의사축구단 조직력에 밀리며 후반들어 연속 2골을 내줬다. 이에 어쩌다FC는 두 골을 허용하며 위기에 놓였지만 후반 18분 상대방 골문앞에서 이대훈의 절묘힌 패스를 받은 이용대가 골을 넣으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어쩌다FC는 볼이 상대방의 팔에 맞아 얻은 페널티킥을 모태범이 극적으로 골인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모태범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노동일보] 15일,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 두 아들과)살고있는 아랫집과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논란 및 장난감 먹튀 논란과 관련 모든 온라인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문정원은 온라인 활동 중단과 함께 공개 사과했다.이날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저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런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특히 문정원은 지난 13일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지자 (이웃이 올린 글에 댓글을 올려)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휘재 문정원 아랫집에 산다는 이웃은 SNS에 글을 을려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노동일보]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이 방영된 가운데 시청률 4.4%-5.5%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난 정인 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일) 저녁 11시 15분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4.4%-5.5%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다.방송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하늘로 떠난 정인 양 사망 사건을 다뤘으며 양부모는 정인 양의 죽음이 "소파 위에서 첫째랑 놀다가 둘째가 떨어졌다, 사고사"라고 밝혔으나, 전문가는 사망한 정인 양의 상태를 보고 "배가 피로 가득 차 있었고 췌장이 완전히 절단돼 있다"고 말해 양부모에 대한
[노동일보] JTBC 금토 드라마 허쉬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방송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이 이지수(임윤아 분)가 (자살한)이용민 PD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과 동시에 사죄하는 모습으로 이어지며 인간적 관계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게 만들었다.이에 한준혁은 이지수가 쓴 기사를 올려주고 식당에서 단둘이 만나 곰탕을 시켜놓고 하얀 봉투를 내민다.이같은 한준혁의 행동에 이지수는 "이게 뭐냐. 하다 하다 내가 돈 몇 푼 뜯어내겠다고 그런 줄 아냐"며 돈봉투로 오해하고 화를 내자 한준혁은 "(나의)사직서다"고 답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봉투를 스스로 찢어바린다.한준혁은 "(사직서 제출)그럴까도 잠깐 생각했었는데.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하고, 빚을 졌으면 갚아야지. 떼먹고
[노동일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배우 정우성이 긴급 투입된다.21일 SBS 날아라 개천용측에 따르면 음주물의를 일으킨 배성우 대신 정우성 출연을 결정했다.이에 정우성 투입 결정에 대해 SBS 날아라 개천용측은 상당기간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연을 확정했다.특히 정우성은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날아라 개천용은 촬영을 16회분 마쳤으며 배성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날아라 개천용 방송은 잠시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다.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 10일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배성우에 의해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고 이어 배성우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사과문을 발표했다.또한 배성우는 사과문을 발표함과 동시에 SBS 금토드라마
[노동일보]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한준혁(황정민)은 오수연(경수진)의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을 먹으며 작별인사를 한다고 울먹거린다.이에 한준혁(황정민)이 매일한국에 올린 오수연(경수진)의 부고기사를 보고 취업준비생은 물론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는 젊은이들, 대기업에 근무하는 인턴 및 젊은 직원들이 마음 한 구석에 가슴 아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수진과 작별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며 장례식장을 찾아온다이는 현대 젋은이들이 취업에 따른 고민과 갈등, 회사생할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육개장을 먹으며 오수연(경수진)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노동일보] 18일, JTBC 금토드라마 허쉬의 첫 장면은 오수연(경수진)의 자살을 회피 또는 조용히 덮으려는 내부 분위기로 부터 시작된다. 나성원(손병호) 편집국장이 (4명)인턴들을 모아 놓고 오수연(경수진)도 수습직원에 뽑혔다는 (4명의 합격)인사발령 공문을 보여준다.하지만 이지수(임윤아)는 이런 내용을 믿지 않는 얼굴로 한준혁(황정민) (12년차)기자에게 오수연(경수진)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주장한다.특히 이지수(임윤아)는 오수연(경수진)이 죽음을 선택하도록 만든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동일보] 13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 감독은 "1년 반 동안 (전설들이)모여 (불만 없이 따르며)고생을 했다"고 말한 뒤 축구 전국대회 참가를 밝혔다.이에 안 감독은 전국 대회 우승을 위해 새로운 감독 두 분을 모셨다며 국가대표를 이끌었던 분과 축구장을 누볐던 분을 소개한다고 말한 뒤 축구장의 여우 신태용 전 국가대표 선수와 적토마 고정운 전 국가대표 선수를 소개했다.
[노동일보]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이 사용한 전기그릴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3일 MBC에서 방영된 나혼자산다(재방송)에서 김지훈은 전기그릴로 고기를 굽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구워보이는 모습을 보여 맛있겠다는 생각을 들게했다.특히 김지훈이 방송에서 사용한 전기그릴은 연기가 나지 않은 장점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해당 전기그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이국주가 사용한 제품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황정민과 임윤아, 경수진 등이 연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는 가운데 12일, 허쉬 2회 방송에서 오수연(경수진)의 자살은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에 충분했다.힘든 생활속에서 어렵게 얻은 인턴, 그러나 정직원에서의 탈락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공감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마음을 안타까게 만들기에도 가득찼다. 특히 오수연(경수진)의 좌절감 속에 자살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만든다여기에 이지수(임윤아)가 오수연(경수진)에게 김밥을 주는 장면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오수연(경수진)의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
[노동일보] tvN 새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차원으로 촬영을 잠시 중단한다.8일, tvN 지리산 제작진에 따르면 지리산 촬영을 오는 20일까지 중단한다.특히 tvN 지리산 제작진은 "코로나19가 조금 수그러질때까지 잠시 중단하는 것"이라며 "선제적 방역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했다.이에 tvN 지리산은 지리산을 무대로 산속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는 국립공원 구조대들의 일상과 사랑 등을 그린 드라마다.엽기적인 그녀로 영화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또한 tvN 지리산은 드라마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 PD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 시그널 등의 대본을 쓴 김은희 작가가 새롭게
[노동일보]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와 전진 류이서 부부의 생활이 영상에 담기며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이에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떠나는 가운데 송창의가 운전을 하고 도착한 곳은 세차장이었으며 비누거품을 내며 세차를 시작했다.여기서 송창의에게 오지영과 딸은 불만을 표출했지만 다시 송창의 오지영 가족은 즐기면서 캠핑카를 세차했다. 특히 송창의가 오지영을 목 뒤 어깨위에 앉힌 채 들어 올려 캠피카 지붕을 세차했고 오지영은 무섭다는 표현을 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꼼꼼하게 청소하려는 오지영과 달리 송창의는 세차를 대충 대충 하려고 해 서로 의견 충돌도 있었고 세차를 마친 후 캠핑장에서 송창의는 2시
[노동일보]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가 유깻잎과 이혼 당시를 떠올리며 취중 진담을 나눴다.이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이혼하고 나서 네가 집을 나갔잖아. 2020년 2월에 나갔나? 나가고 집 청소를 하다가 네 다이어리를 봤다. 2018년인가 그때 적혀 있더라"고 말했다.이어 최고기느 "'솔잎(딸)이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오빠랑 사는 건 싫다'고 적혀 있었다"며 "'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내가 싫은데 억지로 살았구나'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이날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도 나왔다.이날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최고기가 유깻잎의 어머니 앞에 앉아 있었고 최고기
[노동일보] 30일, 보이그룹 업텐션 멤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계 및 음악계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한 것으로 확인돼 더욱 그렇다.이날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업텐션 멤버 비토가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티오피미디어는 "비토 군은 지난 29일 스케줄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았다"며 "30일(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노동일보] 경우의 수 백수민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백수민의 소속사 굳피플은 29일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 마지막회를 장식한 웨딩 사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수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지난 28일 방송된 ‘경우의 수’ 마지막회는 백수민이 연기하는 한진주가 10년 지기였던 진상혁(표지훈 분)과 결혼을 약속하는 행복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그동안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던 백수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마지막 방송까지 펼쳐지며 종영의 아쉬움을 더했다.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
[노동일보] 2020년 11월, OCN 토요일 일요일 저녁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드디어 28일 첫 방송된다.이날 OCN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예고 영상과 포스터가 시청자 및 팬들을 사로 잡았다.등장인물은 소문 역 조병규, 가모탁 역 유준상, 도하나 역 김세정, 추매옥 역 염혜란, 최장물 역 안석환, 위겐 역 문숙, 하석구 역 윤주상, 장춘옥 역 이주실 등이 출연한다.
[노동일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이혼했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28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다"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 가지 생각이 지나갔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 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지난 27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현 상황을 전하며 방소 섭외 당시 심정을 밝혔다.김새롬은 "섭외 이야기를 듣고 혹시 제작 회사가 디즈니인가 싶었다"며 "너무 판타지 같은 느낌이었다. 겨울왕국보다 더 신선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김새롬은 지난 2016년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