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세탁기·건조기 제품을 대상으로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의류 케어와 일상의 풍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5kg 모델과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모델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16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석이Q’ TV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최대 160만원 상당 추가 할인을 포함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Neo QLED 8Kㆍ4K를 구매하면 Q 시리즈 사운드바(Q930B 등)를 증정하고 더 세리프 (The Serif) 구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는 Neo QLED 8K 구매자 한정으로 더 프리스타일과 티빙 1년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한다.삼성 TV 16년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 (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노동일보] 지난달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커져 건강 관리에 주의보가 켜졌다. 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이미 여름이 시작된 셈인데, 특히 냉방기 사용까지 늘어나 실내외 온도차까지 커지면서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이 커졌다.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거나 내려가면 신체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면역력이 나오는 면
[노동일보]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스터 에브리싱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티타임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이에 회동은 이날 오후 5시에 시작해 2시간가량 이어졌고 오후 7시10분 마쳤다. 이날 국내 재계 총수들은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660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했다.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7m2(약 108평)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제품 전시는 물론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 T7 Shield 등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성능 SSD 라인업을 선보인다.990 PRO와 990 PRO with Hea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13을 적용한 갤럭시 소프트웨어 플랫폼 'One UI 5'의 업데이트를 다양한 모바일 라인업에 확대 실시한다.'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성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기능으로는 ▲통화 중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거나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텍스트로 전화 받기' ▲사용 환경과 활동에 따라 미리 설정한 동작이나 설정을 자동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 및 루틴' 등이 있다.삼성전자는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Modern Wave)'
[노동일보]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Moder
[노동일보]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4가 태국 방콕의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지상철)과 함께 시내 중심가를 달린다. 삼성전자는 태국 방콕의 중심지인 수쿰빗(Sukhumvit) 지역을 관통하는 수쿰빗 라인 스카이 트레인(Sukhumvit Line Sky Train)을 갤럭시 Z플립4 이미지로 랩핑(Wrapping) 했다고 밝혔다. 수쿰빗 지역은 방콕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시암 스퀘어(Siam Square),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등 초대형 쇼핑몰과 광장이
[노동일보] 17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SPC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에 SPC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 여성 작업자 사망에 대해 이날 허연인 회장이 직접 사과한 것. 이날 허영인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허영인 회장은 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설치 공간에 따라 맞춤형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20일 출시했다.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소비자의 주거 공간과 필요에 맞춰 에어컨 타입과 개수, 냉방 용량까지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다.이 시스템에어컨에 적용된 실외기를 사용하면, 실외기 1대로 천장형 뿐만 아니라 스탠드형, 벽걸이형까지 최소 2대에서 최대 5대의 실내기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기존에는 시스템에어컨과 스탠드형·벽걸이형의 실외기를 각각 설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또한, 이 제품은
[노동일보] 이재용 부회장은 13일(화)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을 만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이 부회장은 지난 8일(목)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을 찾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한 데 이어, 파나마에서도 유치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이 부회장과 코르티소 대통령은 삼성과 파나마 기업들과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갤럭시 A시리즈 카메라에 탑재된 'FUN 모드'가 2021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에서 25억회 이상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FUN 모드'는 세계적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업체 스냅(Snap)의 AR렌즈 기술을 갤럭시 A시리즈의 기본 카메라에 장착한 기능이다.갤럭시 A 시리즈 사용자는 기본 카메라 앱의 'FUN 모드'를 통해 장난스럽고 기발한 렌즈를 적용해 개인의 일상 순간들을 재미있고 독특한 콘텐츠로 만들어 친구와 공유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삼성전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슬로베니아의 대표 관광지인 포스토이나 동굴(Postojna Cave)에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TV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한다.포스토이나 동굴은 유럽에 위치한 동굴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이곳을 방문한다.특히, 고대 용과 비슷한 생김새로 '베이비 드래곤(Baby Dragon)'이라고도 불리는 희귀 동물 '올름(Olms)'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올름은 최대 10년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고, 수명이 100년이나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거래·이용·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는 행정조사로 올해부터 매년 실시하도록 의무화됐다.이를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소유한 농지와 최근 5년(2017∼2021년)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된 농지 등을 대상으로 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와 불법 전용 여부를 조사한다.농업법인에 대해서는 농지 소유요건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농업회사법인은 업무집행권을 가진 이(감사
[노동일보]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전기로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해 쇳물을 만들어내는 대신, 전기로에서 직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및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스 정유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재용 부회장은 8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삼성전자의 멕시코 현지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삼성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