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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자동차용 256GB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자동차용 128GB eUFS를 양산한 데 이어 256GB eUFS를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업체에 공급하며 차세대 자동차 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용 eUFS는 고급세단, 스포츠카 등 고스펙 차량의 차세대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메모리 제품이다. 자동차용 메모리의 경우 주행 중 발생하는 열로 인해 내열성이 중요한데, 이번에 출시된 ‘256GB eUFS’는 보증구간을 -40℃에서 105℃까지 크게 확장했다.기존 eMMC 5.0(embedded Multi Me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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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시스코(Cisco), 프랑스 소재 유럽 다국적 통신사 오렌지(Orange)와 함께 5G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형 엑세스) 시범 서비스를 루마니아에서 2018년 하반기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시범 서비스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복수 벤더(Multi-vendor)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종 제품 간 상호호환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5G 네트워크 구축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삼성전자는 5G 기술을 기반으로 기가비트(Gigabit)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FWA 시범 서비스를 위해 실내외 5G 가정용 단말(5G Home Router)과 소형화된 5G 기지국(5G Access Unit), 네트워크 설계 서비스를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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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합해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였다.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의 센서가 각각 받아들인 빛 정보를 조합함으로써 뛰어난 아웃포커싱 효과와 저(低)조도에서도 밝은 사진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ISP(Image Signal Process, 이미지신호처리) 성능이 낮은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를 채택한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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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KT와 함께 출시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삼성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KT 단독으로 1만대 한정 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에는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결합시키면 배경 화면이 올림픽 테마로 변경된다. 여기에 덱스 스테이션과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인 레벨 액티브(Level Active)로 구성됐다.이 외에도 모바일로 1개월 동안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V 쿠폰 3종과 개통 고객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이 제공된다.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에는 80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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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Grab)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신 스마트 기기와 함께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과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녹스(Knox)’까지 공급하게 됐다.그랩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운송 네트워크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8개 국가 186개의 도시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택시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7700만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에 다운로드되어 이용되고 있으며 등록된 운전자도 230만명에 달한다.삼성전자와 그랩은 등록된 운전자들이 삼성전자의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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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강화된 인공지능(AI)과 빅스비 적용으로 사용자 환경을 24시간 감지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스스로 학습하고 작동하는 AI 기능을 전 라인업에 탑재해 무풍 지능냉방, 무풍 지능청정, 무풍 음성인식을 구현했으며 ‘삼성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하게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AI버튼 하나로 실내외 온도·습도와 같은 환경 정보와 에어컨 작동시간·선호하는 바람세기 등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을 사용한 지 평균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방·무풍·제습·청정 기능을 알아서 실행해 준다.또한 밤에는 평소 학습한 사용자의 수면 시간대에 맞춰 무풍 열대야 쾌면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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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6Gb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GDDR6 그래픽 D램 시대를 열었다.2014년 12월 8Gbps의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속도와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18Gbps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을 지난달부터 양산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D램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10나노급(1x) 그래픽 D램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PC, 서버, 모바일용 D램에 이어 그래픽 D램까지 10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확고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은 GDDR5 D램 대비 2배 빠른 속도와
IT/전자
이선 기자
2018.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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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천여대의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국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추억을 순간순간 기록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6.3형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한 단계 더 진화한 S펜, 최고 성능의 듀얼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8의 최신 기능에 겨울을 상징하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금색의 오륜기 디자인을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또한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전용 월
IT/전자
박명 기자
2018.03.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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