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 7명은 방남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22일 강릉에서 다시 서울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북한 예술단 공연장 선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잠실학생체육관과 남산 국립극장, 장충체육관 등 서울 지역 공연장을 점검한다.이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전날 강릉에서 하루를 묵었으며 이날 오후 늦게 일정을 마무리한다.특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전날 통일대교를 지나 자유로를 통해 방남한 것과 같은 노선인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복귀한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11시 4분쯤 KTX 임시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다.이에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에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강릉으로 내려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1박을 하며 남측에서 밤을 지낸다.이날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현장점검을 마친 뒤 버스편으로 호텔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이동했다.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점검단이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 투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과 취재진, 경호에 나선 경찰등이 몰려 호텔 부근과 로비가 북적거렸다. 일부 투숙객은 로비에서 휴대전화로 북한 점검단을 촬영하느라 분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준비를 위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에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남북 간 인적교류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 통지문을 통해 23일 북측 금강산 지역과 마식령스키장에 선발대를 파견하겠다는 우리측 제의를 받아들였다.특히 우리 정부도 지난 19일 북한에게 판문점 연락채널 통지문을 통해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진행과 관련해 통일부 이주태 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을 23일 동해선 육로를 이용해 파견하며, 체류일정은 2박3일로 하겠다고 통보했다.통일부는 금명간 선발대 파견 인원과 명단을
[노동일보] 북한이 오는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하키 선수단과 예술단 등을 참가시키는 가운데 북한 사전점검단이 통일대교를 통해 자유로를 지나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 일행 7명은 21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 공연을 펼칠 강릉 아트센터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한다.이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 수속절차를 받은 후 리무진 버스를 타고 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출발했다. 이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서울역에 도착한 후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KTX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 1시간 56분 만인 낮 12시 46분 강릉역에 도착했다.현송월 삼지연관
[노동일보]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21일 오전 남측으로 내려와 리무진 버스 2대를 타고 경의선 육로인 통일대교를 지나 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현송월 단장 및 사전점검단은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서울역을 들어와 KTX가 정차되어 있는 승차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현송월 단장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긴 모피 목도리를 두른 채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고 걸어 들어왔다.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곧바로 KTX에 올라탔다. 이에 경호원과 경찰관 등이 근접 경호를 해가며 취재진과 일반인들의 근접을 막았다.이날 통일부 등에 따르면 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8시 57분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9시 2분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으며 오전 9시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날 이들은 오전 8시57분 북측 차량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었으며 오전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 수속절차를 받았다.이들은 오전 9시17분께 출입경에 필요한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에 을라탔으며 서울역으로 이동했다.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이동 중 자유로 다른 차선에서 (우리측의)일반 시민차량이 리무진 버스 옆을 지나가기도 했다.이어 서울역에 도착 강릉행 KTX가 대기하고 있는 승차장으로 이동했다.현송월 단장은 이동 중 우리측 기자들을 쳐다보기도 했으며 약간의 미소를 띄기도 했고 입을 다문채 묵묵히 걸어갔다.서울역 현지 경호를 맡은 경찰이 철통
[노동일보] 북한은 20일 오후 통일부로 "내일(21일) 사전점검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에 오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북한 파견단이 임진각을 지나 육로를 통해 내려올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내려올 것을 전해졌다.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날(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다스 수사를 거론하며 자신의 측근들이 구속 당하는 것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 것을 놓고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거론하며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했다"며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이같이 발언했음을 전한 뒤 "(문 대통령께서)분노의 심경을 내비쳤다"고 밝혔다.결국 문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강하게 직접 비판하고 나섰고 이로 인해 양측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수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발언을 한
[노동일보]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신의)사무실에서 검정색 양복에 남색 넥타이 차림으로 마이크가 놓여진 조그만 단상 앞으로 걸어 나왔다.이 전 대통령은 최근 검찰의 다스 수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 저는 매우 송구스럽고 참담스러운 심정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저와 함께 일했던 고위공직자들의 권력형 비리는 없었다는 점에 대해 저는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역사 뒤집기와 보복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는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며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 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노동일보] 북한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강릉과 서울에 파견하기로 했다.이날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관련한 실무회담에서 공동보도문에 합의한 후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해 원만히 풀어나가는 데 합의했다.이에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우리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노동일보] 평창 동계 올림픽 북한 선수단 파견 등과 관련 남측 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오전 7시30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다.이에 우리측 대표단의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날 출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좋은 합의 도출을 위해 실무적 문제에 관해 차분하게 협의하겠다"며 "오늘 실무접촉은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에 관한 실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북한 예술단의 방문은 평창올림픽 관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우리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과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등을 논의한다.
[노동일보] 청와대가 14일, 춘추관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경찰, 검찰, 국가정보원 등 권력 기관 (권력)개편안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주요 권력기관 개혁 방향을 담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안을 밝히며 권력 분산 정책을 내놓았다.이날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밝힌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안은 과거 적폐의 철저한 단절·청산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권력기관이 국민을 위한다는 방침 아래 권력기관의 상호 견제와 균형, 권력남용 통제 등이다. 사실상 국민들에게 예의 없는 경찰관이 다수 있는 경찰은 경찰의 권력을 국민에게 행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필요한 가운데 수사권 조정 및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이관 후 '안보수사처'(가칭)을 새로 주기로 했
[노동일보] 남북 고위급회담이 9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양쪽 수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남북이 회담을 다시 시작한 것은 지난 2015년 12월 차관급 회담 이후 납북간의 소통이 끊긴지 25개월만이다.이날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우리측은 통일부 조명균 장관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다.이날 북측의 남북 고위급회담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북남대화와 관계 개선을 바라는 민심의 열망은 비유해서 말하면 두껍게 얼어붙은 얼음장 밑으로 더 거세게 흐르는 물처럼 얼지도, 쉬지도 않고 또 그 강렬함에 의해 북남 고위급회담이라는 귀중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또 "남북 당국이 진지한 입장, 성실한 자
[노동일보] 7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남북간 업무 마감통화를 했다.이날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4시 5분께 연락채널을 총해 북측과 마감 통화를 했다"며 "북측은 고위급 회담 대표단 명단을 보내왔다"고 밝혔다.이날 북측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회담 대표단 명단을 보내왔다.북측은 리 위원장을 비롯해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이 포함된 대표단 5명의 명단을 보내왔다.이에 통일부는 9일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8일(다음날)에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과 세부일정 등을 조율한다.
[노동일보] 6일, 통일부는 남북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9일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구성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북측과 업무 개시통화를 시작했다. 이에 이날 거의 2년 동안 연락 두절이 됐던 판문점 전화가 본격 가동됐다.특히 우리 측은 대표단 명단 5명을 확정해 북측에 통보했다.우리측은 통일부 차관과 문체부 차관, 평창올림픽 조직위 간부까지 대표단은 모두 5명으로 구성했다. 국방부 등 군 관계자는 명단에서 제외됐다.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올림픽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으로 구성됐다.이에 따라 문체부 차관과 조직위 관계자를 대표단에 포함 시킨 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에 집중하겠
[노동일보] 6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이날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9일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구성 논의에 들어갔다.이날 통일부는 "오전 9시 30분께 우리측과 북측이 업무 개시통화를 한 뒤 대표단 구성과 관련해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정부는 이날 통일부 조명균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5명 체제로 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했다.이에 정부는 이런 방안을 북측에 제시했다. 하지만 북한은 이렇다 할 답변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북한이 답변을 곧 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북한이 수석대표로 장관급을 내세우는 데 동의할 경우 북한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
[노동일보] 5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9일 판문점 평화의집 회담 제안을 수락했다.이날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북한은 10시 16분경 우리 측에 회담과 관련한 전통문을 보내왔다"며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은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백태현 대변인은 또 "남북 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평창올림픽 경기대회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 문제"라며 "명의는 북한의 조평통위원장 리선권, 수신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남북 당국간 회담에서의 실무적 문제는 실무자 간 접촉보다는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남북 고위급 회담의 대표단 구성이나 후속 절차들은 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남북간 협의로 이뤄진다.더욱이 남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이 4일 새벽 구속됐다.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국회의원이 비리 혐의로 구속된 것은 처음이며 친박계 핵심인 최 의원의 구속은 사실상 친박계가 붕괴되는 것을 의미해 과거 세력들이 몰락하는 분위기다.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3일 최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이날 0시 32분에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우현 의원 심문을 진행한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같은 이유로 이날 0시28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노동일보] 븍한 깁정은 위원장이 2018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권과 북한 선수단 파견에 대해 우리나라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일 북한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청와대도 "연락망 복원 의미가 크다"며 북한의 태도를 반기며 남북대화에 속도가 나고 있다.이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발표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내용을 밝히며 "평창올림픽경기대회 대표단 파견 문제를 포함하여 해당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남측과 제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부터 북남 사이에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할 데 대한 지시를 주셨다. 연락채널 재가동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리 위원장은 평창동계올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정태욱 대변인은 3일 당 논평을 통해 "뉴스에서 재벌 총수가 대통령을 독대했다는 것과 실장을 만났다는 것은 그 뉴스 비중이 엄청 다르다"며 "특히 재벌을 만나지 않겠다고 공언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비밀리에 SK 최태원 회장과 만났다는 뉴스는 대단한 특종"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또 "그런데 그것이 외압에 의하여 하루 만에 배석했었던 임종석 실장과 둘이서 만난 것으로 마치 정정보도 하듯 바뀌었다면 엄청난 청와대발 정치적 외압"이라고 말했다.특히 정 대변인은 "KBS의 한 노조 성명에 의하면 지난 12월 28일 KBS 9시 메인뉴스에 최태원 회장이 UAE사건 무마를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고 특종 보도했다"며 "그 후, 그 뉴스는 KBS홈페이지에서 삭제되고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