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방부는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18개 군 책임운영기관에 대한 '2015년 업무 성과평가'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국방부가 밝힌 2015년 업무 성과평가는 2009년 5개 기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18개 기관을 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는 국방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경쟁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 기관에 대하여 기관장의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그 운영 성과를 책임지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제도 운영성과와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마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을 통해 모든 군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서면평가와
[노동일보] 9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5월 9일 2016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부설연구소 연구기관 139개 업체를 신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하고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했다.이날 박창명 병무청장은 "금년에 신규로 선정한 139개 중소기업 연구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추천한 199개 업체 중 상위 80%에 해당하는 160개 업체를 심사해 선정한 결과"라고 밝혔다.종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추천한 상위 70% 업체를 대상으로 독립된 연구 공간 확보, 전담연구요원 등의 선정기준 충족여부 등을 심사했다.병무청의 2016년도 중소기업 연구기관 선정비율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69.8%였으며 심사대상 업체를 80%까지 확대한 것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강화를 위한 것이다.금년도에 선정된 연구소 중 서울
[노동일보]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16 밀리터리 블록 조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일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친밀도 제고를 위해 우리 군과 국방전력을 키덜트 문화의 대표 아이콘인 블록으로 재현해보고자 기획됐다"며 "응모 주제는 2016년, 우리 국방을 조립하다로 정했다"고 말했다.명량 해전, 인천상륙작전 등 한국 전쟁사와, 훈련 및 병영 생활 등 우리 군을 표현한 디오라마 분야와 현재 및 미래의 무기체계 등 우리 군을 표현한 순수창작 분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블록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자격 또는 팀을 구성하여 응모접수가 가능하다.접수
[노동일보] 4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수관리관(육군소장 박병기)과 호주 합동군수사령관(육군소장 데이비드 멀홀)은 이날 캔버라의 합동군수사령부에서 개최되는 제6차 한-호주 군수협력회의에서 양국의 군수혁신 추진 성과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호주와는 1998년에 한-호주 군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군수분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왔으며 2010년 양해각서 개정 시 정례적인 군수협력회의 개최에 합의하고 지금까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군수혁신 성과를 공유하여 양국의 군수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물류, 수리부속 운용 등 공통 혁신분야에 대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한-호주 간 군수분야 교류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노동일보] 3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 소재 공군회관에서 해외에 파견될 국방무관단 25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병무청이 밝힌 설명회는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할 재외국민이 국내에서처럼 활발하게 병역이행에 관한 정보와 설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을 착안해 기획됐으며, 2003년도부터 시행됐다. 이날 박창명 병무청장은 "병무행정에 대한 무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요 병무행정을 담은 홍보동영상 상영과 병무청의 업무를 소개했다"며 "특히 재외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병역정보인 국외체재․거주 병역자원관리제도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국방무관들이 파견국가에서 재외국민 병무상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병역과 관련된 교재 일체와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안내
[노동일보]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제5기 국방 정보공개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이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등을 시작한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인터넷 누리집에 국민생활 관련정보 등 400여개의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게시하고 있다"며 "2012년부터 국민참여단을 통해 국방 정보공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올해 5월부터 시작되는 제5기 국민참여단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모집 했으며, 주부,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 국방에 관심이 많은 국민 40명으로 구성됐다.특히 2016년에는 남성과 젊은 층의 참여율이 크게 상승하여, 아들을 군대에 보낸 주부의 참여율이 크게 높았던 예년과 차이를 보였다.국방부 관계자는 또 "국민참여단은 인터넷에 공개되고 있는 사전정보공개에 대한
[노동일보] 국방홍보원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국방TV 국군의 밥상이 2016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국군의 밥상을 연출한 이상신PD가 방송통신위원장 상을 수상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전년도 프로그램 중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방송시상식이다.KFN스페셜 국군의 밥상은 전쟁에서 강인한 전투력과 병사들의 생존을 보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軍의 밥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2015년 10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노동일보] 29일,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에 따르면 마거릿 히긴스 미국 종군기자를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이날 국가보훈처가 밝힌 마거릿 히긴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특파원 자격으로 6·25전쟁 발발 이틀 후인 1950년 6월 27일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며 이후 그녀는 취재 기간의 대부분을 최전선에서 보내며 6·25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특히 그녀는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통영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우리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직접 종군 취재하면서 그들의 용맹성을 전 세계에 알려 이후 해병대가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당시 그녀가 헤럴드 트리뷴 본사에 타전했던 귀신도 때려잡는 해병(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라는 표현은
[노동일보]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이 5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6년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체 주관으로 브루나이와 싱가포르 일대에서 실시되는 해양안보․대테러 연합훈련에 참가한다.이번 훈련은 본 회의체에서 주관하는 최초 훈련으로 우리 군 참가전력은 함정 1척과 헬기 1대, 병력 300여명이다. 해양안보 연합훈련은 피랍상선 및 선원 구출과 해상 탐색 구조훈련으로 청해부대 임무수행 후 복귀 중인 우리 해군의 최영함과 링스헬기가 참가하며, 대테러 연합훈련은 상선에 억류된 인질과 육상 해적 근거지에 억류된 선원 구출훈련으로 우리 육․해군 특공대 각 1개팀과 영관급 참모장교 3명이 참가한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통해 국제 해양안보․대테러
[노동일보]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사망사고에 대한 대군신뢰 제고를 위해 국방영현관리TF를 설치하고, 사망분류기준 정립과 중앙전공사망심사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국방부는 이를 근거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법의학자와 정신의학 및 심리학 교수, 법조인 등 각계 민간전문가로 심사위원을 위촉했고, 지금까지 25회에 걸쳐 144명을 재심사하여, 그중 113명을 전사(1명) 또는 순직(112명)으로 결정했다.특히 사망분류기준 개정으로 그동안 순직처리가 어려웠던 자해 사망자라도 객관적 자료를 통하여 부대 내의 폭언 및 구타와 가혹행위, 과중한 업무 등이 사망의 주요인으로 확인 되었다면 공무와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여 순직으로 결정하고 있다.또한 위원회는 심사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2015년
[노동일보]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 남겨진 국군전사자 유해 15위가 美 하와이를 경유해 한국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던 미군 유해 2위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상호 봉환하는 뜻깊은 행사가 28일 열린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한 이래 총 8회에 걸쳐 미군 유해 10위와 영연방 유해 3위를 미국으로 송환했다.미국도 북한 지역에서 발굴한 국군전사자 유해 12위를 지난 2012년에 처음으로 한국으로 봉환한 사례가 있다. 양국의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상호 봉환할 국군전사자 유해는 지난 12일 하와이를 출발해 괌을 거쳐 20시간의 비행 끝에 고국의 품에 안겨 미 8군 영안실에서 최종 봉환
[노동일보] 28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이날 부터 5월 17일까지 예비군 관련 용어 순화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이날 병무청 관계자는 "공모전의 목적은 병력동원소집통지서 등 각종 통지서와 안내문 내용 중 국민이 이해하기 어렵고 오해하기 쉬운 용어를 개선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에 공모 대상은 예비군에게 전달되는 각종 통지서 및 안내문 등 총 5종의 예비군 관련 용어이며, 관련 통지서와 안내문 양식은 국민신문고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웅모는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응모된 아이디어는 금년 6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 병무청장 표창과 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병무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 우량상 3명에게는 병무청
[노동일보]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7일, 사회복무요원의 소양교육 등을 담당할 사회복무연수센터의 개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병무청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정상혁 보은군수, 병무청홍보대사와 지역 주민, 사회복무요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다.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2012년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이듬해 10월 착공 후 3년여의 공사를 거쳐 9만 7755㎡ 부지에 본관과 후생관, 생활관을 비롯해 축구장 등 체육시설까지 갖췄으며, 우수한 강사진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된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교육에 따른 불편, 안전 문제 등을 해소하고,
[노동일보] 27일,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인호)에 따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 10시, 현충원 경내에서 호국문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이, 그림그리기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산문과 시로 표현하고, 현충원의 묘역과 조형물, 아름다운 경관을 도화지에 담아내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될 예정이다.제출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및 한국미술협회에서 위촉된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노동일보]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충청권에 최첨단 군 급식유통센터를 개관한다.군 급식유통센터 설치는 지난 2012년 1월에 개관한 전라권 군 급식유통센터 이후 두 번째다.장병들은 보다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고, 효율적인 부식 검수 및 분배가 이뤄진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충청권 군 급식유통센터는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 예하 53군수지원단이 있는 대전 자운대에 설치된다"며 "연면적 2,645㎡ 규모로 냉장․냉동창고, 소분포장실, 출하 대기장, 검수실, 차량 18대가 동시 접안 가능한 도크쉘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전동 리치트럭, 전동 파레트 트럭, 습식 바닥청소차 등의 현대화된 장비도 구비하고 있다.군 급식유통센터가 운영되면 저온유지(Cold chain system
[노동일보] 26일, 해군에 따르면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 앞바다에서 열린다.이날 해군이 밝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2016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실시되며, 1인승․2인승 요트·윈드서핑 등 11개 종목에서 초·중·고교생팀과 일반팀 등 190여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이날 해군 관계자는 "해사 연병장에서 30일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안상수 창원시장, 박경조 대한요트협회장, 정우건 경남요트협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사관생도와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며 "대회는 29일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본격적인
[노동일보]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자주포가 도로를 운행하는 도중 옆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25일 발생했다.이에 이날 사고로 장병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이날 10시 15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길등재 도로에서 야외 전술훈련에 참여한 해병대 1사단 소속 K-55 자주포 1대가 도로 옆으로 미끄러 떨어졌다. 자주포는 뒤집힌 상태로 있었으며 자주포 포탑 위에 타고 있던 김모(22) 상병과 문모(21) 하사가 사망했다.또 자주포 안에 있던 대원 5명이 경상을 입었다.사망한 김모 상병과 문모 하사는 자주포 사수와 포 반장으로 포탑 위에 있다가 자주포가 밑으로 떨어진 후 뒤집히면서 그 충격으로 한 명은 튕겨 나가고 한 명은 자주포 밑에 깔려 사망했다.
[노동일보] 25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이날부터 징병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병무청 홈페이지와 휴대폰 앱을 통해 제공한다. 이날 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된 것은 생업 등 바쁜 일상으로 징병검사장에 함께 오지 못하는 병역의무자의 부모님이 컴퓨터 또는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아들의 징병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은 기본검사, 각 과목별 신체검사, 적성검사, 병역처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또 "실시간으로 징병검사 진행 상태와 검사내용, 예상 소요시간, 병역처분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징병검사 실시간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
[노동일보]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이에 북한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함경남도 신포시 동북방 동해상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이날 함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번 발사체의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북한이)밝히지 않고 있다"며 "북한이 SLBM을 해상에서 시험 발사한 것은 지난해 3번을 포함해 오늘로 4번째이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대 함동참모본부 이날 북한의 탄도비사일 발사는 다음달로 예정된 제7차 조선노동당 당대회를 앞두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한편함동참모본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이 임박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21일 오전 10:30 국방컨벤션에서 국방 감사 및 청렴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국방차관 주재로 첫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자체 감사와 청렴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감사, 회계, 법률, 공직윤리 관련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시로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으로는 문호승 서울대학교 감사, 남유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윤효석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송정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 정환덕 학교법인 한민학원 감사가 위촉됐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2018년 4월까지 2년간 국방 감사 및 청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