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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수관리관(소장 정한기) 주관으로 '2015 하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여 여름철 발생 가능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2015 하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는 국방부 지침에 따라 각 부대별로 실시한 취약지역 보완 복구공사 결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및 재난피해 발생 시 대민지원 계획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회의"라며 "각 군 본부 및 작전사급 이상 부대와 국직부대 재난관계관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군 기상단에서 15년 하계 기상전망을 발표한 뒤, 각 군이 실시한 하계 재난대비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대별 재난대비 우수사례 발표를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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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22일, 군내 메르스 상황과 관련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던 밀접접촉자 1명이 이날 퇴원하면서 군에는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밀접접촉자 1명을 시작으로 확진환자 1명, 의심환자 6명, 밀접접촉자 19명이 발생했으나, 밀접접촉자가 최초로 발생한 지 22일 여 만에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로 관리되었던 인원들 모두가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복귀해 메르스 환자가 없다.국방부 관계자는 "군내 메르스 상황이 조기에 진정 상태로 접어든 것은 메르스 예방수칙 교육, 메르스 감염 의심자 발견 즉시 격리, 외출·외박·면회 부분통제 등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을 선제적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요한 요인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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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백승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메르스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군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메르스 사태에 총력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도 군의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해 오늘 발대식을 갖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한 군 의료지원단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병원과 육·해·공군의 각급 부대 소속의 군의관 및 간호장교 100여 명, 특수전사령부 의무지원 요원 200명 등으로 구성되어, 민간병원 등에 파견되어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백승주 국방차관은 "메르스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을 위해 우리 군이 모든 역량을 다하는 것은 보람차고, 당연한 임무이고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군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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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세입을 증대시키고, 군용지 관리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군용지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용지의 사용여부를 재검토하여 미사용 군용지를 판단하고 매각·교환 등을 통해 전면적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작년 11월부터 약 5개월 간 전군 군용지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미사용 군용지를 확정했다"며 "군 작전계획, 부대이전․재배치계획,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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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가뭄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대해 가용한 모든 자산을 동원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 장관은 지난 10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민지원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사단급부대에서 피해 농가지역을 직접 확인하여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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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메르스의 군 유입차단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로 입영 대상자 및 예비군훈련 대상자 중 본인 또는 가족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입영 및 훈련 연기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에 장병 휴가·외박·외출·면회를 감영 기준으로 통제하며 환자 발생지역 인근 부대를 통제 한인한다. 지휘관에 의한 부모·가족에게 안내를 실시한다. 하지만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휴가복귀자 및 외래인 출입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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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상기)는 4일 오후 3시 국방컨벤션 4층 회의실에서 개폐회식 총감독에 극단 '미추' 손진책 대표를 위촉하고 개폐회식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에 위촉식은 김상기 위원장과 손진책 총감독, 문화행사부 전문위원, 경북도와 개최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행사, 개폐회식 착수보고회, 전문위원회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진책 총감독은 1967년
국방
박명 기자
2015.06.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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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5월13일과 14일 양일 간 실시한 수원기지 이전건의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소음피해 정도와 작전운용 측면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수원기지 이전건의는 타당한 것으로 최종 승인했다. 이에 군공항이전법 제2조는 군 공항이란 전술항공작전기지 중 소음피해 정도로 재원조달 및 작전운용 측면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군 공항을 말한다. 또한 군공항이전법 제4조는 국방부장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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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韓·美 양국이 합의한 전시 '한‧미 연합사단' 편성식이 이날 14:00시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미군부대(Camp Red Cloud)에서 거행된다.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대장 김현집)과 미8군사령관(중장 버나드 샴포, LTG. Bernard S. Champoux)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열리는 이번 한‧미 연합사단 편성식 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부지사, 안병영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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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는 3일과 5일 양일간 해당 지역 시・군・구(읍・면・동 포함)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뢰피해 위로금 신청서' 작성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월 16일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함께 시・군・구(읍・면・동 포함) 민원실에 지뢰피해 위로금 등 신청서식을 비치하여 지뢰피해자와 유족이 위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6.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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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은 오는 2일, 국방FM 라디오 포항송신소 개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이번 개국행사에는 지역 장병과 주민 총 3,0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포항 해병1사단 연병장에서 열린다. 아울러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을 통해 지역장병 위문과 민‧군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방FM은 1954년 9월에 개국하여 올해로 61년 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서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5.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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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기뢰부설함 남포함의 진수식이 27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된다. 3,000톤급인 남포함은 원산함에 이은 우리 해군의 두 번째 기뢰부설함이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남포함의 진수식에는 백승주 국방부차관, 해군군수사령관 김진형 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군 및 현대중공업 주요인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수식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함정 건조경과 보고, 이병권 해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5.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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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관리대학원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창조 국방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적용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국방 분야에 적용, 창조국방을 실현하고자 하는 방안 등을 마련한 토론의 장으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세미나는 국방부 및 각 군 본부 관계자, 민간 빅데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5.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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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적정 국방비에 대한 국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국방비,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민 행복을 지키는 원동력'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이날 국방부가 밝힌 국방비 홍보책자는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우리 군의 미래상, 적정 수준의 국방예산 확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 앞에 놓인 도전 부분에서는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위협, 동북아 주변국의 군비 경쟁 가속화와 경직성 경비에 국방비 증액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5.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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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8일, 군사시설 건설공사의 설계 및 시공에 관한 심의를 담당할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여성위원 39명을 포함한 신규 위원 128명을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기술분야 4급 이상 공무원, 대학교수, 건설업체 전문가 등 건설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방·군사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
국방
김정환 기자
2015.05.18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