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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 구미에서 사무용품 사업을 하는 이모씨는 최근 노동일보로 영업을 하며 협박을 한다는 사이비기자를 제보했다.이모씨는 "ㄱ인터넷신문의 ㅊ기자가 자신과 친한 사무용품 업자와 함께 시청과 구청, 학교, 교육청 등을 다니며 사무용품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또 "담당 부서장들에게 사무용품 업자를 바꾸라고 요구한다"며 "만약 사무용품 업자를 바꾸지 않으면 안좋은 내용들을 찾아내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한다"고 일갈했다.이어 이모씨는 "그러다 보니 관공서에서 기자가 와서 귀찮게 하니 그냥 바꾸고 있다"며 "이렇게 영업을 하는 것이 기자가 맞냐? 사이비기자 같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모씨는 "ㅊ기자는 이미 좋지않은 행동을 많이하고 다녀 구미에서는 소문난 기자"라며 "모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6.11.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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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를 받는 다고 해서 제보를 하게 됐다는 ㄱ씨는 (사이비기자가)광고를 안준다고 폭언과 협박을 한다고 호소했다.전라북도에서 청소년 복지 관련 기관을 운영한다는 ㄱ씨는 최근 노동일보 제보를 통해 "지역신문의 A기자가 모욕적인 언행을 서슴 없이 하고 있다"며 "욕설을 하고 횡포를 부린다"고 밝혔다.제보자 ㄱ씨는 또 "(사이비기자의 욕설과 협박)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이어 ㄱ씨는 "A기자가 나에게 '지역에서 보조금을 받고 운영하는 것 아니냐,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하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한다"며 "솔직히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노동일보가 '왜 사이비기자가 보조금을 들먹거리며 협박을 하는지 무슨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6.11.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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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 마스코트를 무단 사용한 신문사 기자가 적발됐다.이에 모 일간지 기자 정 모 씨와 대표 권 모 씨는, 경찰청이 추진하는 공익광고에 광고를 넣으면 효과가 크다며, 부산, 창원 일대 업체들에게 총 1200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경찰 마크인 포돌이를 무단 사용한 후 금품을 뜯어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또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사이비기자 뉴스
이선 기자
2016.1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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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세종시에 정부 청사가 들어서면서 인터넷신문이 줄지어 발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를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뜯어낸 지역 신문과 인터넷 매체 기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사이비 기자 신고 및 퇴출이 필요하다.이에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세종시 건설현장을 돌며 불법행위를 보도하겠다고 겁을 주고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인터넷신문 기자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사이비기자에게 금품을 건넨 골재생산업자 4명도 폐기물 불법매립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사이비기자들은 골재생산업체가 사업장 폐기물을 인근 농지에 불법 매립하는 현장을 기사를 쓰지 않는 조건으로 한 사람 당 수백만원의 대가를 받아 챙겼다.특히 사이비기자들은 2013년부터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6.11.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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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방송을 통해 맛집으로 만들어 주겠다면서 식당 업주들로부터 도서기부금 명목으로 8억7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케이블 방송 외주제작업체 대표 등 3명 검거했다.이에 외주제작업체 대표 1명을 구속하고 케이블 방송사 前 간부 2명 불구속했다. 특히 경찰은 케이블 방송 맛집 프로그램 출연을 미끼로 식당 업주들로부터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도서기부금 명목으로 1년 3개월간 8억 7,490만원(총 479개 업소피해)을 편취한 케이블 방송 외주제작업체 대표와 외주제작업체 대표로부터 프로그램 사전검수시 편의를 봐 달라는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4,400여만원을 수수한 전직 케이블 방송사 편성국장과 팀장 등 3명을 검거했다.서울 금천구 소재 케이블 방송 외주제작업체인 A社 대표 김모씨는(
사이비기자 뉴스
김장민 기자
2013.10.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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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4.11총선과 관련 총선 예비후보로 부터 돈을 받아 챙긴 사이비기자가 붙잡혔다.이에 9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주지역 주재기자 A(57)씨를 긴급 체포했다.특히 경찰은 또 A씨로부터 돈을 전달받은 또 다른 기자 6명을 조사하고 있다.돈을받아 체포된 A씨는 경주지역 일부 기자들로 구성된 친목단체의 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총선 출마 예정자 B씨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챙겼다.이어 A씨는 B씨가 특정 공약을 발표할 때마다 친목단체 소속 기자들에게 20만-50만원씩 나눠주며 기사를 쓰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경찰은 B씨가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도록 하기 위해 A씨 등에게 돈을 준 것에 대해서도 조사한 뒤 형사처벌 할 방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2.03.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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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기업체에서 돈을 뜯어내려고 협박한 사이비 기자 2명이 입건됐다. 충남 연기경찰서는 18일 A뉴스 소속 B씨(47) 등 사이비기자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에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C씨(54)가 운영하는 연기군 전의면 주식회사 D특장 공장 부지내에 폐기물이 불법 매립돼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3000만 원을 주면 잘 해결해 주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비기자 뉴스
김장민 기자
2010.03.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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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 계양경찰서는 16일 공사현장들을 돌아나니며 비리와 불법 사실을 파악하고 이런 내용 등을 빌미로 금품을 뜯어낸 환경신문 기자 A씨(58)에 대해 공갈협박으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6월 중순께 인천 계양구의 한 신축공사현장에 찾아와 불법 사실을 자신이 근무하는 신문에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또한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15일 환경오염 위반사실에 대해 기사화 하지 않는 대가로 영세 제조업체 등을 상대로 돈을 받아 낸 혐의(상습공갈)로 사이비 기자 김모(53)씨 등 3명을 구속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환경 월간지 기자인 김씨 등은 2008년 2월말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재활용업체에서 황모(40.여)씨의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촬영한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0.03.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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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업자를 찾아가 협박한 후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A일보 이모(55)씨와 국유지를 개인토지라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브로커 박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한 경찰은 B일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A일보의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폐기물처리업자 장 모(38)씨를 협박해 3차례에 걸쳐 13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김장민 기자
2010.03.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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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환경 업체와 건설 업체 등을 돌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협박한 후 금품을 뜯어낸 환경 관련 일간지 부국장 A씨(46)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6월께 충북 청원의 한 폐기물 업체를 찾아가 "시설이 지저분해 민원이 많이 들어오겠다"며 마치 기사화 할 것처럼 협박해 30만 원을 받는 등 같은해 12월까지 6곳의 환경, 건설 업체에서 150만 원을 뜯어낸 협의를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박명 기자
2010.03.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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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1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축분뇨 발효현장에서 나는 냄새를 트집 잡고 문제를 삼겠다며 협박한 뒤 환경업체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광주·전남 지역 신문인 H 신문사 전 기자 이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경찰에 의하면 이씨가 지난해 7월15일 정오께 전남 나주시 문평면 한 물거름 살포 현장에 찾아가 "돼지 분뇨 냄새로 민원이 제기됐다"며 이를 보도할 것처럼 협박하고 1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0.03.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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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사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A일보 호남취재본부 본부장 A(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소속 기자 B(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에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실공사를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모 신문사 호남취재본부 부장 A(씨와 기자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 초 전남 장흥군 장동면 목포 광양 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기반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시공업체를 협박해 1천5백만원을 뜯어냈다.또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광주전남 지역 건설 현장를 돌아 다니며 10차례에 걸쳐 4천1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이선 기자
2010.03.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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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공사현장 등을 돌며 협박과 공갈로 돈을 뜯어낸 언론사 대표와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적발됐다.6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건축 폐기물 공사 현장에서 문제점을 들추고 취재해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한 후 보도를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 낸 울산 모 지역일간지 대표 A씨를 상습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2008년 11월께 울산지역 한 건설사 아파트 현장에 폐기물 처리 등을 카메라로 촬영한 후 무마하는 조건으로 30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같은 방법으로 15회에 걸쳐 2200여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경찰은 같은 일간지 기자인 B씨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B씨 등은 지난해 11월께 모 건설회사에서 시공 중인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 무허가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0.03.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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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4일,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인게임장의 불법행위 등을 파악해 업주를 협박한 뒤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갈취한 모 신문사 기자 A씨(55) 등 2명을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B씨(62.여)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일 오후 3시께 진천군 진천읍의 모 게임장에서 일행 중 한 명이 아픈 척 하고 쓰러지면 함께 간 다른 한 명이 소란을 피우며 눈을 돌리는 사이 A씨가 이를 취재하는 것처럼 속여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한 후 60만원을 갈취하는 등 9차례에 걸쳐 7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들은 같은달 4일 오후 1시께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게임장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게임장 업주에게 5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치는 등 5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한 혐의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10.03.0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