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증권 식당가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이에 사건 현장에서 1명이 의식불명이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의 한 건물 지하 식당에서 50대 여성 A씨가 칼을 휘둘러 30대 남성 B씨가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남성 B씨는 칼에 찔린 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A씨도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의식이 없는 것과 관련 A씨가 B씨를 찌른 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2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대곡댐에서 성묘객 10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 배에 탔던 한 명이 사망했다.이날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대곡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저수지 관리용 선박에 성묘객 10명을 태운 채 출발했다.이에 탑승 정원이 넘은 10명을 태워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 정원은 7명이었지만, 배에는 선장을 포함해 총 10명이 타고 있던 것.결국 선박은 침몰했으며 침몰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A(48)씨가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실종됐다가 소방본부 수색대에 의해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9명은 구조됐다.사고선박은 대곡댐 관리를 맡은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저수지 관리용 배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서울 성산대교에서 검정색 쏘렌토 차량이 다리 난간을 뚫고 강으로 추락하며 쏘렌토 차량 운전자가 사망했다.이에 사고 차량은 성산대교에서 마포구청역 방향으로 달렸으며 교량 보강 공사를 위한 다리 중간지점의 임시 교량을 지나던 중 우측 인도로 돌진하며 난간을 뚫고 강으로 떨어졌다.119 구조대는 운전자인 40세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38분께 사망했다.이날 추락사고에는 서울 영등포소방서, 여의도·반포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 등에서 소방대원 30여명과 경찰관 20여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심폐소생술까지 시도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음주
[노동일보]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경기 부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30대 남성을 체포했다.2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A씨(35)를 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1일) 오후 10시쯤 부천시 심곡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77살 B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코뼈 등이 부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아파트 건물 안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노동일보] BMW가 또 불이 났다. BMW는 이제 국민들에게 불이나는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다.BMW SUV가 3일 오후 9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이에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차량이 모두 타버려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도로를 주행하던 중 자동차 엔진부분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증언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BMW 승용차는 경기 의왕시와 용인시 등 수도권에서 지난달 28, 29일에도 BMW 차량 화재가 3건이나 발생했다. 이달 1일에도 주차하려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BMW 차량이 최근 곳곳에서 불이 난 것이다. 특히 최근 사고가 난
[노동일보] JTBC는 29일 손석희 대표이사와 안나경 아나운서의 소문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밝히며 고소 등의 법적 강경 대응을 밝혔다.이날 JTBC는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이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특히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다"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김 모 프리랜서 기자는 손석희 대표이사가 과거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와 함께 있었던 것이 사건의 시작이라며 손석희 대표가 이와 관
[노동일보] 검사가 강남에 있는 술집 여성과 성매매를 하려다 이를 말리던 술집 직원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소속 권 모 부장검사가 성매매를 시도하다가 성매매를 말리던 술집직원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권 모 부장검사는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KBS 보도에 따르면 2017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술집에서 술에 취한 50대 손님이 술집 직원과 주먹다짐을 벌였고 술자리는 아수라장이 됐다.결국 술집 직원은 고막이 터졌고, 권 모 부장검사는 코뼈가 부러졌다.이에 술집이 난장판이 되면서 통제가 안 돼 경찰을 불렀다는 게 술집 관계자의 증언이다.여기에 술자리를 주선한 사람은 1980년대 유명 성인영화 여배우로 알려졌으며 술값 110만 원은 모두 성인영화 여배
[노동일보] 김웅 (프리랜서)기자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해 또 다른 증거자료가 나왔다.27일 김웅 기자는 손석희 사장이 지난 19일 오후 1시43분 김웅기자의 변호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이는 김웅 기자가 경찰에 정식 신고를 접수한 지 6일 만에 주고 받은 문자다.이날 김웅 기자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용역 형태로 2년 계약, 월수 1000만원을 보장하는 방안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문자로 들어와 있다.또한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주 중 마무리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같은 날 저녁 김웅 기자는 일체의 금전적 합의, JTBC 측이 제안한 투자, 용역 거래 등을
[노동일보] 6일, 경찰에 따르면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사망했다.이날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국정원 직원 A(43) 씨가 (이날 오후1시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특히 경찰은 차안에서 A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 자살인지 수사를 하고 있다.경찰은 사망한 A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A씨의 가족들이 이날 새벽 4시가 넘어 A씨가 사라진 것을 경찰에 신고했다.
[노동일보] 31일 오후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임 모 교수(정신과 의사)가 외래환자 정신과 진료를 하는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를 현장에서 잡아 조사 중이다.사건은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일어났다. 임 모 교수에세 진료를 받던 박 모씨(30)가 흉기를 휘둘렀다.임 모 교수는 박 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진료실을 빠져 나왔으며 복도로 몸을 피했다.하지만 박 씨는 이런 임 모 교수를 복도까지 쫓아 나와 흉기를 가슴에 휘둘렀다.사건 발생 후, 병원 의료진은 황급히 임 모 교수를 응급실로 옮겨 긴급 의료 처치를 하고 수술에 들어갔지만, 끝내 사망했다.경찰은 살인죄로 박 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휘두른 범인을 현장에서 체
[노동일보] 24일 오전 소방재난본부청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t 건물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국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이에 서울 서대문구 KT 건물 화재로 서대문구 일대는 물론 용산, 마포, 영등포구 여의도 등에서 KT 회선을 이용하는 휴대전화, 인터넷, TV 등이 두절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날 화재는 오전 11시 12분께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발생 직후 서대문·마포·중구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서비스 등에 통신장애가 발생했으며 유선전화 역시 14개동 회선이 불통되어 연결 자체가 안됐다.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 단말기와 포스 등도 사용 불능이 되면서 커피전문점, 편의점,
[노동일보] 24일 오전 소방재난본부청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t 건물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국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이에 서대문구 충청로3가에 있는 KT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이날 사고로 인한 사후처리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서울역 인근 숙대입구까지 상가 모두 카드체크기 통신장애 발생으로 상가주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아무런 안내없이 진행되는 장애로 KT에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일반시민들의 TV시청과 상가에서 장사를 하는 주인들이 손님들의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또한 영등포구 여의도와 마포구 일대에서 kt TV가 나오지 않아 주말을 맞은 고객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인근지역 모두
[노동일보] 충남 논산의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A여교사(30대)가 자신의 제자인 B군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가운데 B군의 친구 C군과도 또 다른 성관계를 가져 논란과 함께 비난이 일고 있다.성 관계을 가질때 유부녀였던 30대 여성 A씨는 올해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제자 B군은 이 고등학교 3학년생이었다. 이어 B군은 여교사 A씨와 성관계를 한번 두번 계속 가졌고 사귀다가 A씨의 전 남편 D씨에게 부적절한 성관계가 발각됐고 이후 사회에 알려졌다.이러 가운데 제자 B군은 A여교사 집을 찾아가 물건을 때려 부수고 난동을 부렸고 A씨는 경찰에 "B군이 내게 집착하고 괴롭힌다"며 신고했다.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후 사회적 물의가 일파만파 커지자 불륜에 의한 사회적 파장에 심리적
[노동일보] 최근 사회에서 도덕성이 이미 깨져 과거에는 발생하지 않을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교사와 제자간의 성 관계가 또 다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충남 논산에서 기간제 여교사와 남학생인 제자 A군과의 부적절한 성관계가 알려지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충남 논산에 있는 모 학교 기간제 여교사(30대)의 남편은 아내가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제자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여교사와 A군과의 성관계를 알아챈 A군의 친구 B군은 A군이 자퇴하자 여고사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또 다른 성관계를 가졌다.이런 부적절한 성관계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4월 여교사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고, 남편과는 8월 이혼했다.이렇게 여교사 남편의 폭로로 성관계 사건이
[노동일보] MBC가 채용 비리를 저지른 직원 2명을 해고했다. 채용 비리로 인한 채용이 되도록 개입하거나 관여한 11명에 대해서도 정직 또는 중징계 처분를 내렸다.31일, MBC는 인사 조치와 관련 "외부인사(변호사)가 참여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외부청탁을 통해 부정 입사한 직원 2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이에 A사원은 MBC에 허위경력서 제출하고 그로 인한 경력을 바탕으로 급여를 받았다.B사원은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당시 계약 연장을 위해 인사청탁을 했다.특히 MBC는 면접 과정에서 응시자 사상 검증과 사적 인연을 통한 채용 개입 등도 적발, 확인한 후 징계 저분을 내렸다.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여권의 힘 있는 인사들의 추천서를 받아 입사한 기자들도 확인했으며 기자 채용과 관
[노동일보] 서울대공원 장미의 언덕 주차장 인근 수풀에서 발견된 남성 토막 시신과 관련된 용의자가 체포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A(34)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경찰에 의해 살인혐의로 체포된 A씨는 경기도 안양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업주로 피해자 B(51)씨는 손님으로 알려졌다.이에 A씨는 지난 10일께 노래방에서 다툼을 하던 B씨를 살해했으며 서울대공원 인근 청계산 등산로에 사망한 B씨를 갖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B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께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장미의 언덕 주차장 인근 수풀에서 머리, 몸, 다리 등이 떨어져 나간 채 죽어 있었다.
[노동일보] 27일, 병원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환자가 숨지고 5명이 다쳤다.A(50)씨가 운전하던 모 병원 소속 구급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한 사거리에서 B(68)씨의 택시와 충돌했다.특히 뒤따라 오던 다른 차량들도 충돌해 사고가 이어지며 A씨가 운전하던 병원구급차와 B씨가 몰던 택시 포함 4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날 교통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C(49)씨가 숨지고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사망한 C씨는 골절상을 당해 목포 시내에 있는 한 종합병원으로 구급차를 타고 이동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경찰은 구급차 운전자 A씨와 택시 운전자 B씨,
[노동일보]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법원종합청사 건물 지하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48분쯤 서울 서초구 법원 건물 지하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며 "119 구급대원에 의해 A씨의 시신이 발견됐고 사망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A씨는 법원에서 용역을 받아 일하는 B회사의 전기기사로, 전날(30일) 밤부터 당직근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같은날 충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충남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C 기초단체장 후보의 인척 D씨가 기자에게 현금 1000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이에 D씨는 기자가 C기초단체장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려고 하자 기사를 쓰지 말라는 부탁과
[노동일보] 쿠바 수도 아바나 인근에서 18일(현지시간) 114명이 탑승한 민간 여객기가 추락해 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쿠바 매체들에 따르면 쿠바 국영 쿠바나 데 아비아시온의 하도급 업체인 멕시코 항공사 다모의 CU972편은 이날 오전 11시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곧바로 추락했다.추락한 사고 여객기에는 보잉 737기종으로 어린이 5명을 포함 승객 105명과 멕시코 승무원 9명 등 모두 114명이 탑승했다.이날 쿠바 동부 올긴을 향해 출발한 사고기는 추락 직 후 기체는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치솟아 동체가 모두 탄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아바나에서 남쪽으로 20㎞ 떨어진 보예로스와 산티아고 데 라스베가스의 사이에 위치한 농업지대에 추락했
[노동일보] 1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한겨레신문사 허모 기자(38)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발 검사 결과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에 경찰은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숙박업소)현장을 덮친 결과 허씨가 현장에 있었다.특히 허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마약을 전달 받기로 한 상대를 기다리던 중 마약투약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덮친 경찰에게 검거됐고 임의동행식으로 경찰서로 갔다.허씨는 변호사를 요구했고 변호사 앞에서 간이시약검사 등 조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그러나 경찰은 허씨의 모발을 제출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국과수는 양성 판정이 나왔음을 통보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