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 한미 전투기(한 F-35A, 미 F-22·F-35B ) 등이 참여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 전개 하에 2023년 첫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으며 우리측의 F-35A 전투기와 미측의 B-1B 전략폭격기 및 F-22·F-35B 전투기 등이 참여, 서해 상공을 비행했다. 특히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강력하고 신뢰성 있는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수행 능
[노동일보] 김승겸 합참의장은 9일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여 적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동계 에도 실전적인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중기동정찰사령부를 방문하여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으면서,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여 감시·정찰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상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해군
[노동일보]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적지종심특수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특수임무여단을 예정에 없이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했다.지난 12월 말부터 KCTC에서 훈련 중인 특수임무여단은 유사시 적지 종심에 침투하여, 다양한 유형의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이다.이 자리에서 박정환 총장은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대한민국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핵 선제사용의지를 피력하는 등 우리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
[노동일보] 2023년 1월 1일 새해을 맞아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특수임무여단의 침투 및 특수작전 훈련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일 오후, 합참의장 및 각 군 작전사령관과 실시한 긴급 지휘관회의를 통해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이종섭 장관은 “북한은 오늘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우리를 명백한 적이라고 언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핵 사용 및 선제공격 의지 등을 노골화했다"며 "언제라도 제2의 소형 무인기 침투와 같은 성동격서식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섭 장관은 또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자행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노동일보]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이헌승) 여·야 국방위원들인 이헌승 국방위원장과 김병주 의원, 설훈 의원, 안규백 의원, 한기호 의원, 김영배 위원 등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루카스 만들(Lucas Mandl) 유럽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한-EU간 국방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 양측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양측은 양측 의회의 꾸준한 상호 방문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과 EU간의 우호 협력관계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국방분야의 경우 기존 NATO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노동일보]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장급 직위인 대변인에 전하규 예비역 대령을 이날부로 신규 임용했다.이날 임용된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합참 공보실장, 육군본부 공보과장,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언론·홍보 분야 전문가다.특히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군과 언론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과 진정성 있는 소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전하규 신임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 등 국방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방 공보 및 정책홍보를 주도하고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노동일보]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2일 오전, 중앙일보-CSIS 포럼 참석차 방한한 존 헴리 소장, 빅터 차 부소장,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와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차관은 CSIS 대표단의 문의에 대해 우리 정부 인태전략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면서, 동 전략을 통해 한국이 신장된 국격과 위상에 맞게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
[노동일보] 김승겸 한국 합참의장과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9일, 펜타곤에서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 Military Committee Meeting)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 의장이 2022년 7월 5일 취임 후 실시되는 첫 대면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이다.한측 대표로 김승겸 합참의장과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미측 대표로 마크 A. 밀리 합참의장과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참석하였다.한미연합군사령부를 대표하여 폴 J.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이 회의에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
[노동일보] 19일, 함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오후에 서해 해상완충구역으로 또 포병 사격을 퍼부었다.이에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황해남도 연안군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북한의 100여 발 포병 사격을 확인, 조치했다. 북한의 발사한 100여 발 낙탄 지점은 9·19 합의에 따른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완충구역 이내였으며 우리 영해에는 떨어지지 않았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며 이러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노동일보] 한·미는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에서는 한국 공군의 F-15K 4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 공군의 F-15K가 서해 직도사격장의 가상 표적에 대해 공대지 합동 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했다.한·미는 이번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할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육군 3사단 GOP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종섭 장관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마음 편히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고 격려했다. 이종섭 장관은 또 "여러분의 군 복무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군 복무가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육군 3사단 GOP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다.특히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근무자들을 격려한 가운데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마음 편히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육군 3사단 GOP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종섭 장관은 경계작전 현장을 둘러보며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마음 편히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고 격려했다. 이종섭 장관은 또 "여러분의 군 복무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군 복무가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9일 오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해병대 1사단 및 육군 특전사 관계관들과 함께 피해복구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노동일보] 9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7일, 2022 서울안보대화 참석 차 방한한 찬 헹 키(Chan Heng Kee) 싱가포르 국방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기술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신 차관은 한-싱가포르 양국은 ‘한강의 기적’, ‘적도의 기적’ 이라고 불리우는 고도성장의 경험과 상생번영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면서, 1975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국방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 차관은 양국이 유사한 안보환경에 처해 있음을 상기하면서 지난 6월 개
[노동일보] 국방부는 2022년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7개국 150여명의 국방관료와 민간 우주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우주안보워킹그룹은 우주안보를 둘러싼 국가간 협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2022 서울안보대화 계기로 개최됐다.올해 최초로 개최된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식 국회의원과 헬무트 라고스 UN 개방형워킹그룹 의장의 영상 축사,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세실 압텔 유엔군축연구소 부소장 등 우주안보 전문가들의
[노동일보] 국방부는 6일, 서울(롯데호텔 소공)에서 미래 사이버전 양상의 진화와 사이버 군사전략의 방향이란 주제로 2022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Cyber Working Group)을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한다.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은 초국경적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방 차원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국제 협의체이다.올해 제7회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43개 국가 및 2개 국제기구(NATO, UN)의 국방대표 및 민간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을 희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