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0일 당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결정지을 소중한 한 표,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이날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일"이라며 "지난 사전투표에서는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라는 민심의 절절한 외침을, 막말·비리·범죄자들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분노의 외침을 분명히 보여주셨다"고 밝혔다.특히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 무도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저녁,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에 경악스러운 혼돈으로 무너질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할지를 결정하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샴페인 터트리면서 조롱하듯이 말하는 200석이 만들 혼돈과 퇴행을 생각해 달라"고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지난 민주당과 차원이 다르게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김준혁, 양문석으로,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국민의힘으로 도봉살리기 창동역 지원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도봉 창동 지역주민들에게 "여러분, 정말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그 한 표 때문에 30년 40년 뒤에 후회하실 건가. 나가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밝혔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나중에 10년 20년 지난 다음에 우리의 아이들과 그리고 우리끼리 모여서라도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며 "정말 나라가 나락에 빠질 수 있"고 강조했다.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0석을 얘기하고, 200석을
[노동일보] 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기호8번)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서부초등학교 앞 남천변 유세를 펼치며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최 후보는 “1.29일 경산역 출마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대장정을 지나오면서 경산발전은 역시 최경환이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굳어졌다”며 “선거운동 기간내내 한마음 한뜻으로 최경환을 연호해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되돌아보며 “젊은 정치 후보에게 참신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선거운동 기간 내내 그런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노동일보] 자유통일당(장경동 대표)이 9일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의 탄핵 망동·데드덕 주장을 저지하겠다”라고 주장했다.이날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가진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의 모두 발언이 있은 후 정현미 이대 법률전문대학원 전 원장(비례 3번)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비례 4번)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정현미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일당백’ 자유통일당이 원내에 진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망동 주장과 대통령 데드덕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의대 2천 명 증원'에 대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2천 명 증원 방침을 계속 고수하면서 의료계와 대립했지만 이날 이같은 발언으로 협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대화 방식으로는 '사회적 협의체'를 제안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의료계와 징기간 갈등에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1일(대구 부동산값 폭락에 대해 권영진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규탄하며 권영진 심판론을 공식 제기했다. 조원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아파트값 폭락에 대해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불만이 매우 높다"며 "권영진 후보가 시장시절 과도한 아파트 허가로 부동산 가격이 추락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도대체 권영진 후보가 대구 시정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원진 후보는 권영진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와 남탓 발언을 더 크게 비판했다. 조원진 후보는 “아파
[노동일보] 정운천 후보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운영 난맥상에 대한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주시을 정운천 후보는 1일 오전 10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함거 속에서 4일 동안 전주시민들의 아픔과 분노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전주에 대한 무지한 정치 검사가 낙하산으로 내려와 높은 지지를 받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의 마음이 이렇게까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잇달아 조승래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조승래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부터 탄탄한 당내 입지를 보여준 만큼, 3선 성공 시 정치적 무게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조승래 후보는 31일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온천 사거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앞서 지난 29일에는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유성시장을 찾아 조승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정세균 이사장은 "조승래 후보가 국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많은 분들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4월 10일 총선 후보인 성남시 김태년(성남수정), 추미애(경기하남갑), 남인순(서울송파병) 후보가 3월 31일 위례중앙광장에서 위례신사선 정상화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김태년(성남수정), 추미애(경기하남갑), 남인순(서울송파병) 후보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위례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에 자재 가격 급등 사항을 총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현실화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김태년(성남수정),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집중유세에 참석, 오는 4월 총선에 나서는 자당 후보 당선에 힘을 보탰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번 총선에서 "나를 믿으시고, 배현진을 믿으시고, 박정훈을 믿으시고, 김근식을 믿으시라"며 "우리 국민의힘을 믿으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라며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세계 유일한 나라이다. 위대한 나라이다. 그 위대한 국민들이다.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절대로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다가오는 4월10일 총선 승리를 위해 강남살리기 수서역 지원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200석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200석 얘기하는 이유가 그냥 단순히 대통령을 끌어내린다. 단순히 그거에 그치지 않는다. 저 사람들은 헌법을 바꾸겠다는 거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이다. 그런데 거기서 자유라는 말을 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내가 하는 말이 과장 같은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강동 고덕역 4번 출구를 찾아 GTX-D 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강동갑)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전주혜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500 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다시 강동 지역을 찾아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
[노동일보] 민주노총 산하단체 회원들이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을 밝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216명의 회원들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 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됐다. 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심화되어 노조 측은 집회 등 강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과천 의왕의 시민 여러분 뵙고 싶었다"고 말문을 연 뒤 "여러분 걱정되시는가. 불안하신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상대 당은 범죄자들이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저를 믿으십시오. 배현진을 믿으십시오. 최기식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우리는 민생과 정치개혁
[노동일보]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놓고 교사 동석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의원이 29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 현황을 확인한 결과 2024년 3월 1일 기준 위촉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총 1,880명으로 목표치인 2,700명의 69.6% 수준이었다.이 중 퇴직경찰이 37.4%(704 명 )으로 가장 많았으며 △퇴직교원 23.7%(445명) △청소년전문가 22.7%(427명) △기타 16.2%(304명) 순이었다.지
[노동일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오후 선언했다.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 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 확인을 받은 것이다.이에 윤창현 후보는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확보 문제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다.21대 현역 국회의원(비례대표)인 윤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서에서도 월42만 4천원에 해당하는 장애인 연금 지급을 약속했다.또한 장애인 일자리를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화성시을)가 제1공약을 내세우며 13일간의 선거운동을 28일 시작했다.한정민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그랑파사쥬 사거리에서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동탄과 함께한 정민, 동탄과 함께 한정민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 후보는 동탄에서 실제로 살아온 주민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주민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동탄 발전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한 후보는 "동탄시 승격이야 말로 동탄의 현안 해결 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또 "판세가 어렵
[노동일보] 4월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홍기원 국회의원 후보가 송탄출장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홍기원 후보는 평택 갑 을 병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거치며 1위로 통과한 후보로 현직 국회의원이다.이날 송탄출장소 앞에는 선거 운동원과 지지자 약 3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홍기원 후보 재선을 위한 열망이 뜨거웠다.홍기원 후보는 유세차 연단에 오르며 "4월10일은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 살리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날"이라고 밝혔다.이어서 홍 후보는 이종섭 도주대사 사태를 지
[노동일보]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의 4·10 총선 전북 정읍·고창 지역구에 출마한 정후영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진리·정의·국가정체성 지키고 나라를 제2의 건국으로 이끌수 있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라고 밝혔다.정후영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지역구에서 연 출정식에서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국가 존립의 위기 앞에 섰다”며 “행정·사법·입법의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이 붕괴됐다.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 는 미군은 점령군이라며 철수를 주장하고, 대기업을 해체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