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선고된 2년6개월 실형에 대해 양형이 과하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나와 양형에 대한 반대 여론조사가 나왔다.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18살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용 부회장 판결에 대해 46.0%는 과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적당하다는 응답자는 21.7%였고, 가볍다는 24.9%로 확인됐다.지역과 연령별로는 과하다는 응답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양형이 과하다는 비율이 60.0%였고, 대구·경북이 55.9%, 인천·경기가 51.7%로 절반을 넘겼다.양형에 대해 광주·전라에서는 가볍다가 35.2%로 나왔으며 적당하다는 36.2%로 나와 서로 팽팽했다.연령대에서는 60대에서 과하다가
[노동일보] 6일, 국세청은 국세 2억원 이상을 1년 넘게 체납한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6천965명(개인 4천633명, 법인 2천332개)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액·상습체납자 6천965명의 체납액은 총 4조8천203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인원은 127명 늘어났다. 하지만 체납액은 5천870억원 즐었다. 이에 초고액 체납자가 줄어든 까닭이다.체납액이 2억원~5억원 체납자가 4천732명, 5억원~10억원 체납자가 1천485명으로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해 2억원 이상 10억원 체납자가 상당수를 차지했다.특히 개인 최고 체납액은 도박업자 이성록(44·레옹)씨가 가장 많았으며 부가가치세 등 1천176억원을 체납했다. 역대 3위 체납액이다.이 씨를 포함해 도박업자 4명이 수백억원씩을 체납해 10위권에
[노동일보]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 김대헌(33) 호반건설 대표와 김민형(28) 전 SBS 아나운서가 5일 한 가정을 꾸렸다.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대헌 대표와 김민형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렸다.특히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호텔 내부 결혼식 명단에도 두 사람의 이름은 없었다.하지만 3층 그랜드볼룸 앞에서는 코로나19 확진 검색을 위한 체온 측정 및 QR코드 확인은 진행했다.
[노동일보] 정부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2021~2022년 전국 11만 4000가구, 수도권 7만가구의 전세형 주택을 추가공급 하기로 했다.특히 2021년 상반기까지 총 물량 40%이상인 전국 4만 9000가구·수도권 2만 4000가구를 집중 공급, 국민들의 주거 안정에 박차를 가한다.이에 19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전세가격은 최근 4년간 안정적인 상태로 계약이 이뤄졌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더욱이 올해 들어 기준금리 추가 인하 및 빠른 가구 수 분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커졌다.정부는 전세가격 상승이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과 직결된다는 점에 촛점을 맞추고 최근 전세가격 상승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 그 대응 방안을 마련
[노동일보] 최영호 신임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17일 나주 한전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광주 금호고,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해 제3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7·8대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17일 취임사에서 "한국전력이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선도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사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경제지 기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치계, 재계 인사들이 줄줄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특히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장을 다녀간 방문객이 1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비상을 걸며 확진자의 접촉자를 분류, 파악하며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이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4일 서울 모처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홍 부총리는 지난달 26일 이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는데 당일 장례식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은 것이다.홍 부총리는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머물며 결과를 기다렸고 결국 오후 국회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다.같은 날 빈소를
[노동일보]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성희롱 또는 성폭력이 발생한 경우,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인사조치 등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 인사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는 그간 주요 공공기관과 관계부처의 의견수렴을 거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인사관리 방안’(경영지침 및 혁신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였고, 2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8월 27일(목) 전체 340개 공공기관에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문제의식을 반영하고 공공기관의 건강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기관장 의무) 기관장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등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금지 및 보호조치
[노동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19시 30분(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제3차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당초 사우디아라비아(G20 의장국) 제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화상으로 개최했다.동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스페인, 싱가포르, 스위스, 요르단, UAE(2020년 걸프협력회의 의장국), 베트남(2020년 ASEAN 의장국), 세네갈(2020년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의장국)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전망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동일보]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2일,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한-러 산업협력위원회 수석대표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양측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논의가 지연된 양국간 협력의제들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벨류체인 협력 및 신산업 협력 확대 등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러시아는 EAEU(Eurasia Economic Union) 주도국이자 인구 1.4억명의 거대시장을 보유한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 양국 정부는 수교 30주년(‘20.9월)을 기념하여 2020~2021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한-러 간 LNG바지선 건조 계약 체결, 자동차 엔진공장 기공식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거
[노동일보]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7일 오후 3시 충청지역의 우수특허를 보유한 창업초기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5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한다.지난 19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중인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는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권역별 투자유치 설명회로 올 상반기에는 충청, 강원, 대구, 경북 지역의 창업기업 43개사를 대상으로 7월 8일까지 총 8회 개최 예정이다.특히, 이번 제5회 행사는 우수특허를 보유한 충청지역의 바이오, 의료, ICT 분야 창업 초기기업(3년 미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단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를 희망했던 만큼 투자유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참가한 5개사는 특허청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초기투
[노동일보]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령해석, 신속한 법집행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가 이뤄졌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업자들이 각종 법령상 기한내 자료 제출 또는 보고 등의 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 공정위는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규정을 적극 해석하여 제출기한을 연장하거나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대표적으로 상조업체의 감사보고서 제출의무(3월말),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정기변경 등록의무(4월 29일), 지주회사의 주식소유현황 보고의무(4월말)에 대해 완화 조치가 이뤄졌다.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 국면에서 사업자들의 구조조정을 위한 M&A를 지원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을 취했
[노동일보]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7일부터 국가계약법 개정에 따라 공사비(예정가격) 100억 원 미만 공공 공사에 대해 순공사원가를 보장해 낙찰자를 선정한다.조달청은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 등 2개 기준을 개정해 재료비·노무비·경비 및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 합계액의 98% 미만 입찰자는 낙찰자 선정에서 배제한다.조달청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 및 조달청 공사계약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기준으로 입찰자는 이번 개정에 따라 조달청이 공개하는 기초금액과 순공사원가를 참고해 입찰 금액을 예정가격 중 순공사원가의 98%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조달청이 공사에 소요되는 순공사원가를 보장함으로써 입찰자들의 덤핑입찰을 방지하고, 부실 공사를 차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정 공사
[노동일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농업 유통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들어갔다. 이에 이 회장은 농가소득과 유통구조를 통한 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 회장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강조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서도 코로나19 대응에 농협의 모든 역량을 모으는 데 노력할 의지를 보였다. 이 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선진화하고 농·축협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 회장은 농협경제지주 산하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출범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농축산물 유통혁신방안 모색하고 있다.이 회장은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통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수급
[노동일보] 2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신임 이사 선거가 다음달 4일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이에 농협 중앙회 이사는 28명으로 구성되며 회원조합장 이사는 18명으로 서울특별시 광역시에서 1명, 각 도에서 9명, 품목조합 6명, 축협 2명이다. 여기에 사외이사는 7명으로 짜여진다.이번 선거는 오는 6월 30일 만료되는 회원조합장 이사 전원과 사외이사 4명의 임기에 따른 것으로 농협중앙회 정관에는 임기만료일 40일 전부터 전일까지 선거를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농협중앙회 이사는 농협법에 따라 농협중앙회 경영목표 설정, 사업 계획 및 자금계획의 종합조정, 조직·경영 및 임원에 관한 규정의 제정 개정 및 폐지 등 농협중앙회 운영의 중심이 되어 업무를 진행한다. 결국 이번 이사 선거는 중요한 선거로 사
[노동일보] 최근 모바일 환경의 변화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이에 우리나라 1인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살펴보면 유튜브(94.1%), 인스타그램(36.2%), 페이스북(28.5%), 아프리카 TV(21.7%)(복수응답, DMC미디어, 2018.10월)로 나타났다.어린이․육아, 게임, 먹방 등 제공되는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고소득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들 고소득 크리에이터 중 일부는, 구글(Google)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고액의 광고대가를 받으면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YouTube) 등에 업로드 하면서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
[노동일보]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19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전화심리, 영상 면담 등 다양한 특허심판 소통채널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기존에는 특허심판에서 구술심리와 대면 면담(기술설명회 포함)을 진행했으나, 앞으로 민원인과 대리인이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심판관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화심리, 영상 면담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현재도 특허청은 서울사무소 심판정과 대전 심판정을 영상으로 연결하여 영상 구술심리를 운영하고 있다.원격 영상 구술심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민원인은 서울 심판정에, 중부권 등에 거주하는 민원인과 심판관들은 대전 심판정에 참석하여 구술로 심리하는 제도이다.그러나 앞으로는 민원인이 자택 또는 사무실에서도 인터넷(vc.on-nara.go.kr)에 접속하여 영상 면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20년 5월 12일 개최된 제20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결과를 확정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지역에너지계획은 에너지법에 따라 에너지기본계획의 효율적인 달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광역지자체가 매 5년마다 5년 이상을 계획기간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특히, 이번 지역에너지계획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19.6), 제3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19.5)에 따른 참여·분권형 에너지정책 기조를 반영하여 지역 주도의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다.이번 계획은 지역별 에너지 수급환경을 고려한 2025년까지의 최종에너지 소비 감축목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신산업 등 부문별 추진계획을 포함하여 수립됐다.수립과정에서 시·도민 기획단,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고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에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에서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삼성전자 사장(이인용), 현대차 사장(공영운), 위쿡 대표(김기웅), 홈스토리생활 대표(한정훈), 두나무 대표(이석우), 콰라소프트 대표(변창환) 등이 참석했다.또한 정부에서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만 운영되던 규제 샌드박스 지원 기능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해 기업들에게 제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을 더욱 잘 대변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노후 산지 태양광 설비 1,200여 개소 점검(5월초순~)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풍력 설비의 재난 안전성 확보 및 사고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2018~2019년도 안전대책 추진 경험을 토대로 태양광·풍력 설비 사전 점검 및 홍보 강화, 설비 안전강화를 위한 제도 보완 등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2020년 태양광·풍력 안전대책 추진 계획은 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 예방 활동 강화와 산업부에공단지자체 합동 비상대응 체계 구축 운영, 기상 상황(호우, 강풍 등)에 따른 단계별 알림 문자(MMS) 서비스 제공, 시설물 안전관리 사전 안내 및 교육 홍보 강화, 태양광 설비 안전 강화를 위한 기준 개선, 취약시설
[노동일보] 김현준 국세청장이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김형연 법제처장에게 꽃바구니 선물과 챌린지 지명을 받은 김현준 국세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느낄 기회가 없었는데,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이렇게 봄꽃을 만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특히 김현준 국세청장은 "꽃 소비 촉진으로 화훼농가도 돕고, 직원들도 직장 내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꽃 소비 촉진을 위해 국세청도 함께 참여하겠다"며 '우리나라 공항·항만 등 관세국경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 서는 관세청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바톤을 이어 갔다.한편 국세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