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4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백기 투항' 발언과 관련 "민주당이 자유한국당보고 백기 투항을 요구한 적이 처음부터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이날 이 원내대표는 이같이 말한 뒤 "오히려 우리에게 누명 비슷한 것을 씌우면서 정작 본인들은 저희에게 '백지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과도하다"고 일갈했다.이런 가운데 나 원내대표는 최근 "패스트트랙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은 채 국회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 마디로 백기 투항하라는 모습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과 또 지지자들 중에서는 절대 타협하지 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시는 분도 많지만
[노동일보] 4일, 국회에 따르면 5일 국회 종합운동장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소속기관 직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 개원 제71주년 기념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에 이어 3년 만인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갈 31일 국회 개원기념일에 맞춰 열릴 예정이었으나,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발생(한국시간 5월 30일)에 따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약 1주일 연기됐다.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체육대회 개회선언을 하면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당초 준비했던 응원전과 명랑운동회를 취소하는 등 차분하게 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개회선언에 이어 족구 축구 농구 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구기종목과 팔씨름 닭싸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취재를 위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전날(2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국회 정상화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원내대표는 기자들이 '합의문 문구 조정을 놓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말한 뒤 "문구만의 문제겠냐. 일방적으로 사과하고 패스트트랙을 철회하라는 요구는 문구가 어떻게 되든 간에 그런 정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합의문에 '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합의 처리하느냐, 합의를 위해 노력하느냐' 문구 조정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1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지금 청와대와 여당은 야당의 옷을 벗으라고 하고, 백기 투항만이 해법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은 국회 정상화가 아니다"고 일갈했다.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관권선거 의혹 대책위 회의 이같이 말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야당 비난 플레이가 민생국회를 열려는 야당의 희망마저 꺾고 있다"고 질책했다.나 원내대표는 또 "어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말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착한 동생이 왜 이렇게 나쁜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당은 결자해지를 위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한 사과와 철회를 하고, 민생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이날 나 원내대표의 이런 발언은 문 대통령이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통합 발언에 대해" 지난 의원총회에서 모든 의원들이 스스로 자강하고 화합해서 새로운 길을 가자는 결의를 했다"며 "한국당과 민주평화당에서 제발 우리에 대한 언급을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오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또 당 혁신위원회에 손학규 대표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현재 손학규 대표가 정병국 혁신위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당의 갈등을 봉합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아직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단순히 정치공세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이어 오 원내대표는 "당이 이렇게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8일 "자유한국당이 국가채무비율이 40%를 넘으면 나라가 당장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고 밝혔다. 이날 조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유한국당이 국가채무비율과 관련해 연일 터무니없는 가짜뉴스 공세를 펴고 있다"며 "한국당의 주장은 혹세무민이며 국가재정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특히 조 정책위의장은 "소위 재정건전화를 핑계로 삼아 경제 활력 제고와 포용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의 손발을 묶기 위해 국가채무비율을 40%로 제한하는 입법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조 정책위의장은 "적정한 국가채무비율이 40%라는 주장부터 전혀 근거가 없다"며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독일은 71.6%, 프랑
[노동일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1일 만찬을 가진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8일 중견 언론인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에 언론인 A씨는 과거부터 서 원장, 양 원장을 알고 지낸온 사이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청와대는 27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 보도와 관련 "사적인 만남"이라는 입장을 보였다.이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양 원장과 서 원장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그 만남을 같이 했다든지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가타부타 말씀드릴 것도 없고, 여러 가지 추정되는 기사들을 쓰는 것 같은데, 그것도 청와대에서 답변하는 것이 왜 연관성이 있는지가 오히려 더 궁금하다"며 밝혔다.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유출, 공개했다는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고발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강 의원을 형법상 외교상기밀 누설 및 탐지, 수집 등 혐의로 고발했으며 이날 검찰은 공안1부(부장검사 양중진)에 배당했다.이런 가운데 강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5월 하순에 일본을 방문한 뒤에 잠깐이라도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공개했다.강 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제안을 듣고 '흥미로운 제안이다, 만약 방한을 한다면 일본을 방문한 뒤에 미국으로 돌아가는 귀로에 잠깐 들르는 방식으로 충분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27일 서훈 국정원장과의 만남과 관련 "지인들과 함께한 사적 모임"이라고 밝혔다.이날 양 원장은 서훈 국정원장과의 만남을 보도한 언론사를 향해 "한 매체가 저와 서 원장의 만찬 사실을 보도했다"며 "제가 고위 공직에 있는 것도 아니고 공익보도 대상도 아닌데 미행과 잠복취재를 통해 일과 이후 삶까지 이토록 주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기분이 불쾌한 듯 말했다.양 원장은 또 "당일 만찬은 독대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과 함께 한 만찬"이라며 "서 원장께 모처럼 문자로 귀국 인사를 했고, 서 원장이 원래 잡혀있었고 저도 잘 아는 일행과 모임에 같이 가자고 해 잡힌 약속"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 의원들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위 설치는 이미 손학규 대표가 제안했던 사안인 만큼 지도부 각 구성원들이 조금의 양보와 애당심만 있다면 구성과 설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김삼화 의원, 김수민 의원, 김중로 의원, 신용현 의원, 이동섭 의원, 이태규 의원은 이같이 말한 뒤 "지도부 사퇴 공방을 중지하고 전권 혁신위원회(혁신위)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제안한다. 전권 혁신위를 구성해 당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안 마련을 통해 활로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혁신위원장은 당내 최다선 의원인 정병국 의원으로 하고, 활동 기한은 6월말까지로 하자"며 "지도부가 문제해결 능력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책임을 묻는 것이 당연한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경기 성남시의 인력사무소를 찾아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몸으로 직격탄을 맞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길이 있을까 싶어 그걸 찾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벽시장을 찾았다"며 "지금 일자리가 없는 것은 기업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든 데 그 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남시에서 인력사무소를 운영하는 김두일 대표는 "일용직 근로자들은 주 5일을 근무하고 주말에는 그냥 쉰다. 건설업 같은 경우에는 연속성이 떨어져 큰 문제"라며 "일용직 근로자 소득에 비해 과한 세금을 떼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또 "일용직으로 등록된 분들에 한해 특별히 세금을 면제하거나 일정 수준에 도달한 뒤 세금을 징수하면 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청와대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책임은 공무원에게 뒤집어 씌우고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사실상 공무원 탄압이 심각하고, 이것은 공무원에 대한 인권침해"라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또 "구걸외교의 민낯을 들키자 공무원에게 책임을 씌우는 것은 공무원 탄압"이라며 "밖으로는 구걸, 안으로는 국민을 기만하고 공무원을 탄압하는 정권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어떤 내화가 오갔는지 국민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나 원내대표는 "당사자의 동의를 받은 휴대전화 임의제출은 사실상 강요된 강제제출일 뿐, 헌법에 명시된 영장주의를 무력화하는 직권 남용"이라며 "반복되는 공무원 휴대전화 사찰, 기본권을 침해하고 폭압하는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23일, 자신이 전날(22일)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민주주의 정신이 퇴락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놓고 "당내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중이기 때문에 표현 하나하나가 평소보다 더 정제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손 대표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하 최고위원은 전날(22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민주주의가 개인 내면의 민주주의"라며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라고 손 대표를 비판했다.이에 하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 글을 올린 것이다.하 최고위원은 "어제 제가 손 대표의 당 운영 문제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최저임금 폭등 부작용을 정부마저도 시인했다. 더이상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가릴 처지가 아니다"고 일갈했다.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같이 말한 뒤 "이제 소득주도성장에서 시장주도성장으로 성장 담론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나 원내대표는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의정부 일가족 사건을 들춰내며 "아직 최종 수사결론이 안 나왔지만 생활고를 비관한 가장의 극단적 선택이 사실이라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큰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며 "우리 경제가 올해 여러 측면에서 개선되고 있고 견실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단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 아닌가 생각하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격렬한 대치로 감정이 골이 깊어진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3당 원내대표는 조속히 국회 정상화 인식을 같이했다"며 전날 3당 원내대표 호프타임 결과를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번 주말이 지나면 국회 정상화 방안이 가시권 안에 들어올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오 원내대표는 또 "이번 여야 협상 과정에 플레이메이커로서 협상의 판을 깔고 리드해서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으로 임하겠다"며 "적절한 시점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어 국회 정상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원내대표는 3당 원내대표의 의견을 서로 조율하며 합당한 결론으로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북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과 관련 "정부가 개성공단 기업인의 방북을 승인하고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것을 당으로서는 대단히 환영하는 바"라고 밝혔다.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야4당 대표는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5당 대표회동을 전격 수용하고 대북식량지원 등 인도적 지원과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논의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 17일 정부의 개성공단 방북 허용은 2016년 2월 중단된 이래로 최초의 결정"이라며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현장점검 차원에서 한미당국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인도적 지원 800만달러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경찰이 대림동에서 남성 2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폭행 동영상에 드러난 여경 대처 미흡에 대해 체력검사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19일 하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경 불신을 해소하려면 부실 체력검사 기준부터 바꿔야 한다"며 "체력 검사 기준부터 아시아권의 보편적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최고위원은 또 "같은 동양권인 일본의 후쿠오카 여경은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15회 이상을 해야 합격이 된다"며 "싱가포르 여경의 경우, 연령대별로 합격기준이 다르지만,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22세는 15회 이상, 22-24세는 14회 이상, 25-27세는 13회 이상을 해야만 합격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최고위원은 "경찰처럼 국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6일 자유한국딩 황교안 대표를 향해 "한국당 내부의 징계절차를 완료하고 광주를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채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5·18은 진보 만의 역사가 아니라 보수도 마땅히 존중해야할 역사"라고 말했다. 이에 황 대표는 제39회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황 대표를 향해 5·18 망언에 사과하고 관련 의원들을 처벌하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5·18 망언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명확한 경종이 울려져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의 솜방망이 처벌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어제(15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회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6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에 권은희 의원과 이태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이날 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원내대표에 선출된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권 의원이 사개특위 바른미래당 간사로 다시 들어가 역할하게 됐다"며 "이 의원도 사개특위에서 역할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었던 채이배 의원과 임재훈 의원이 전날 사퇴함에 따라 권은희 의원과 이태규 의원이 곧바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할동하게 된다.또한 오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국민의당 출신인 이동섭 의원을 임명했다.오 원내대표는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전문성·협상력을 갖추고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 분"이라며 "제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나 나경원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