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3일 경찰에 따르면 트위터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살해하겠다고 암시한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에 자수, 붙잡았다. 이에 경찰은 전날 트위터에 한동훈 장관을 협박하는 글을 올린 협박 용의자를 이날 오후 충남 아산 자택에서 체포했다.전날(22일) 오후 10시 30분께 트위터에 올린 글에는 "나라를 위해 (한동훈 장관을) 내가 처리하고자 한다"며 "주소까지 확인해 놓았다"고 되어있다.결국 이같은 협박 문장을 본 시민들이 전국의 112로 신고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협박 글을 올린 용의자가 경찰에 먼저 전
[노동일보] ㄱㅁ일보 소속 기자로 경남도청 기자단에 포함되어 있는 현직 기자가 수억 원대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이에 지역 사회 논란이 일며 언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ㄱㅁ일보 기자가 건설업자에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다.ㄱㅁ일보 A기자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경남 창원지방검찰청은 "건설업자 조사에서 A기자가 받은 돈은 12억 정도이다"며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라고 밝혔다. ㄱㅁ일보 A기자의 구체적인 혐의는
[노동일보]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받아들이며 다음주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에 대해 검찰 지휘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총사퇴했다.이에 검찰총장을 비롯해 대검 차장과 일선 고검장들의 집단 사퇴를 하는 것으로 검수완박으로 인한 반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여야 모두 수용하자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겠다"며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김오수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 발의에 반발
[노동일보]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다음날(14일)국회를 직접 방문한다.이에 김오수 총장은 다으말(14일) 오전 9시30분께 국회를 찾아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수 총장은 박광온 위원장을 만나 검수완박 법안에 관한 검찰 내부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법안을 추진하기 전에 법조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달라는 입장을 밝힌다는 방침이다.이런 가운데 김오수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의 이달 중 처리를 당론으로 정한 것에
[노동일보] 서울 경찰청 Y 지구대 순찰차가 3월 14일 저녁 8시 54분 부터 9시 31분 까지 37분 정도 순찰차를 세워 놓고 쉬었다 가는 것을 노동일보 기자가 확인했다.(노동일보 기자가 확인한 시간만 37분이지 8시 54분 전 부터 순찰차를 세워 놓고 있었다면 37분이 아니라 더 긴 시간일 가능성이 크다)특히 14일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다.이에 경찰서 지구대의 순찰차는 담당 지역에서 순찰을 돌며 사건 사고 예방과 국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노동일보] 경찰이 수사권 독립으로 사실상 힘이 더 커진 상태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초기 수사에 지적을 받으며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신변보호 여성 피살 사건 등 현장 대응에서도 문제점을 나와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사실상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권한이 늘어났지만 존재감을 높이기는 커녕 연이은 실책으로 수사권 독립을 준 것이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까지 경찰을 질책하며 사고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들의 차거운 시선에 비판 여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3
[노동일보] 배임, 뇌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4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검찰청으로 들어왔다. 이에 김만배씨는 "이재명 지사와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영등포구에서 실종된 권길옥씨(여,78세)를 찾는다. 신장 165cm에 45kg, 흰색티, 검정바지, 챙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가석방에 포함됐다. 8월 13일 오전 10시 출소한다.
[노동일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재용 부회장 석방 관련 기자회견 곧 열려
[노동일보] 9일,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양천구에서 실종된 유열오씨(남, 78세)를 찾고 있다. 신장 168cm에 50kg, 회색반팔티, 검정바지 등을 착용하고 있으며 백발이다.
[노동일보] 30일,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동작구, 영등포구에서 실종된 이순덕씨(여, 72세)를 찾는다. 신장 152cm에 65kg, 청색반팔티,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 실종팀 010-7489-1943
[노동일보]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청약통장을 양도하거나 기획부동산 투기에 가담하는 행위는 반드시 검거되며 구속까지 될 수 있는 범죄임을 유념하고, 투기 조직의 유혹에 빠져 형사처벌 되거나 소중한 재산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부동산 투기비리 뿐 아니라 부정청약, 기획부동산 투기 등 4대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사범 단속인원이 38
[노동일보] 2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실종된 곽태자씨(여 60세)를 찾고 있다. 곽태자씨는 161cm에 검정상하복, 검정신발, 남색가방착용 등을 착용하고 있다.
[노동일보] 2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영등포구에서 배회중인 김은광군(남 17세)을 경찰이 찾고 있다. 김은광군은 163cm에 40kg로 검정반팔티,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노동일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과 관련 수사권지휘를 행사한 가운데 비난여론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만약 그런 지휘를 하지 않았더라면'을 한 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란다"며 "최종 판단 전에 한 번은 거쳐야 할 절차"라고 밝혔다.박 장관은 또 대검이 대검 부장·고검장 확대 회의를 거쳐 사건을 무혐의로 최종 처리했다는 보고에 대해 "오후에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일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교 후배인 남구준(54) 현 경상남도경찰청장이 한국의 연방수사국(FBI)으로 불리는 국가수사본부의 초대 수장에 사실상 확정됐다.22일, 경찰청에 따르면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치안감)을 초대 국수본부장(치안정감)으로 선정해 청와대에 단수 추천한다.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은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ㅇ며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형사과장, 창원중부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경남지방경찰청
[노동일보] 2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 간부 A씨와 여성 간부 B씨가 불륜 관계를 맺어오다 파면조치됐다.이들은 경찰 근무시간에 순찰차와 파출소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무원 품위 손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졌고 지난 4일 파면 조치됐다.이에 이들은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오랜기간 동안 내연관계를 맺어왔으며 근무시간에도 파출소와 순찰차 등에서 애정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 이들의 애정행각은 지난해 말 만남을 거절 당한 B씨가 A씨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이에 A씨가 내부 고발을 한 후
[노동일보]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생후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이에 경찰이 여아 사망을 사전에 방지 못한 여론이 거세지자 뒷북 사과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김 경찰청장은 이날 경찰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양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숨진 정인양의 명복을 빈다"며 "학대 피해를 본 어린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 경찰청장은 또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경찰 최고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정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경찰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전면 쇄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경찰청장
[노동일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 씨가 최근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이번에는 절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황씨에 대한 절도 혐의가 있다는 진술을 접수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특히 경찰에 절도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A씨는 황씨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씨는 지난달 용산경찰서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를 받았다.이에 황씨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