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노동일보] 현대바이오(대표이사 오상기)는 15알,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 감염증 모두에 효과 있는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만이 뎅기열 치료의 근원적 해결책이라며,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글로벌 바스켓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에 이어 뎅기열 팬데믹이 도래하고 있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급성발열성 질환인 뎅기열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전 세계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뎅기열 환자 수는 미국을 포함한 미주 대륙 357만 8,414명(브라질 296만 6,399명, 파라과이 1
[노동일보] 발달장애인 전문 문화예술 교육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주요 목표로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의날기념 제5회 위더스콘서트가 11일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실시된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체로 화합하고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합창, 국악, 무용, 힙합,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짙어지는 봄기운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동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포츠의 대중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과 해상전시장 두 곳에서 각각 펼쳐진다. 육상 전시장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약 100개사의 90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요트·보트 엔진, 통신·안전설비 및 낚시
[노동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5부터 19일까지 다자개발은행(아프리카 개발은행,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항만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다자개발은행의 사업 동향과 사업 참여 가이드라인 등을 공유하여 다자개발은행 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해양수산부-다자개발은행간 시범 사업 추진, 협력 의향서 체결 등 양 기관간 연계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또한 다자개발은행의 중점협력대상국에 진출 의향이 있는 우리 해운·항만기업과의 비즈미팅을 주선하여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집중도 높은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4월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 미취업 청년의 신용 회복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신용카드재단과 KB증권 등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해당 재원(2억원)을 활용하여 오는 5월부터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
[노동일보] 10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박단 위원장과 대통령의 면담 이후부터 의료계 일부에서는 현 의협 비대위가 마치 5월이 되기 전에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근거 없는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의료계의 중재에 나섰지만 의사들은 사직서 제출로 계속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고 전공의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의료계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지만 의사들은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집단사퇴를 한 전공의들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의료계에서는 현 정권의 의대 2천명 증
[노동일보] 정책의 초기부터 조기참여, 과학적 근거, 민주적 절차 필수적/책무와 혼동되는 형사처벌 책임, 필수의료 붕괴/ 자국 떠난다는 영국 전공의 6900여명, 사회적 비난 없어..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세계의사회(WMA) 회장 영상 메시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초래된 위기 속에서 대한의사회를 확고히 지지합니다"세계의사회(WMA) 루자인 알코드마니(Lujain Alqodmani)회장은 대한의사협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 정부가 의료계에 가하고 있는 강압적인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 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정부, 김택우 위원장 등 의협 비대위 핵심간부 '면허정지'의대교수협의회 "복지부 장·차관 해임하라"대학병원 의사 90% "자발적 사직 동참"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논의도 없이 2025학년 입시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의 의사들은 정부의 의과 대학 2000명 증원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에 파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전공의가 늘어나고 있다.또한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정부의 이같은 2000명 증원에 맞서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
[노동일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6일, 서울시 용산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협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는 것과 관련 총파업을 예고했다.이날 의협은 "정부는 의료계의 거듭된 제안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정책만을 발표하고 있다"며 "정부가 의료계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할 경우 의협은 작년 12월에 실시한 파업 찬반 전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총파업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협은 이번주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노동일보] 수원고법 형사2-2부(김관용 이상호 왕정옥 고법판사)는 14일, 약사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남편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이들에게 징역 2년과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A씨와 B씨는 80대 약사 C씨 등의 이름을 빌려 경기도에서 200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약국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비용 등으로 54억원가량을 편취함 혐의다.특히 A씨와 B씨는 약국을 운영하는 대가로 약사 C씨에게 수익 일부를 지급한 것
[노동일보] 충청남도의 4년제 사립대에서 교수와 제자간의 불륜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교수는 1982년생으로 2001년생 여학생과 불륜 관계를 맺은 것.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대학교 교수 학생 불륜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이같은 남자 교수와 여자 제자의 불륜 관계는 두 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방의 대화 내용을 교수의 아내가 학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교수의 아내가 폭로한 대화 내용을 살펴 보면 남자 교수와 여자 제자간의 대화는 무척이나 서로를 아끼는 듯한 내용들이다.이에 교수가 학생에게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8일, 통계청이 주관하는 제35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작성기관(2023년도 2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통계를 개발하거나 기존 승인통계를 개선, 보급하여 정책수립에 활용하는 등 국가통계 개발‧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가통계 발전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통계개발‧개선 우수사례
[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경찰 비리, 경찰 부정 행위, 부도덕한 경찰, 거짓 수사를 하는 경찰 등의 제보를 받습니다. 이에 노동일보로 최근 경찰 비리가 4건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들은 한결 같이 경찰 비리에 대해 분노하며 참을 수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경찰로 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국민)제보자들의 제보가 노동일보로 이어 지고 있으며 노동일보로 찾아와 증거를 보여주며 제보를 직접하겠다는 (국민)제보자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이 편파수사를 했다며 수사 비리에 대해 메일로 자세히 알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