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9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7일, 2022 서울안보대화 참석 차 방한한 찬 헹 키(Chan Heng Kee) 싱가포르 국방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기술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신 차관은 한-싱가포르 양국은 ‘한강의 기적’, ‘적도의 기적’ 이라고 불리우는 고도성장의 경험과 상생번영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면서, 1975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국방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 차관은 양국이 유사한 안보환경에 처해 있음을 상기하면서 지난 6월 개
[노동일보] 국방부는 2022년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7개국 150여명의 국방관료와 민간 우주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우주안보워킹그룹은 우주안보를 둘러싼 국가간 협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2022 서울안보대화 계기로 개최됐다.올해 최초로 개최된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식 국회의원과 헬무트 라고스 UN 개방형워킹그룹 의장의 영상 축사,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세실 압텔 유엔군축연구소 부소장 등 우주안보 전문가들의
[노동일보] 국방부는 6일, 서울(롯데호텔 소공)에서 미래 사이버전 양상의 진화와 사이버 군사전략의 방향이란 주제로 2022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Cyber Working Group)을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한다.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은 초국경적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방 차원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국제 협의체이다.올해 제7회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43개 국가 및 2개 국제기구(NATO, UN)의 국방대표 및 민간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을 희망하여,
[노동일보] 국방부는 군이 시범사용 결정 전 민간의 우수 혁신기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022년 하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수품 품질 개선 및 전투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군에 민간의 우수제품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상용품(물자‧장비)을 소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 우수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조달하는 제도다.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이하 설명회)는 시범사용제도
[노동일보]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오성식 부이사관을 2022년 8월 30일부로 임용했다. 감사관은 국방부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부대 및 기관에 대한 감사,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공직윤리 확립, 국방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신임 오성식 감사관은 2002년 5급 공채(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부 조직총괄담당관, 군비통제정책과장, 동북아정책과장, NSC사무처 행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국방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17일 오후,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GOP경계작전 등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Army TIGER 시범여단의 국방혁신 4.0 추진현장을 확인했다.이 장관은 GOP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언제든지 싸워 이길 수 있는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특히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우리 군은 작전환경 변화와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GP‧GOP 경계작전 개념과 이와 연계되는 과학화경계시스템, 부대구조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접견을 마치고 담소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노동일보] 1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이날 방위사업청은 "KF-21은 경남 사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 약 34분간 일대 상공을 비행한 뒤 착륙했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1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이날 방위사업청은 "KF-21은 경남 사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 약 34분간 일대 상공을 비행한 뒤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의 시험비행에서 초음속까진 속도를 내지 않고 경비행기 수준인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비행, 자체 성능을 검토했다.기체 이륙과 착륙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한국형 전투기 통합시험팀 소속 안준현 소령(공군
[노동일보]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15일 오후 진행했다. 한미연합사단 지상곤 소령(진)(오른쪽)과 미 8군 미란다 킬링스워스 중령(왼쪽)이 시구, 시타 행사 전후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15일 오후 진행했다. 이에 한미연합사단 지상곤 소령(진)(시구자)과 미 8군 미란다 킬링스워스 중령(시타자)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시구, 시타 행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III)미국 국방장관, 기시 노부오(Kishi Nobuo) 일본 방위대신은 11일, 싱가포르에서 3국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 이날 3국 장관은 북한정세, 3자 안보협력 강화,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 안보 도전 대응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달성한다는 3국 공동의 노력을 위해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3국 장관은 또 국제사회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전면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확인했으며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10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이하 샹그릴라 대화) 계기에 애니타 아난드 (Anita Anand)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정세, 양국 간 국방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장관은 양국이 1963년 수교한 이래 캐나다는 전략적 동반자이자 전통적 우방국이라고 하고, 특히 캐나다가 6·25전쟁 참전국 중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그간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준 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이 장관이 최근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8일 저녁, 로이드 J. 오스틴(Lloyd J. Austin Ⅲ)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직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이날 전화통화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의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 전달과 함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과 관련한 역내 안보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한미 양 장관은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외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공감하고, 긴밀한 한미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특히 양국 장관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최근 핵실험 준비는
[노동일보] 서욱 국방부 장관은 5일,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Ⅲ) 미국 국방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차 확인했다.이날 양국 장관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이를 규탄하며,국제사회의 평화 안정 요구에 배치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한 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오스틴 장관은 이번 유선 협의에서
[노동일보] 서욱 국방부 장관은 27일, 오후 히샤무딘(Dato' Seri Hishammuddin Bin Tun Hussein)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이에 서욱 장관은 양국의 국방 방산협력 발전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동 화상회의 계기에 양국 간 2018년부터 협의해 온 한-말레이시아 국방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우리 국방부는 아세안 10개 전체 회원국 모두와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 관련 국방분야
[노동일보]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25일, 제18차 한미 국장급 국방우주협력회의(SCWG: Space Cooperation Working Group)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 국방부 조용근 대북정책관과 미합중국 국방부 존 힐(John D. Hill) 우주정책 부차관보가 양측 대표로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한미 대표는 한미동맹차원의 우주정책 발전을 위한 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에 최초로 합의했다.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는 ’20. 2월 제14차 SCWG에서 한측이 최초 제안한 이후, 한미는 코로나
[노동일보] 국방부(장관 서욱)와 국군수도병원(원장 석웅)은 20일, 국군외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국방부장관과 국군의무사령부 및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미군, 민간의료기관 및 각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황보고, 기념사 및 축사, 외상센터 시설현장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