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의를 밝혔다.이날 장관 사의 의사는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조 장관은 법무부 장관에 오른지 35일 만에 장관직에서 내려왔다.이날 조 장관은 오후 2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입장문을 시작하며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 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다. 견제와 균형의 원 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 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또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노동일보] 2020년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6개월 정도 남겨둔 13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는 자당의 의석수를 늘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며 세력을 아우르고 있는 분위기다.내년 총선과 관련 일찌감차 진영을 만들어야 승리 깃발을 꽂는 지역이 늘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는 선거로 판단되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의 현 샹황을 들여다 보면 조국 장관을 놓고 극렬한 대립을 하고 있는 터라 보수 진보의 대립이 날카롭다 못해 살을 벨 정도의 날이 서있다.이에 조국 장관 임명 후 두 달 남짓 이어진 조국 사태는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을 강렬하게 나눔과 동시에 각 지지층이 지원과 대립으로 갈라지고 있다. 이는 여야 모두 내년 총선 때까지 국민의 표심을 잡기
[노동일보] 정치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대립각을 세우며 임명 철회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여야가 국회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사퇴 지우기에 총력을 쏟는 분위기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사퇴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시각을 돌릴려고 노력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 정책 등을 내세우고 있며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여기에 내년 총선 중진 물갈이론까지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조국 장관의 가족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며 추가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검찰 조사를 주장하며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조국 사퇴를 잠재우기 위해 내년 총선을 부각
[노동일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임명 인사 고유 권한으로 장관에 임명된 가운데 16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 출입문에서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조 장관은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제 친인척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거나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며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조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 수사와 기소를 포함한 법무 행정 일반이 헌법 정신에 맞게 충실히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감독할 것"이라며 "조직 개편, 제도와 행동 관행 개선을 적극
[노동일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인 조 씨가 양산경찰에 출석해 본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 유출자에 대해 처벌해달라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6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조 후보자 딸이 지난 5일 오후 7시께 경철서에 자진 출석해 4∼5시간가량 고소인 보충 조사를 받았다.이에 조 후보자 딸은 지난 3일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성적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성적 등이 언론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그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은 이같이 조 씨의 고소장 접수 이후 첫 조사를 통해 고소장에 첨부된 언론사 기사 등을 확인하고 고소인 진술을 세밀하게 작성한 후 수사에 들어갔다.특히 조 씨는 경찰 조사 내내 억울함과 불쾌감을 표출했으며 개인정보 유출자를 처벌해달라는 의지를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에 오르는데 난관이 너무나 많다.이에 조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의혹들이 무성하게 널려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을 놓고 여야간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특히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갈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대립과 함께 긴장감이 들여지고 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전날(8월 31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기자들이 모르는 장소에서 청문회 준비를 이어갔다.조 후보자는 현재 퍼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모든 의혹을 인사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며 의혹들에 대한 답변 준비를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일과 3일 이틀간 열릴 예정
[노동일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이 불거지며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이에 조 후보자와 조 후보자 가족들의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질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특히 조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다시 논란속에 빠져들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7년 1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라며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고 질타했다.이는 조 후보자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을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 특별검사팀(특검)에서 출석을 요구했었다. 조 후보자는 이런 상황에서 당시 조 전 장관에게 사퇴를
[노동일보] 27일, 검찰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처남 정모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이에 검찰은 이날 오전 조 후보자 처남 정씨의 일산 대화동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또 이날 조 후보자 의혹과 관련 단국대와 고려대, 서울대 환경전문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웅동학원 등도 압수수색했다. 조 후보자 처남 정씨는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지난 2017년 3월 1주당 200만원씩 250주를 매입, 5억원을 투자했다.이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5억원 투자가 이뤄지기 2주 전 조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동생 정씨에게 3억원을 대여했다는 증서를 공개했다.
[노동일보] 중앙일보가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중앙일보 조사연구팀, 23~24일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은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이에 국민들이 절반이상이 조 후보자의 공정성 등에 대해 의혹을 갖고 있는 것이다.조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데 반대한다는 응답은 60.2%였고 찬성한다는 응답은 27.2%로 확인됐다. 모름·무응답은 12.6%로 집계됐다.더욱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여권에 대한 지지 성향이 강한 30대, 40대들도 반대 입장을 보여 30대, 40대 응답자들이 49.1%, 50.9%였다.조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유를 확인한
[노동일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가 단국대에 이어 공주대에서도 인턴을 하고 논문을 썼다는 의혹이 나와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조 후보자 측은 "공식 논문이 아닌 학회 발표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조 후보자 딸 조씨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9년에 3주간 공주대 자연과학대 생명공학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며 홍조식물 유전자 분석 논문을 국제학술대회에 제3저자로 발표했다는 의혹이 나왔다.특히 조 후보자 아내인 정모(57)씨가 (딸)자녀인 조씨의 인턴 면접 당시 면접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혹이 커지고 있다.조씨의 면접을 담당한 교수는 조씨의 모친이자 조 후보자의 부인인 정씨와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상황에서
[노동일보] 20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이혼한 지 4년 된 동생의 전처 조 모씨 이름이 새겨져 있다.이에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증거를 내보이며 조 후보자 동생 부부가 위장이혼했다는 의혹을 다시한번 강조했다.이날 김 의원은 "조 후보자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해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며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이란 이름이 그대로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또 "시부모가 사망한 뒤 이혼할 경우 비석에서 이름을 파달라는 경우는 있지만 시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이미 이혼한 경우에는 (이혼한 며느리 이름을 비석에 새기는)그런 사례가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이 28일 공개한 2019-2023년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안) 자료에 의하면 한전은 지난 2년간 3조 7천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정부가 전기료의 인상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한전의 적자행진은 향후 계속될 전망이다.정부는 한전의 적자를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메꿔줄 복안이지만 국회에는 곽대훈 의원 발의로 발전사업자손실보상비용으로 이 기금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다.설사 정부안대로 이 기금을 사용한다고 해도 적자의 원인이 소멸되지 않는 한 일시적 방편에 불과하다.정부가 전기료 인상을 억제하면 일시적으로는 이 적자가 투자자의 손실로 나타나고 한전의 부채가 늘어나게 되겠지만 부채가 누적되면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고 그 비용은 소
[노동일보] 3일 오전 11시 자유수호 국가원로회 회장(예비역 박희도 육군대장)외 30여명의 회원들이 국립현충원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유택을 찾아 분향했다.이들은 대통령 내외분의 유택에서 대형철봉 7개, 길이 1m짜리 쇠막대 수십개와 길이 30cm 짜리 쇠꼬챙이 수천개를 찾아내거나 확인하고 그런 천인공분할 사태의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현충원 측은 2011년 태풍 곤파스로 인한 잔디 식재작업시 잔디 유실을 방지하고 잔디 활착을 위하여 잔디고정핀인데 적기 제거를 못했던 것이라고 밝힌 설명문을 게첨해 놓고 있었으나 대통령 유족측과 원로회 회원들은 쇠막대가 대형, 중형, 소형 등 크기가 다양하고 개수가 너무 많으며 다른 대통령 묘소에는 없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현충원측의 확실한 해명을 요구했다. 일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결집했다",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 의지와 군사적 역량은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고 언급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헌정회 기관지 [월간 헌정] 7월호에 게재된 김원봉 선생 일대기를 요약 보도한다. 김원봉 선생에 대한 정부 서훈이 바람직한 지 현충일 추념사 언급이 적절한 지에 대한 판단의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약산 김원봉은 1898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3.1운동이 일어나던 1919년 의열단을 창설하고 1920년에는 단장이 되었다.1926년 중국 국민당의 황포군관학교에 들어갔고 졸업 후 교관이 되었다. 1927년 의열단은 중국
[노동일보] 13일, 검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 감독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커피머신 납품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의 커피 업체를 압수수색했다.이날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의 커피 업체를 압수수색 했으며 납품 계약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이날 검찰이 압수수색한 커피업체는 우 전 의원이 대표로 있는 곳으로,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납품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도로공사가 관리 감독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전문점 이에스 카페는 우 전 의원이 대표로 있는 커피 업체 추출 기계를 납품받아 운영하고 있다.검찰은 영업용 기계인데도 커피를 천천히 내리는 자동 드립 방식이 포함된 것이 수상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노동일보] 자유한국당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비밀 회동을 가진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고발한 가운데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5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최근 자유한국당이 서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 대검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에 배당했다.이런 가운데 서 원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양 원장과 비밀 회동을 가졌으며 이자리에 여성 중견 언론인도 함께 했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국정원장은 국내 정치에 관여할 수 없으며,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서 여당 총선 설계자와 국정원장이 왜 만났냐"며 서 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8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노동일보]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운영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의 공개 토론 배틀이 3일 진행된다.진보와 보수의 맞대결이자 차기 대권 주자가 될 수있는 인물들이어 이들 두사람의 맞짱 토론이 정치권 안팎에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두사람의 맞땅 토론의 공동방송 이름은 '알릴레오'와 '홍카콜라'를 합쳐 만든 '홍카레오'로 명명됐다.알릴콜라는 콜라를 광고하는 느낌이어 홍 전 대표의 홍카가 앞으로 나오는 홍카콜라로 했다.방송 녹화는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완성된 영상은 같은 날 오후 10시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 계정을 통해 각각 동시에 노출된다.특히 이번 맞짱
[노동일보] 28일, 김현경 MBC 통일방송추진단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비밀 회동에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중견 언론이라는 기자가 김현경 MBC 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공세를 폄하시키는 분위기로 이끌었다.이날 김현경 기자는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내보였다.김현경 기자는 만찬에서 내년 총선과 관련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으며 참석자는 자신을 포함해 3명뿐이었다고 밝혔다.특히 김현경 기자는 양 원장과는 기자 초년 시절부터 알던 사이이고, 서 원장과는 북한전문
[노동일보] 국회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저녁 식사 만남과 관련 "양정철 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병참기지가 되겠다'고 해서 수 많은 총선 행보를 하고 온갖 총선 판짜기 전략을 하는 분인데 그분이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수장인 서훈 원장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겠느냐"고 일갈했다.이날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여당이 내년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북한 이슈를 의논하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또 양 원장이 전날 '지인들간의 사적 만남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양 원장은 독대가 아니었기에
[노동일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1일 만찬을 가진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8일 중견 언론인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에 언론인 A씨는 과거부터 서 원장, 양 원장을 알고 지낸온 사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