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벤처투자는 12월 6일자로 2023년 임원인사를 실시해 상무 1명이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임원 승진 >▶상무 한경태
[노동일보]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차세대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AI 전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은 고도의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과 함께 AI 알고리즘 개발/검증, AI 서비스 경험과 기술의 융합이 필수적이다.삼성전자와 네이버는 각 분야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AI 시스템에 최적화된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Hyperscale) AI'의 성능 향상은 처리할 데이터와 연산량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이어지나, 기존 컴퓨팅 시스템으로는 성능과 효율 향상에 한계가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계란이 날라와 맞을 뻔 했다. 이날 오전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 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문 앞에 도착해 들어서는 도중 갑자기 계란 하나가 날아왔다.이재용 회장은 날라온 계란에 맞지 않았지만 갑자기 벌어진 계란 투척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법원 방호원들은 이재용 회장 주변으로 모여들며 경호했다.이에 이날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 씨로 알려졌으며 이 매리씨가 계란을 왜 던졌는지는
[노동일보]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삼성은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최장원·황 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rd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동일보]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최장원·황 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rd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기탁한 성금 총액은 7,700억원에 달한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총리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와 만났다.
[노동일보]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이동통신 사업자外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11월 5G 특화망 신청 이후 지난 3월 삼성전자와 '5G 특화망 및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최근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 (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4가 태국 방콕의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지상철)과 함께 시내 중심가를 달린다. 삼성전자는 태국 방콕의 중심지인 수쿰빗(Sukhumvit) 지역을 관통하는 수쿰빗 라인 스카이 트레인(Sukhumvit Line Sky Train)을 갤럭시 Z플립4 이미지로 랩핑(Wrapping) 했다고 밝혔다. 수쿰빗 지역은 방콕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시암 스퀘어(Siam Square),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등 초대형 쇼핑몰과 광장이
[노동일보]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전기로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해 쇳물을 만들어내는 대신, 전기로에서 직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및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스 정유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재용 부회장은 8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삼성전자의 멕시코 현지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삼성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지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한국을 방문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은 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 디지털시티에 꼼마싯 부총리 등 라오스 외교단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라오스 외교단은 디지털시티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아 전자 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면담을 이어갔다
[노동일보] 삼성전자서비스가 7일부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포항 2곳(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과 경주 1곳(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침수 피해가 집중된 대송면, 연일읍, 오천읍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중이다.또한, 컨택센터(1588-3366)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등 아프리카 2개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한종희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다.이어서 12일(현지시간)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장관을 접견해 면담을 이어갔다.한종희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노동일보]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이날 삼성전자는 2021년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날 용인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열린 임금 협약식에는 최완우 DS부문 인사팀장(부사장)과 신인철 삼성전자 교섭대표(상무),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 김항열 위원장, 이재신 위원장, 김성훈 위원장, 손우목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 노사는 2021년과 2022년 임금 및 복리후생 방안으로 명절배려금 지급을 확대하고 올해 한해 재충전휴가 미사용분을 보상하는 방안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정보통합기술(BIM) 소프트웨어(S/W) 개발사 마이다스아이티, 벤틀리시스템즈 코리아, 오토데스크 코리아, 한맥기술 등과 고속도로 전면 BIM 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도로공삭 밝힌 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를 결합해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BIM 설계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시설물을 모델링하여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필요한 도면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 주행, 배수, 경관 등의 조건을 시
[노동일보] 29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도로공사의 사진 공모전은 길에 대한 느낌을 갖고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통해 길을 홍보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공모전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 외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문을 추가로 진행, 상장을 준다.길 사진 공모전 출품 대상은 도로를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사람
[노동일보] 한국도로공사는 30일, 방글라데시 정부와 1040억 원 규모의 N8 고속도로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도로공사의 계약 체결은 파드마대교에 이은 방글라데시 두 번째 해외도로 운영관리 사업으로 관리 업무 등을 이어가게 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N8 고속도로는 총 길이 55km, 4차로 알려졌으며 방글라데시 최초의 고속도로로 수도 다카(Dhaka)에서 서남부에 있는 방가(Bhanga)를 연결하는 아시안 하이웨이(아시아 대륙 32개국을 연결하는 14만여 km의 국제 자동차도로망) 1번 도로다.한국도로공사는 N8
[노동일보]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서울방향) 휴게소에서 휴게소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도로공사가 식약처, 휴게시설협회와 체결한 협약은 여름 휴가철 휴게소 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휴게소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의 지속적인 휴게소 방문검사, 휴게소 식품안전 및 영양품질에 관한 기술지원, 안전한 식생활 문화 대국민 홍보 등이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상태가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노동일보]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 직원 4명에게 징계면직 등 중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4일 알려졌다. 포스코는 지난 1일 사내 성폭력 사건 관련 인사위원회를 열었으며 성폭력에 대힌 경찰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이에 포스코는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수위를 정해 통보했다.이같은 성폭력 관련 직원 4명 가운데 일부 직원은 해고에 해당하는 징계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 포항제철소 20대 여직원 A씨는 자신을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한 혐의로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