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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원장 이상목교수)은 국방대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30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300여명의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석·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학술대회 및 학술교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대학원생의 우수학술논문을 발표하는 경진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다.이날 세미나에는 오화석 교수(항공대), 노용휘 교수(명지대), 정성윤 박사(통일연구원), 최윤미 교수(숙명여대), 국방대 교수 등 20여명이 참가자들의 발표논문을 심사한다.세미나는 총 상금 900만원을 놓고 안보정책·군사전략, 국방관리·군수조달·리더십, 운영분석·컴퓨터공학·무기체계 등 3개 분과에 걸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아주대, 단국대, 카이스트, 청주대, 울산과기대, 항공
국방 종합
김장민 기자
2015.11.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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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민·관·군이 함께하는 정비지원체계인 야전정비지원센터 개소식이 26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야전정비지원센터는 민·관·군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전투준비태세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밝혔다.야전정비지원센터는 지금까지 외주 정비업체들이 창원, 구미 등 후방지역에 산재해 있어 주요 전투장비가 배치되어 있는 전방부대 지원시 정비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고 물류비용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념연구를 통해서 서부 및 동부지역에 조성하는 것으로 추진됐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개소하는 서부지역 야전정비지원센터는 2013년에 육군과 한화탈레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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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에 따르면 서울역 회의실에서 보훈·복지단체 업무 유관기관 및 보훈·복지단체 대표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단체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방위사업청이 밝힌 세미나에는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 보훈·복지단체 업무 유관기관과 단체 대표자, 연구기관(보훈교육연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훈·복지단체에 대한 현재의 정책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주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방위사업청 장비물자계약부장(고위공무원 이정용)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유공자와 사회적 약자인 보훈·복지단체가 장기적 자립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제도적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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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전방지역의 열악한 군인 자녀 보육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그룹의 지원을 받아 군인아파트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이날 육군 5사단을 시작으로 금년 내에 모두 개소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3년 9월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그룹의 후원으로 2013년 1개소, 2014년 4개소, 2015년에 4개소를 설치했고 2016년까지 총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작년에 백령도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하여 전방 지역에 연이은 개소 소식은 그동안 자녀 양육경험 및 정보 교류 등에서 막막함을 가져야 했던 군인가족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사 내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는 전방지역 보육여건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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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 교수)가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안보의 현주소와 우리의 대응정책을 주제로 제26차 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는 위승호 국방대총장(육군중장)의 환영사에 이어 교수, 연구원 등 사이버안보 전문가와 국방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3부에 걸쳐 발표하고 토론한다.이날 위승호 국방대총장(육군중장)은 "공공기관의 인터넷시스템이 북한과 어나니머스와 같은 국제해커집단의 지속적 도발과 테러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볼 때 사이버위협이 국가안보와 국방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안보에 대한 위협과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와 국방차원에서 사이버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대응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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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헬프콜센터가 장병들의 군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2008년 육군에서 운영하던 육군생명의 전화가 장병 소통창구로서 자살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이자 지난 2011년 국정감사에서 전군으로 상담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자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2012년 1월1일 국방부조사본부로 이관, 확대 되어 국군생명의 전화로 개소했고, 이듬해인 2013년 8월1일 국방헬프콜이 창설, 국가특수번호 네 자리(1303)를 운용하며 병영생활 고충상담, 군범죄 폭력 신고 상을 접수 및 처리하고 있다. 특히 헬프콜이 장병들의 병영고충해결 및 군범죄·성폭력 신고 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홍보활동이 급선무였으며 장병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데 속도를 냈다. 이에 따라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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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6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 홀에서 각계 인사, 일반시민 및 국군 장병 등 1,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창대회는 국방부장관이 직접 주관하며 민간합창단과 군 합창단을 구분하여 1부와 2부로 진행한다.민간합창단이 참여하는 1부는 수원시 어머니합창단, 시흥시 다문화가족합창단 등 6개 팀이 참여하여 활기 넘치는 군가를 부른다.군 합창단이 참여하는 2부는 육군 27사, 해병1사단 등 6개 팀이 경연을 펼치게 되며, 관람객들에게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화려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대회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27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다문
국방 종합
박명 기자
2015.11.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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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무인항공기 안전 증진과 인증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인증은 각각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이 담당하고 있으며, 항공기 인증의 목적은 설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지, 생산하는 제품이 승인된 설계에 합치하고 안전한 운용상태에 있는 지를 판단하는 제도다.이에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민·군을 아울러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성과 기술 발전이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는 무인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효율적으로 인증하기 위해 필요한 민·군 협업사항을 논의한다.방위사업청,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군 감항 인증 주관 전문기관(공군, 육군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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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14일, 육군회관에서 장병과 장병 부모 등 시민이 참여하는 2015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방인권모니터단 간담회는 군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자 2014년부터 국방인권모니터단(장교, 부사관, 병, 군무원 구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장병 부모와 시민을 포함하는 시민 인권모니터단으로 확대하여 현재 장병 55명, 시민 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2015년 2월 구축된 인권통합시스템군인권지키미 게시판을 통하여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국방 인권모니터단을 직접 만나, 제안 및 의견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협조하고 모니터링 역량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법무관리관 주재로 개최되며, 외부 강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10.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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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21일 오전 10시, 2015년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독도 관련 내용에 대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국방부로 불러 초치, 강력히 항의하고 항의문을 전달했다. 이에 국방부는 항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15년 방위백서가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고,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역으로 표시하는 한편, 합의되지도 않은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선을 표시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즉각적인 시정 조치는 물론, 이러한 부당한 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일본정부가 2005년 방위백서부터 매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며 우리 정부의 강력한 항의와 시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07.2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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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 따르면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다.이날 국립서울현충원 관계자는 "이번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유가족 및 광복회원, 기념사업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인은 국내·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헌국회의장과 제1∼3대 대통령을 거치면서 국가안보와 자유 민주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1965. 7. 19. 하와이에서 향년91세를 일기로 서거하였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같은 해 7. 27.
국방 종합
김장민 기자
2015.07.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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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매년 하반기에 장병들을 대상으로 급식 및 피복 분야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6일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들의 급식 피복 등의 만족도 및 개선소요를 파악하고, 이를 내년 급식 및 피복 방침에 반영해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는 2015년부터 군 급식 및 피복 만족도 조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있으며 장병뿐만 아니라 입대예정 장병, 예비군까지 조사대상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특히 군의 특성을 반영한 급식 및 피복 만족도 조사모델을 민간기관과 함께 연구·개발하여 다년간 활용 가능한 조사체계를 정립하고 있다. 또한 조사대상을 현역장병 뿐 아니라 입대 예정자 및 예비군까지 확대하여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07.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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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해군은 9일, 서울 해군회관에서 함정획득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위사업혁신 해군 워크숍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해군이 밝힌 방위사업혁신 해군 워크숍은 해군이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 중인 해군 방위사업혁신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서, 국회 국방위 송영근 의원과 해군 및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방위사업청, 국방연구원(KIDA),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 국방부 산하기관 관계자, 해군발전자문위원회, 대한조선학회, 한국선급, 한국기계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국내 주요 방산업체 등 함정획득사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송영근 국회의원의 기조연설, 주제발표(3개 주제)
국방 종합
김정환 기자
2015.07.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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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함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KT Wiz Park)에서 국제평화유지와 대한민국 위상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외파병장병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구행사를 가졌다. 이날 국방부가 밝힌 행사는 남수단에 8개월간 파병됐던 한빛부대 4진 장병들의 지난 1일 귀국 맞춰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파병장병과 가족, 지역장병 500여명이 초청되어 시구와 야구경기를 즐겼으며, 야구장 입구에서는 한국군의 해외파병 역사와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외파병사진전도 열렸다. 이런 가운데 한국군은 1993년 소말리아에 상록수부대를 최초로 파병한 이래 지금까지 20여개 국가에 해외파병을 실시하였으며, 지금도 전 세계 13개국에서 1,000여 명의
국방 종합
이선 기자
2015.07.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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