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창엽) 경제사절단이 11월 1일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김범일 시장을 만나 상호 투자·통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번에 대구를 처음 방문하는 LA 한인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이사장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0월 초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LA를 방문하였을 때 현지에서 있은 회장단과의 면담에 이어 이루어진 것이다. 대구시는 이번 경제사절단
대전 시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 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년에 설치될 태양광 발전시설은 80㎾ 규모로 대전하수처리장의 견학코스가 있는 제1처리장 최종침전지 인근 580㎡의 부지에 총 사업비 764백만원(국비 458백만원, 시비 306백만원)을 들여 내년 6월 착공 10월에 준공할 계획인데, 대전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화석연료 수요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해 1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온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순회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동부권과 서부권 등 2개 노선으로 선정하여 시ㆍ도별 3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투어단'과 함께 시가지를 지나면서 주민들에게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과 1천만인 서명운동 결과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국내 최대의 중고차 쇼핑몰 SK엔카(www.encar.com 대표이사 박성철)는 11월 1일부터 SK엔카 매매센터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 불스원샷과 엔카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엔카는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과 제휴를 맺고,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엔진 내부에 연료에 의해 생기는 불순물을 세척해주는 '불스원샷 plus 30'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SK엔카 로고가 찍
한나라당이 최근 당 내부가 사분오열 조짐을 보이는 것에 적극 대처 방안을 내놓았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이명박 대선후보 위치를 흔들게 만드는 사분오열의 원인인 박근혜 전대표와 이회창 전총제를 만나 창당대회 기념식을 갖고 설득하고 달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사실상 이후보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당 결속을 위해 박 전표의 화합의 손길과 이 전총재의 불출마를 당부할 것으로 보여진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이재오 최고위원 등과의 불화설에 대해 "견해 차이뿐"이라며 "당의 화합과 언행을 조심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31일 부산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해 선장복을 입고 대회참석자들과 함께 환호에 답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31일 부산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한 두손을 들어 대회참석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31일 부산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후보가 사회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1일 부산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후보가 대회 참석자들에게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31일 부산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후보가 한 참석자와 포옹을 하고 있다.
31일 부산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금정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부산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명박 후보가 손을 들어 대회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1일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BBK 의혹과 관련 김경준씨의 국내 송환시기에 의구심을 강하게 제기했다.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2002년 김대업식 공작정치를 하려는 것이라면 국민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3년간 국내 송환을 피해 온 김씨가 대선전에 항소를 포기하고 귀국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안 대표는 "귀국하면 10년 이상의 형을 살 사람이 스스로
한나라당은 1일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BBK 전 대표 김경준씨의 송환과 관련 대선을 흔들기 위한 공작이라며 만약 이같은 공작정치가 사실이라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재섭 대표가 고개를 숙인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