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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컷오프(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대선예비후보 5명이 확정될 가운데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1,2위로 이해찬 유시민 후보가 3,4위로 마지막인 5위는 한명숙 추미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는 5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오충일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경선후보들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호남 지역의 시장, 군수, 시.도의원 등에게 구애를 하며 영입을 모색하고 있고 민주당은 호남권의 기존 세력의 이탈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4일 전남 지역 시장·군수 7명이 전남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권신당에 입당했다. 정종득 목포시장과 황주홍(강진), 김종식(완도), 서삼석(무안), 박연수(진도), 김일
대통합민주신당 원혜영, 이계안 의원을 비롯한 당 중앙위원 111명은 유한킴벌리의 문국현 전사장 영입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정치권만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세력까지 참여하는 국민경선을 만들기 위해 의미있는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시민후보에게 예비경선과 관계없이 본 경선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옷깃을 여미고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새 정치 시대를 열어야 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4일 오는 12월의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키로 했다. 이날 국민중심당 류근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국민중심당의 당세와 여건으로 봐서 심대평 대표가 후보로 나서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세에 눌려 정치적 의지를 꺾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대선후보로 나서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이에 심대평 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10년 동안 국민들을 도탄으로 몰고 온 무능한
올 대통령선거의 판세를 뒤흔들 ‘영남신당’ 카드가 범여권과 한나라당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 진영의 신당 창당은 현재로서는 서로 독자 추진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출신 인사의 관여설까지 나와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4일 범여권의 한 유력 후보 측 의원은 “대선주자인 김혁규 전 의원이 추진 중인 영남신당에 이강철 전 청와대 정무특보와 한때 박근혜 전 한나라
대통합민주신당은 약칭으로 사용했던 '민주신당'을 법원이 약칭 사용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앞으로 약칭을 쓰지 않고 정식 당명인 대통합민주신당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4일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대통합민주신당은 당헌상의 당명 규정 가운데 약칭을 민주신당으로 정한 대목을 모두 삭제해야하며 공문서와 홍보물, 간판 등 기타 부착물에도 약칭을 못쓰고 당명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성 정책을 총괄할 정책비전기구(가칭 희망한국위원회)가 빠르면 5일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책비전기구는 중앙선대위의 정책본부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가비전을 만드는 조직으로, 당내에선 정책위와 여의도연구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당밖에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바른사회시민회의 등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정책비전기구는 이 후보의 대표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이후 이
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경선(컷오프)이 이틀째를 맞은 4일 각 후보들은 경쟁적으로 정책을 발표하고 지방을 돌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이는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4일 오후에 마감되기 때문이며 결국 각 후보들은 5위 안에 들어야 본선에 진출할수 있기 때문이다. 선두권을 우지하고 있는 손학규, 정동영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다소 여유가 있다. 손학규, 정동영의 싸움은 누가 1위로 본선 진출
3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후보가 회의 도중 얼굴을 만지는(?) 등의 행동을 하며 회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 김장민 기자
충청남도는 3일 충청남도 소회의실에서 2007 복지정보통신인프라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된 원격의료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중 의료취약계층에 대하여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u-원격화상의료서비스 시스템을 시범운영, 도내 지역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정보통신부(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07 복지정보통신인프라구축 시범사업에 응모하여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는 2007. 9. 3(월) 16: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소방학교장, 15개 관서 소방서장이 참석한 『경상북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내용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새경북비전 2010의 방향과 민선4기 도정운영계획과 당면 현안사항인 경주세계문화EXPO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방분야의 준비사항과 향후 실천계획을 점검하였으며, 각 소방관
대구보호관찰소·대구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비행청소년 재범방지에 공동 노력하기로 함..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소장 양승표)와 대구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곽정웅)는 2007. 9. 3.(화) 오후 대구보호관찰소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비행청소년의 재범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표 소장과 곽정웅 소장은 보호관찰소 간부들과 청소
노원소방서(서장 문성준)는 소방대원들 간의 화합과 직원가족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의정부시 용현동에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긴장된 업무를 잠시 잊고, 넓은 농장에서 대원들간 오랜만에 격의 없는 대화도 나누고, 가족들이 함께 농장에서 고추, 상추 등 무공해 농작물을 가꾸면서 소방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