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 두 번째 공연을 27일 개최한다.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5월, 6월, 9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된다. 초청 뮤지션은 홍갑, 황푸하, 빅베이비드라이버,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라이너스의 담요, 시와, 김목인, 신승은이다.두 번째 공연일인 27일에는 청춘,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을 주제로 청춘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아름다운 선율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청춘들의 마음에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서울
[노동일보] 노동일보는 정직하고 정확한 보도로 더 좋은 신문사로 거듭나겠습니다.노동일보는 인터넷신문 뿐만 아니라 일반일간신문(종합일간신문) 발행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통일, 북한, 지역, 인물, 스포츠, 연예, 영화, 기획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로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노동일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19일 서울 소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심의실 워크숍을 갖고, 자율심의업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동일보] 부동산 정보 플랫폼 선방과 뉴스제공 플랫폼인 내외신문 뉴스플랫폼은 지난 22일 업무활성화 협약을 맺고, '부동산 매물 정보에 뉴스를 더한 뉴스플랫폼 협업체계'를 마련했다.이번 협업은 허위매물을 차단시키고 부동산 정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바른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정보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설치된 600여대의 49인치 부동산 DID 모니터에서 부동산 매물정보와 함께 뉴스플랫폼이 송출한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주)선방 박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 온/오프라인 광고 사업의 선두주자인 선방은 부동산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이라며 "2016년
[노동일보] 14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는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윤리학회의 업무협약은 인터넷 윤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다 성숙한 인터넷 윤리의식과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상의 사회적 현상 및 쟁점과 관련한 공동연구‧조사, 교육 및 세미나‧토론회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방재홍 위원장은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 등 저널리즘 윤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이 때에
[노동일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제도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하고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규격이며 환경경영체제 인증은 조직이 구축한 환경경영시스템이 이 규격에 적합한지를 제삼자 인증기관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그동안 시설관리공단은 ISO14001 인증획득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시설관리공단은 환경경영매뉴얼과 절차서 및 공단의 환경방침을 선정해 환경경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본원칙을 제정했다고 밝혔다.또 환경경영체제에 대한 프로세스 구축과 부서별 담당자 지정, 전문 강사 초빙 교육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노동일보] 가을로 접어드는 9월 문산에서 각설이 공연이 열려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노동일보] 중복인 27일 전국이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륙 일부 지역에 구름이 발생하며 폭염은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자외선 수치가 나쁨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구름이 많고 안개가 끼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서 지역과 충북, 경상도 지역은 소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은 한낮에 34도로 공기마저 뜨거웠다. 이에 서울 여의도에서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지친 걸음을 걷고 있다.또한 대구는 37도로 폭염 경보의 기준인 35도를 넘어섰다. 영남지역은 대기질이 좋지 않았으며 부산과 울산은 미세먼지농도 나쁨으로 나타났다.중부지방 오후
[노동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영등포 주민들의 생활속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생 영등포' 홈페이지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야시장 개장식을 갖고 살기 좋은 영등포 만들기에 더욱 매진한다.이에 생생 영등포는 기상청·보건복지부·서울시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수집하고 있는 영등포지역 실시간 생활정보를 모아 제공한다.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영등포전통시장의 야시장은 양꼬치, 야끼소바, 막창구이, 새우꼬치 등 30여개의 특색있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에 좋은 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영등포 구청은 청사내 공원들이 조성돼 영등포 주민들의 쉼
[노동일보] 네이버와 카카오 등 거대 포털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뉴스제휴평가위)'가 재평가를 통해 누적벌점이 넘은 매체 4곳을 퇴출했다.12일,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9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재평가를 통해 누적벌점이 넘은 매체 4곳을 퇴출했다.이번 뉴스제휴평가위 회의에서는 제4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와 제휴매체 관련 조치의 권고, 재평가 방법, 제휴 신청 및 심사 주기, 전문지 정량 평가 기준 변경 등 개정된 규정을 논의했다.특히 뉴스제휴평가위는 기존 제휴 매체 중 부정행위로 인해 부과받은 누적벌점이 6점 이상인 9개 매체가 재평가 대상에 포함됐다.이에 네이버 6개 매체와 카카오 4개 매체 중복우로 겹친 매체 1개를
[노동일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제13시험지구 제12시험장인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가 문을 굳게 닫은채 외부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노동일보] 23일,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이날 정부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지난 16일로 예정됐다가 일주일 연기돼 시행되는 만큼 여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3단계 대처 방안을 담은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국 고사장에 전달했다.2018년도 수능은 오전 8시40분 시험을 시작했으나 다행히 포항지역에 여진은 나타나지 않았다.이에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s
[노동일보] 홍콩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이 한중 기자단 방한초청사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17일 까지 서울과 평창을 방문한다.한국-홍콩간 우호친선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금번 사업에 홍콩의 봉황TV, South China Morning Post, 명보, 홍콩경제일보 등 중화권 내 유력매체의 언론인들이 방한할 예정이다.홍콩 기자단은 13일~14일 양일간 외교부 간담회, YTN, 동아일보 방문 등의 서울 일정을 통해 한국 언론 현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15일~16일 양일간에는 내년 2월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준비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노동일보]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30일,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이날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밝힌 블랙리스트 명단에는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 문소리 권해효, 방송인 하리수, 작가 공지영, 가수 윤도현, 영화감독 박찬욱 장진 이준익 등 국민들이 익히 알고 있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결국 블랙리스트 명단을 살펴보면, 박근혜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문화.방송계 인물 이외에도 적게나마 정부 비판적 의견을 내 인물들이 모두 포함 되어있다.다음은 국정원 개혁위가 발표한 '문화계 주요 좌성향 인물 명단이다● 문학1. 강내희 -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 비상임공동의장, 문화연대 대표2. 고영범 - 서울예대 영화과 겸임교수3. 고영직 - 민족문학연구소
[노동일보]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2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본부) 파업콘서트에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 도중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향해 '국썅'이라고 말하는 등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본부) 파업콘서트에는 밴드 혁오, 전인권 밴드, DJ DOC 등이 출연했다.이날 이하늘은 DJ DOC으로 공연을 마친 후 노래가 끝나자 잠시 쉬는 시간에 조 전 장관이 국회 위증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주장한 사건을 들춰내며 "정말 살면서 제가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그런 썅X(조윤선 전 장관)을 만날까 봐 결혼을 못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26일 이같은 내용을 중앙일보가 보도한 것으로 확인
[노동일보]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10월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한남3구역은 2015년 5월 건축위원회 심의결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전체 계획과의 정합성을 재검토하라는 주문에 따라 2015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공공건축가 7인의 자문을 받았다.이후 2017년 6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거쳐 2017년 9월 12일 건축위원회 상정되어 조건부(보고)의결되고, 금번 조건을 반영하여 건축위원회 상정되었다.남산과 한강을 잇는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거점으로 기존 지형과 길을 최대한 보전하고 한강변의 경관과 남산 조망의 시민 공유를 위해 해발 90m이하의 스카이라인과 통경축을 확보하였
[노동일보] 20일,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정부에게 중단됐던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재개할 것을 권고했다.이날 공론화위원회는 정부에게 원전 축소 권고도 함께 제출했다. 이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동력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진행 될 전망이다.이날 김지형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권고안 발표를 통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와 관련해 건설 재개 쪽을 최종 선택한 비율이 59.5%로서 건설 중단을 선택한 40.5% 보다 19%p 더 높아 건설 재개를 권고한다"고 밝혔다.김지형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또 "원자력 발전의 축소, 유지, 확대 중 어느 쪽으로 정책방향을 선택할지에 대한 권고이다"며 "최종조사
[노동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에 KBS PD 출신인 장해랑(61)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장해랑 신임 사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다큐멘터리 PD로 KBS에 입사해 KBS 시사 프로그램인 추적60분과 KBS 기획물인 신한강의 기적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KBS1 편성팀장, KBS 프로듀서 협회장, KBS 비서팀 팀장, KBS JAPAN 사장 등을 지냈다.또한 한국PD연합회장, 한국PD교육원장을 역임했다.장 사장은 PD 시절 추적60분외에도 세계는 지금,‘KBS스페셜 등 간판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정을 받았다.이에 이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장 교수의 EBS 사장 선임안을
[노동일보]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다르면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부당 반품 행위를 한 ㈜서원유통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9,000만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서원유통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 기간 동안 29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위해 1,990개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 4,591명을 파견받아 야간에 상품을 진열하게 하면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법상 대규모유통업자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부담하는 등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을 수 없다.또한, 서원유통은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제품 중에서 금사점 등 31개 매장에서는 9종의 재고 상품을 반품한 후, 반품 당일 반품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거나, 반품 상품 중 일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노동일보]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 허용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의 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으므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이므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허용 찬성 27.5% vs 허용 반대 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21.3% vs 52.5%), 60대 이상(14.5% vs 49.5%), 50대(20.7% vs 48.1%) 순이었으며, 20대(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