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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8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시·군·구) 정보통신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화진흥원, 통신사업자(KT, LGU+,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제3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행정자치부가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보안성 높은 통신서비스를 행정기관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지난 2009년 시작되어 금년에 새롭게 3번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3차 협약은 지난 2차 때보다 기준요금이 최고 19%까지 인하되어 최대 1,182억의 요금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모바일행정전화, 모바일데이터 등 신규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개통식 후에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의 ‘지능
행정
박명 기자
2016.08.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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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으로 나타났다.또 6급 이상 여성공무원 수는 23,306명으로 20년 전과 비교해 10배 넘게 늘어나는 등 공직사회 내 여성공무원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 여성공무원의 주요 인사통계를 공개하고, 저출산에 대비하는 주요 여성공무원 정책을 소개했다.이번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는 여성공무원 기본 현황, 여성 관리자 현황,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관련된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것으로 향후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의 인사정책 수립 및 인사 운영을 위한 중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으로, 지난 20년 사이 54,472명에서 99,865명으로 약 2배나 크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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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8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에 따르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퇴직공무원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시범사업에 참여할 퇴직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지를 다지는 출범식을 개최한다.행정자치부는 이에 앞서 7월 13일~22일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을 통해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퇴직공무원의 신청을 받았고,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읍면동과의 연계·매칭을 통해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지역 총 59개 읍면동에 퇴직공무원 111명의 참여가 확정되었다.아울러, 퇴직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능나눔 퇴직공무원에 대한 대외명칭을 대국민 공모한 결과, 복지살피미가 최종 선정되었다.복지살피미는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구
행정
김장민 기자
2016.08.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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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8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웹사이트(쇼핑몰·택배 등)에서 도로명주소 검색시 불편사항 개선에 적극 나선다.올 상반기에 웹사이트 도로명주소 활용현황 조사결과 일부 웹사이트에서 도로명주소가 검색되지 않는 등의 불편 사항이 조사됐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는 공공기관과 주소사용이 많은 민간기업 웹사이트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웹사이트 초기 제작부터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검색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먼저,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주소사용이 많은 쇼핑몰·택배 등 2만여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소활용 실태를 심층 분석하고 사이트 별 검색불편사항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또한, 주소검색 불편 사항이 주로 발생하는 중소규모 쇼핑몰은 해당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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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에 참여한 서비스디자이너·시민 등 15명을 초청, 정부3.0국민디자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디자인을 전공한 교수·기업계 종사자 등 서비스디자이너와 건축 전문가·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일반 시민, 과제 추진을 총괄하는 일선 공무원 등이 다양하게 참석했다.금번 간담회는 14년부터 시작되어 3년차를 맞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총 382개 과제가 전국에서 진행되는 등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추진 과정의 고충이나 보람을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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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행정한류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협의회는 행정한류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담당관이 참여하는 회의로,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공공행정 사례를 국제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행정한류와 관련한 최근의 이슈와 우수 행정한류 확산사례 등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먼저, 행정자치부는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범정부 공동협력사업인 공공행정협력단 파견과 주한외교사절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행정 설명회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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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터넷 상의 가상 정보저장 체계인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공기관은 정부의 기관 평가시 높은 점수를 받을 전망이다.26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주요 수단이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도입에 적극적인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기관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행자부는 공공기관 정부3.0 실적평가 시 올해에는 클라우드 이용계획에 대해 총 3점의 가점을 부여하고, 2017년부터는 정식으로 정부3.0 평가지표에 클라우드 부문을 추가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에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이번 조치가 클라우드컴퓨팅법(‘15.9시행) 및 K-ICT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15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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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관계부처·시도와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작지만 의미있는 규제를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심의하여 해소하는 생활규제 개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행자부는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국민이 응모한 약 2천여건의 과제에 대해 시도와 행자부 내부 심사를 실시하고, 대학생·주부·노인 등 다양하게 구성된 국민심사위원회(11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23건을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23건의 과제에 대해 관계 부처에서 신속하게 제도를 개선하여 국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와 관련, 25일 오후 을지로 페럼타워(Ferrum Tower) 페럼홀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의 주재로 생활규제 우수과제 사례를 공유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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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는 재난 및 안전테마 전시회가 행정자치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백승만) 주최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입주직원 및 위탁업체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전시되는 작품은 재난 및 복구현장과 테마별 안전사고 사례를 담은 사진 등 총 30점(자연재난 10점, 화재 10점, 안전·교통사고 각각 5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민원인 등 누구나 관람가능하다.이날 백승만 행정자치부 대구청사관리소장은 "이번 재난 및 안전테마 사진전시회를 통해 방심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으로 안전한 사회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행정
이선 기자
2016.08.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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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등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 대회는 공공데이터 관련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예선부터 공동 개최하며, 특히 기관별 자체대회 우수작에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여 범정부적 왕중왕전(그랜드파이널)을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매쉬업 부문을 신설하여,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통합 예선(7.25~10.7)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특별상 제외)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본선(10.7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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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3일,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정부청사 출입보안 강화와 출입보안 직원들의 서비스 인식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에 실시하는 교육은 방호관, 특수경비원, 안내원 등 정부세종청사 출입보안을 담당하는 직원 6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일선 최접점에서 민원인들과 접촉하는 출입보안 직원들의 친절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출입보안 강화 이후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다소나마 줄이고, 보다 친절한 정부청사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유승경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지속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정부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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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 아이디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제안규정 공무원제안규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5일 입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제안자가 제안을 제출할 때 작성하는 서식을 간소화한다. 앞으로 제안서에는 제안 심사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작성하면 된다.행정기관은 제안자가 자신의 제안이 언제 실시될지 예측할 수 있도록 채택결정 통보 시 실시 예정 시기를 함께 통지해야 한다.만약 실시 예정 시기까지 제안을 실시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하면, 실시 지연 사유에 관해서도 제안자에게 통지해야 한다.또한, 행정기관이 작성·관리해야 하는 ‘제안 설명서’ 및 ‘자체우수제안 실시 계획서’ 폐지 및 ‘관리기록부’ 간소화 등 행정기관이 작성·관리해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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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청사 내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재창조하여 만성적인 휴게공간 부족을 해소하는 수요자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쳤다.우선 청사 남북측 옥외계단 진입공간에 등받이와 탁자가 달린 라운지형 의자 21개를 배치하여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 좋게 하였고, 상대적으로 여유공간이 없고 사무공간이 많은 6층, 13층, 14층의 저층 엘리베이터 부분을 메운 자투리 공간에 2인용 탁자 2세트씩을 배치하여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이와 함께 남측 옥내계단 칸칸이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하고, 통로 벽을 도색한 후 풍경화 판넬 및 풍경모양 시트지를 부착하여 걷고 싶은 건강계단을 조성했다.단순히 피난계단으로 존재할 때는 지루하여 걷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으나 건강계단을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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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1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2일 입법예고한다.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제3자의 부정발급,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거나 재발급 받을 때 신청·발급·교부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주민등록증 발급 편의를 위해 지문등록 방법을 개선한다. 잉크를 사용하여 지문을 등록하면 공무원과의 신체 접촉 등으로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종종 있었다.하지만 앞으로는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은 스캐너를 활용하여 지문을 등록할 수 있고,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잉크방식과 전자방식을 선택·병행하게 된다.등·초본 발급 등 주민등록 민원인의 신분확인 방법
행정
김장민 기자
2016.08.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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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민원 구비서류 제출 불편을 없애고, 국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관 간 정보공유를 확대하는 내용의 범정부 정보공유 확대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국민이 제출하는 대신 민원 처리기관이 직접 확인하는 민원구비서류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표준재무제표(국세청), 4대보험 연금보험료 납부증명(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군인 참전사실확인정보(국가보훈처) 등 6종 정보를 확대하고, 소비자 피해구제 원스톱 종합지원(공정위), 고용복지서비스제공(고용부),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제공(환경부) 등 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를 대폭 확대한다.또한, 국민의 구비서류 제출
행정
박명 기자
2016.08.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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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1일부터 누리집으로 제공한다.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총 44건(동영상 16, 사진 26, 문서 2)으로 1950년~1990년대 피서 모습,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피서(避暑) 풍습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했지만, 일상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다는 의미는 변함이 없다.삶이 궁핍했던 1950년~1960년대에도 무더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산과 바다로 달려가 더위를 식혔다.당시에는 가까운 시냇가, 한강, 뚝섬유원지, 근교 수영장 등에서 물놀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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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는 사전 컨설팅감사가 지방 규제개혁에 있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2016년에는 국무총리훈령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4.29. 시행)해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되지 않은 사항은 행정자치부 뿐 아니라 타 중앙부처에도 사전 컨설팅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금년도 활성화 계획에 따라 사전 컨설팅감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신청 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이날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국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전 컨설팅감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
박명 기자
2016.08.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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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지식공유 포럼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9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낙후지역개발부와 공동으로 한-인도네시아 지식공유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행정자치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세계화재단 등 우리측 대표단(단장: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관)과 인도네시아 낙후지역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공무원·학계 인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은 새마을운동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정윤기 지역발전정책관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고, 한국 측 발표 세션 3개와 인도네시아 측 발표 세션 1개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세션 1에서는 신동철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실장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세션 2에
행정
이선 기자
2016.08.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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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세계적 수준의 전자정부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차세대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수단인 전자정부지원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전자정부지원사업은 민원24처럼 통합민원서비스 등 다수 부처가 연계·협업하는 과제와 안전·복지 분야 등 국정 현안과제 등 주요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온라인 민원 발급과 통합민원서비스, 민원인의 구비서류 감축 등 국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를 통한 경제적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례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은 2015년 기준으로 연간 3억 4천여 건의 민원서류 발급을 줄여 4,67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또한, 유엔(UN) 전자정부 평가 3회 연속 1위
행정
박명 기자
2016.08.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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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개 시도가 지난 해에 일 년 동안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27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결과를 15일 발표했다.9개 분야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가·나·다 등급으로 평가한 올해 합동평가에서 가 등급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특별·광역시에서는 7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은 세종, 도에서는 6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은 경기와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 등급을 많이 받은 단체는 특별·광역시에서는 울산이 6개, 부산이 4개, 대구ㆍ대전이 각각 3개, 인천이 2개이며, 서울ㆍ광주가 각각 1개다. 도에서는 충북이 4개, 전남ㆍ경남이 각각 3개, 전북이 2개이며, 강원ㆍ충남ㆍ경북이
행정
김정환 기자
2016.08.1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