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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2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이다.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월 14일(수)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8.03.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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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국 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통형 여과 장치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공법 등 2건을 12월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제831호, 제832호)했다.제831호로 지정된 원통형 오염 여과공법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가는 오염물질을 거르는 여과 장치를 원통형으로 설치하여 여과 기능이 향상되고 공사비는 대폭 줄인 공법이다.기존 여과시설은 수평으로 설치된 여과장치에 오염된 물을 아래에서 위로 통과시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장치설치 등에 넓은 면적의 부지가 필요했다.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원통형의 여과 장치를 여러 겹으로 설치함으로써 여과성능을 10% 정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장치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2/5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어 공사비를 약 30%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제832호로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8.01.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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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된 건설기술의 현장 시공을 지원하는 시험시공(Test Bed)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기술을 2018년 1월 29일까지 공모한다.국토교통부는 건설신기술 개발을 통한 시설물의 성능과 품질의 개선, 공사비 절감 및 공기 단축을 유도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자에게 건설기술진흥법령 등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설계시 건설신기술을 우선 반영하고, 공사시행시 신기술 부분을 하도급을 받아 시공할 수 있으며, 기술의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도 가능하도록 기술가치평가제도도 본격 도입·운영중이다.그러나 건설신기술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시험시공을 해야 하는데, 설계자나 발주청은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적용하기를 꺼려해서 사실상 신기술 지정의 진입규
국토/교통/해양/여행
이형석 기자
2018.01.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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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0일 11시 용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기중기 등 대형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철거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 관계관회의를 소집했다.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대형건설기계가 투입되는 철거현장에서는 작업 전 지반의 안정성 확인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긴급 점검해달라"고 밝혔다.손 차관은 또 "위험의 외주화를 차단하기 위해, 원청업체 및 발주자·발주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적정한 공사기간과 공사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손 장관은 "아울러, 안전사고 발생 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며 건축물 철거공사에 대한 안전관리가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철거공사 허가제 및 감리제 도입 등도 병행 검토할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8.01.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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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화물차량의 과적 근절을 위해 기존 단속정보와 인근 도로의 교통량(TM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이에 Traffic Monitoring System : 승용차~화물차까지 12종 차량의 시간대별 교통량 정보이다.도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의 단속을 위해 도로 주요 지점에 고정 및 이동식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다.그러나 일반국도에서만 매년 1만 건* 정도의 과적차량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단속반 인원에도 한계가 있어 과적근절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국토부는 교통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적차량 단속 위치를 제공하는 시범사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7.10.2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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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5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복지로드맵 시민단체 연석회의를 열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었다.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정부는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민 주거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또 "특히,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요자, 각계 전문가 등 여러 주체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간담회에는 김남근 민변 부회장, 이강훈 참여연대 부본부장,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상임대표, 유영우 주거권연합 상임이사, 서순탁 경실련 본부장,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 시민 사회단체들이 참석해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7.11.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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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신라호텔에서 ICAO회원국 14개국 고위급(국장급) 인사를 초청, 교통정책 전략관리 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국토부가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7년째가 되는 ICAO회원국 항공분야 초청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ICAO회원국의 국장급 인사를 초청하여 고위급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교통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과정이다.특히, 자율주행차, 공간정보 등 교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상용화 수준으로 실현되고, 항공분야 역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무인항공기 운항, 스마트 공항 도입 등 변화의 흐름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새로운 변
국토/교통/해양/여행
이형석 기자
2017.09.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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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접수한 국내 항공사 피해구제신청을 살펴보면 1,662건으로 매년 점점 늘어나고 있다.특히, 2016년의 피해구제신청 건수는 총 630건으로 전년 대비 약 87%가 증가했고, 2017년 상반기까지 379건이 접수되어 지난해 대비 절반 이상으로 피해구제신청이 됐다.지난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제기된 항공사별 피해구제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대형항공사로 분류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06건, 298건으로 확인됐으며, 저비용항공사(LCC항공사)의 경우에는 제주항공 472건, 진에어 195건, 이스타항공 166건, 티웨이항공 123건, 에어부산 80건, 에어서울 22건 순으로 나타났다.국내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를 통틀어 제주항공에 제기된 피해구제
국토/교통/해양/여행
서은용 기자
2017.08.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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